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아침에 토를 했어요

ㅇㅇ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8-04-25 07:58:48
감기가 한달동안 안나아요 진짜 어떻게해야할까요 ㅠ
어제 저녁부터 애랑 둘이 밤새고 ㅠㅜ 애가 밤새 기침했어요
오늘 아침에 토까지 했는데 몸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목이 아파서 그런건가요??

기침만 그렇고 애가 기분은 괜찮아보이누ㅡㄴ 다른일로 예약되어 있는 대학병원은 못가겠죠? 대기가 넘 길어서 이번 놓치면 몇개월 또 기다려야해서 ㅠㅜ

토까지 했으면 심한거죠? 집에 있어야하는거죠?
IP : 1.243.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침이 심하면
    '18.4.25 8:05 AM (175.112.xxx.24)

    토할수 있어요
    예약잡은건은 일단 가시되 최대한 아이 무리가지않게 다녀오셔야할듯 해요
    얼마나 힘들까 안타깝네요
    이사하시거나 아님 환경변화가 있었나요?
    기침이 너무 오래가네요

  • 2. 최근에
    '18.4.25 8:08 AM (1.243.xxx.134)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러고보니 4월초네요 ㅠ
    적응기간이라 2-3시간 다니고있어요
    그것때문에 그런걸까요? ㅠㅜ 폐렴될까봐 걱정이에요
    소아과에서도 항생제 올려 먹이고 있는데ㅠㅠ

  • 3. ....
    '18.4.25 8:1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감기걸리면 콧물, 가래가 많아지잖아요.
    특히 애기들은 코를 못 푸니까 자면서 코가 목으로 넘어가고요.
    감기때문에 가래있구요.
    그것때문에 토하기도 해요. 미세먼지 때문인지 환절기라 그런지 제 주위 애들도 왜 이리 감기들이 안 낫는지..
    아가 빨리 낫기를 바래요 엄마가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4. ㅇㅇ
    '18.4.25 8:11 AM (116.42.xxx.32)

    몇살이에요?
    전업이면 데리고 있으세요.ㅠ

  • 5. 어린이집 환경이 않좋을수도
    '18.4.25 8:16 AM (110.70.xxx.60)

    꼭 보내야할 상황 아니면 보내지 마세요
    저희애도 환경바뀌고 기침을 오래한적이 있는데
    그땐 환경바뀐 생각을 못했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그래서 그랬구나 싶더라구요

  • 6. ....
    '18.4.25 8:17 AM (221.157.xxx.127)

    울아이는 감기만걸리면 계속 토했었는데 토한것만으로 넘 걱정 안하셔도 되요

  • 7. 울 첫째도
    '18.4.25 8:18 AM (73.95.xxx.198)

    재작년 4월에 22개월때 어린이집 보냈는데, 암튼 우라지게 맨날 아파서 어린이집 그만 보낼까 고민했던게 기억나요. 제가 그때 임신중 아니었으면 그만뒀을지도.. 거의 1년동안 감기 2-3주 아프고 일주일 멀쩡, 또 감기 2-3주, 일주일 멀쩡. 여름엔 구내염 수족구 이런식으로 계속 아팠어요. 둘째 태어나고 첫째때문에 같이 아프고요.
    암튼 요점은,,, 기침 김하면 토하기도 하고요.
    고열이 며칠동안 계속나는거 아니면 시간이 지나야 괜찮아지더라고요. 감기 시럽은 소용 없고요.
    울 둘째가 기침이 한달 넘게 갔는데 한국에 있을때 병원에서 항생제를 별 검사도 없이 주더라고요.
    그래서 못미더워서 안줬는데 시간 지나니 나았어요.

  • 8. .........
    '18.4.25 8:24 AM (216.40.xxx.221)

    소아과 가서 피검사 또는 소변검사 시키세요.

  • 9. .........
    '18.4.25 8:25 AM (216.40.xxx.221)

    그리고 얼집은 병균의 온상이에요... 전업이면 걍 델구 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094 사랑하는 가족을 하늘로 보내면 원래 이렇게 후회만 남나요? 11 힘드네 2018/09/01 4,599
850093 술먹고 남편 아직 안 들어왔는데 전화 할까요 말까요 2 ㅇㅇ 2018/09/01 2,454
850092 "성매매 후기 사이트, 포르노만큼 만연" oo 2018/09/01 2,095
850091 상류사회 보신 분들 6 보러갈까? 2018/09/01 4,154
850090 훼불사건 사과해 파면된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 법원이 복직 판결.. 3 moveme.. 2018/09/01 740
850089 가족 호칭도 성평등…‘도련님’·‘시댁’ 바꾼다 22 ... 2018/09/01 6,069
850088 랜선집사님들~~ 2 쵸오 2018/09/01 1,104
850087 혼자 있을 때 자신을 몇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2 쉰둘 2018/09/01 4,217
850086 故 장자연 사건, 통화 내역·보고서 '처음부터 없었다' 4 조선out 2018/09/01 2,188
850085 아 정말 머리를 그지같이 짤라놨어요 5 ... 2018/09/01 2,185
850084 부산경찰청 간부, 동료 여경 성추행 혐의로 입건…직위 해제 사자좌 2018/09/01 877
850083 살 빼기 힘든 55사이즈인데 살뺐어요 1 익명줌마 2018/09/01 4,553
850082 40대가 되니 50대 이상 60대가 껄떡되네요 34 ㅇㅇ 2018/09/01 19,897
850081 방미씨 집 어딘가요? 방미 2018/09/01 1,371
850080 우리 아이가 너무 걱정되어 잠이 안 오네요.. 23 ㅇㅇ 2018/09/01 10,650
850079 탈모에는 역시 검정콩이죠. 11 탈모 2018/09/01 6,048
850078 '일베 박카스남' 성매매 사진 최초 촬영자는 '40대 서초구 공.. 4 사자좌 2018/09/01 3,310
850077 방금 극세사요로 바꿨어요 1 추워 2018/09/01 1,415
850076 강남미인~~~너무 잼있어요!! 18 ... 2018/09/01 5,725
850075 사회초년생이 흘리는 눈물이 부럽네요. 2 ,. 2018/09/01 1,699
850074 인원은 홀수 금액은 짝수일때 더치페이 말인데요 4 더치페이 2018/09/01 1,485
850073 삼성이 제대로 돌아가도록하고, 재용이를 감옥보내기 위한 국민청원.. 34 서명해 주세.. 2018/08/31 1,205
850072 지금 제일 웃기는 상황 77 카오스 2018/08/31 16,440
850071 내년 2월말 유럽여행 처음 가요... 21 문프 좋아... 2018/08/31 3,337
850070 또래 친구를 성폭행한 남중생들 정말 화나네요 3 .... 2018/08/31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