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식당이라 중년이나 할배들이 많이오는데..
종업원 보고 크게 자꾸 아가씨 아가씨 부르길래
주문하는줄알았더니
"나는 아가씨 불렀는데 아줌마가 오네~~"
하면서 종업원 희롱하더라구요.
종업원들 뜬금없이 희롱당함..
식당일도 바쁠텐데 저런 개저씨들 상대하느라
엄청 짜증날듯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본 개저씨 경험담
음 조회수 : 3,822
작성일 : 2018-04-24 19:57:07
IP : 175.223.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짜
'18.4.24 8:04 PM (92.217.xxx.188) - 삭제된댓글그런 중년남자들 짜증나요. 왜 그러는걸까요? 그걸 유머라고 생각하나요?
2. 또
'18.4.24 8:04 PM (92.217.xxx.188) - 삭제된댓글뭐라고 하면 웃자고 하는말에 죽자고 덤빈다고 하겠죠?
3. ㅡㅡ
'18.4.24 8:08 P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진짜 개저씨네요
이름 한번 기막히게잘지음ㅋ4. ㆍㆍ
'18.4.24 8:08 PM (1.245.xxx.76) - 삭제된댓글"젊은이가 부른줄알았더니 늙은이가 부른거였네"
5. ..
'18.4.24 8:09 PM (119.64.xxx.178)캬 윗님 대박
6. 윗님대박
'18.4.24 8:10 PM (92.217.xxx.188) - 삭제된댓글총각무달라는줄 알았더니 번데기 달라는소리였네
7. 윗님대박
'18.4.24 8:11 PM (92.217.xxx.188) - 삭제된댓글아마도 지안이는 저렇게 받아칠거같아요..ㅎㅎㅎ
8. ...
'18.4.24 8:12 PM (14.53.xxx.62)사람소린가 했더니 개소리였네~ (휙)
9. ...
'18.4.24 8:13 PM (59.20.xxx.28)사람이 부른 줄 알았는데 개가 짖은거였네
10. ...
'18.4.24 8:22 PM (14.1.xxx.25) - 삭제된댓글댓글들 대박 ㅋㅋㅋ 외웠다가 순발력있게 써먹어야지
11. ..
'18.4.24 9:06 PM (175.116.xxx.147) - 삭제된댓글손님인줄 알았는데 손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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