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 여대 나왔는데요
강남사는사람 많고 타임에서 옷사입고
개중 제일 비슷한게 맞춤법 가지고 죽자고 달려들며 맥락없는 비판을 한다는 거에요
타 사이트도 맞춤법 갖고 이래요?
아닌것같아요 거기랑 여기만 그런것 같아요
글의 본질은 잊어버린 맞춤법 지적 솔직히 짜증나요
1. ........
'18.4.24 3:20 PM (175.223.xxx.154)딴데도 그래요ㅋㅋㅋ
2. ..
'18.4.24 3:22 PM (125.178.xxx.106)여자들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남자들 많은데 가면 또 나름 비슷비슷한 분위기에요~3. 그 여대
'18.4.24 3:2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어딘지 알것 같네요. 게시판 존재는 모르지만
역시 아직도 강남 사는 애들 많고 옷도 잘 입고 다니는군요.
그 학교 주변은 아직도 변함 없던데.
학교 분위기는 어찌 그리 안 변하는지 몰라요.4. Er
'18.4.24 3:29 P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비밀의 화원이요? 아님 슈먼? ㅋㅋ
5. 형식이 내용을 규정한다고...
'18.4.24 3:32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나라 글인 맞춤법 하나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자들이 무슨 논리를 전개해?ㅋㅋㅋㅋ
글의 내용이 무엇이든 사람들간의 약속이자 글의 대전제인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못 쓰는 자가 하는 주장이 어떤 설득력을 갖겠냐고.^^6. 어디가 어때서
'18.4.24 3:41 PM (221.140.xxx.157)82분위기 좋아요 여기만큼 인생과 사람 살림에 통찰있는 사이트는 흔치않죠~ 알밥들도 많지만 자정작용도 만만치 않구요. 물론 비원도 분위기 좋구요
원글님은 동문 아니고 분란 목적으로 판 까신 거 같긴 하지만요7. 어디가 어때서
'18.4.24 3:45 PM (221.140.xxx.157)비원에 강남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글이 인기가 많아서 많아보이는거고 대다수는 알바하며 학교다니는 서민이고. 맞춤법에 민감한 사람들도 있지먼 대다수는 그냥 그렇구요
82에도 소소한 행복관련 글 얼마나 많은데요. 조회수가 적어서 그렇지. 잘사는 사람들만 많은거 아니에요
-비원과 82 12년이상 죽순이-8. **
'18.4.24 3:45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여자들 관심사가 그렇죠. 어디든
9. 긍정
'18.4.24 3:47 PM (221.138.xxx.73)나는 맞춤법 교정해주면 좋던데... ...
10. 맞춤법도
'18.4.24 3:48 PM (122.38.xxx.28)어려운 것보다는 쉬운 걸로 뭐라고 하는거지..
11. 넘사벽이지
'18.4.24 3:50 PM (218.236.xxx.162)나라 글인 맞춤법 하나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자들이 무슨 논리를 전개해?ㅋㅋㅋㅋ
글의 내용이 무엇이든 사람들간의 약속이자 글의 대전제인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못 쓰는 자가 하는 주장이 어떤 설득력을 갖겠냐고.^^22212. ‥
'18.4.24 3:53 PM (122.36.xxx.160)나이드니 어느새 잘 알던 맞춤법이 헷갈리기 시작하고
띄어쓰기도 헷갈리고‥물론 말도 유창하게 줄줄~못하고 버벅거리게 되더군요‥그래서 간혹 맞춤법 지적 글덕에
기억나기도 하고 좋아요‥다만 지적하시는 분들이 핀잔 주는 투가 아니라 상냥하게 지적해주면 더 고맙겠어요13. 윗분동의
'18.4.24 3:55 PM (223.33.xxx.161)지적좋고 비아냥 싫다.
14. ㅇㄱ
'18.4.24 4:08 PM (218.155.xxx.132)저 그학교 나온거 맞아요 전 비원02년도부터 새벽반 죽순이 였는데 분위가 너무 예전같지않아서 ㅈㅇㅎㅇ 되고 3년후에 탈퇴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요즘 맞춤법 지적하는 말투들을 들으며 그때 기억이 오버랩되네요.
15. 이대
'18.4.24 4:11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비밀의화원은 82하고 분위기 비슷하지 않아요
82는 일반적인 시각에서 잘못된건 바로 잡으려 하는데
비원은 사회생활 안되는 아웃사이더들이 죽치고 있어서 공격적이고 자기 방어와 자기 합리화가 강해요
친구 하나없는 저희딸도 비원에 죽치고 사는데 이런 아웃사이더들 속에서 사회성을 터득해서 점점 반사회적 성향이 강해지고 있어요
제발 비원에 그만있고 사회로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친구도 만들면 좋겠구만 여대는 아웃사이더들이 이상하지않은 분위기라 정말 안변해요16. ..
'18.4.24 4:22 PM (223.53.xxx.31)그런데 **여대까지 나온 사람이
맞춤법 틀리는건 좀 웃기지않아요?
나름 지성인데요?
같은 벗으로서 못참고 지적하는거죠. ㅎㅎ17. ㅇㅇㅇ
'18.4.24 4:34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여기랑비슷 해요
딸도인정
비원이 나이들면 82된다고..18. ...
'18.4.24 6:05 PM (223.39.xxx.214)그래도 82만한데 없어요
여기서 정말 많이 배워요19. 저도
'18.4.24 6:22 PM (121.173.xxx.181)나이가 있는지라 맞춤법틀리는거 알려주면 좋아요.
지적질은 좀 그렇긴하죠.
근데 요즘 글읽다 보면
무난을 문안으로 너무 많이들 써서 모르고 쓰는거 같더군요.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 다른 잘못된 맞춤법 올려보아요~20. 여기랑
'18.4.24 8:42 P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비원이랑 비슷하지 않아요
여긴 용기있는 사람도 많고 배울 것도 많은 건전한 곳이에요
비원은 그저 사회생활 못하는 루저들만 바글바글
성생활 문란한 애들도 많고 패륜아들도 많아요21. ..
'18.4.25 1:42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원글님 오해해서 죄송해요. 저도 02년에 새벽반 죽순이로 활발한 활동을...ㅎㅎ 같이 댓글 달고 그랬겠네요. 주옥같은 연재글도 많았고, 요즘 마카롱 레시피 보면서 그 때 화연에 글 올리고 축제때 마카롱 구워서 팔던 햏 생각나던데.. 그때 맞춤법에 민감했었나요? 제 기억엔 새벽에 디씨에서 2차 침략해서 그거 막아내고 하면서 외부인에게 날세운 댓글들이 많았죠. 원래는 모든 사람 다 들어올 수 있는 게시판이었었는데..
저 위에 어떤 분이 비원이 나이들면 82된다고 하신 분 팩트폭력 맘아프네요 ㅎㅎ22. ..
'18.4.25 1:43 AM (221.140.xxx.157)그렇군요 원글님 오해해서 죄송해요. 저도 02년에 새벽반 죽순이로 활발한 활동을...ㅎㅎ 같이 댓글 달고 그랬겠네요. 주옥같은 연재글도 많았고, 요즘 마카롱 레시피 보면서 그 때 화연에 글 올리고 축제때 마카롱 구워서 팔던 햏 생각나던데.. 그때 맞춤법에 민감했었나요? 제 기억엔 새벽에 디씨에서 2차 침략해서 그거 막아내고 하면서 외부인에게 날세운 댓글들이 많았죠. 원래는 모든 사람 다 들어올 수 있는 게시판이었었는데..
저 위에 어떤 분이 비원이 나이들면 82된다고 하신 분 말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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