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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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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 시작하고 예민해진 아들 ㅜㅠ

힘들다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18-04-24 11:51:02
다섯살 아들 키우고요 ..
임신해서부터 육아만 하다가 이제 다시 일 하고싶고 아이도 어느정도 컸다싶어서 일 시작했어요~
친정과 시댁이 다 멀어서 남편하고 저하고 도와가면서 아이 등하원시키면서요.
원래 전업일땐 일찍 제가 하원시켜서 공원에서 놀리고 마트도 같이 가고 그랬는데 제가 일 시작한후론 아이가 늦게까지 어린이집에 있게되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요 ㅜㅠ
명랑한 아이인데 요새 너무 예민해지고 어제오늘은 아침에 깨자마자 엉엉 울면서 어린이집 안간다고 ㅠㅠ
겨우 달래서 보내놓고 마음이 안좋아요 .
진짜 시댁이든 친정이든 좀 가까웠음 하원이라도 부탁드릴텐데 싶고 ..
이제 어느정도 컸다싶었는데 엉엉 우는거 보니 아직 아기같네요.
우울하네요 ㅠㅠ
IP : 1.238.xxx.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4 11:55 AM (220.121.xxx.67)

    일자리가 제한적이겠지만 1년만 더 3,4시에 일이 끝나는 알바나 직업으로 바꾸셔도 좋을거같아요

  • 2. ..
    '18.4.24 12:10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는 전업들을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초등 때도 그러는 애들 있어요.

  • 3. mustmoney
    '18.4.24 12:12 PM (223.62.xxx.194)

    눈치 주나봐요. 군인아저씨도 최전방에서 엄마목소리 듣고 자려고 전화해요. 저는 전업주부.

  • 4. ...
    '18.4.24 12:12 PM (223.62.xxx.254)

    우리 조카는 틱이 왔어요~
    할수없이 능력짱인 엄마는 전업이네요.
    아이 잘키우는것보다 중요한게 뭔데요~
    전업폄하 한심한 사람들이나 함부로 입대죠~

  • 5. mustmoney
    '18.4.24 12:17 PM (223.62.xxx.194)

    정말 할일 많아요. 전업주부 과로사...

  • 6. 아직은
    '18.4.24 12:20 PM (59.10.xxx.20)

    엄마가 필요한 시기 같아요.
    어린 아이들에게 엄마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데요.
    개념없는 사람들이나 애 맡기고 돈 벌어오라 하며 전업 폄하하죠.
    아이를 온전히 잘 키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요?

  • 7. ...
    '18.4.24 12:22 PM (223.62.xxx.254)

    내가 번돈으로 먹고살아야 된다잖아요~
    웃겨선...
    애봐주는 시터는 내가 먹여살리고?

  • 8. ..
    '18.4.24 12:31 PM (114.205.xxx.161)

    아이에 따라서는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수 있는 양육자를
    찾아야해요.

    수입도 중요하지만 아이에게는 비할바가 아니죠.
    우선 좋은 시터 구해보시고 종일반 하지말고
    그전처럼 시터분과 놀이터도 가고 하면서 돌보도록 해보세요.

    시터로도 안정이 안되면 아이가 좀더 커서 고학년되면
    그때 일하세요.

  • 9.
    '18.4.24 12:45 PM (175.117.xxx.158)

    아직은 애수발 들어주세요 목구멍이 포도청아니면ᆢ내애정서 희생해서 받는돈인데ᆢᆢ

  • 10. 힘들다
    '18.4.24 12:48 PM (1.238.xxx.44)

    아 정말 고민이네요 ㅜㅠ 그런데 아이 고학년땐 제가 이미 40대 중반이라 그때 일 구하기가 ..더 어려울것같고 ..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

  • 11. ...
    '18.4.24 12: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이하원시간에 맞춰
    근무시간을 줄이는 벙법은 없을까요.

  • 12. ....
    '18.4.24 12:56 PM (1.237.xxx.189)

    가까이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만 들 뿐
    인정도 못 받고 편한 일이라고 후려치기하는 하원때 애 받아주기

  • 13. 저도
    '18.4.24 1:07 PM (180.230.xxx.161)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못나가겠어요ㅜㅜ
    주1회만 일해도 엄마 집에 있으면 안되냐는 아이때문에ㅠㅠ
    유독 그런 아이가 있더라구요
    그냥 곁에 있어주려고요ㅜㅜ

  • 14. ㆍㆍ
    '18.4.24 1:08 PM (210.178.xxx.192)

    이런말 드리기 좀 그렇긴한데 초등고학년이여도 딸들은 괜찮은데 남자애들은 그 놈의 게임때문에 누군가 지켜봐야하더군요. 지들끼리 엄마 없는 빈집에 우르르 모여서 게임 아님 야동ㅠㅠ 더 절망적인건 중학교 가서도 그런다는ㅠㅠ 여기는 경기도인데 중학생들 9시 등교에 하교도 생각보다 빨리 끝나고 엄마들이 학원 라이드 아님 학교에서 학원가는 사이 중간에 뜬 시각에 간식 및 식사챙겨주느라 바쁘더라구요
    엄마가 일하려면 어느정도는 눈감고 다녀야할 듯하고 전업으로 있으려면 애 대학갈 때까지 매여있어야 될 듯해요. 그러면 오십이 넘는다는ㅠㅠ

  • 15. 힘들다
    '18.4.24 1:16 PM (1.238.xxx.44)

    위에 댓글중에 .. 편한일이라고 후려치기 한적 없는데요~~ 애보는거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ㅡㅡ

  • 16. ㅂㅂㅂ
    '18.4.24 1:26 PM (115.164.xxx.253)

    일 구하시기 전에 아이하고도 충분히 얘기하셨는지요?
    우선 아이가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일하게 된것 아이에게 사과하시고 아이의 힘든 점을 공감해 주시되
    앞으로 엄마는 일 하는 사람이라는걸 받아들이도록 단호함은 갖고 가세요
    그럼 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아이도 다 알아요
    단지 시간이필요하고 지 힘들다고 감정 다 드러내는건 앞으로 차차 그러지 않도록 따끔이 얘기도 하시구요
    가족은 서로 돕는거라고 알려주세요
    첨부터 잘 안. 되지만 좋아질거에요

  • 17. 이해해요
    '18.4.24 1:34 PM (211.246.xxx.126)

    여기선 전업이 적당한 대학나와 듣보잡회사다니다 취집한 속편한 여자 취급하지만
    제주변에는 최소 이대이상은 나온 학력에
    유학,석박사출신,세무사, 노무사 직업은 갖고있는 엄마들이에요.
    내애 함부로 못맡기니 결국 가장 능력되고 잘하는 사람, 바로 내가 애 키우는거고요.
    솔직히 이런 엄마들 지적,학업 수준이야말로
    동네 최고 유명하다는 어학원, 수학강사들 뺨치고도 남는 인력들이죠.

    적절히 아웃소싱하고 엄마본인 능력 최대한 발휘해서
    똑소리나게 넘사벽수준으로 키워요.
    주부가 직업이라면 이쪽세계에선 프로인 여자들이지요.

    교육,재테크,살림..고수들이에요
    이런 전업 없겠어요? 다들 얼렁뚱땅 하는 전업들만 보셨는지--;;;

    아이희생하면서 이도저도아닌 맞벌이는
    생계형이 아니라면 잘 생각하세요.
    아이 그 시절 너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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