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왜 훈련을 빙자해서

[ㅇㅇ]

인격을 모독할까요

대학시절에 있었던 선교회중 하나인데

거기 선배들이 후배들한데 훈련을 준다고 심히 인격모독을

많이 해서

지금은 갈등끝에 나오고 일반 교회를 다니는데

그곳 장로교 목사님도 다른 선교회 활동을 대학시절에 하셨지만

저가 있던 선교회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구요..

[지배욕 때문입니다]

교주 혹은 성직자가 신도들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어야만 유지되는 것이 종교집단입니다.
인격 모독을 참는 과정에 멘탈이 붕괴 당해 스스로를 하찮은 존재로 인식하게 된 신도들은 교주 혹은 성직자에 대한 비판없이 절대적인 복종이 가능한 노예상태가 됩니다.
교주 혹은 성직자를 하찮은 자신들을 구원해 줄 절대자로 받아들일 수 있는 노예가 된다는 뜻입니다.

[...]

가해자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자기의 위치를 이용하여 자기의 욕망을 채우려하려고하는거죠.

훈련을 통해서 자기의 본 모습을 가리고 자기의 행동에 대해 합리화하며

훈련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세뇌시키는겁니다.

사람은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