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기서 살고 싶었던 여행지 있으세요?

여행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18-04-24 09:17:08
아무리 좋은 여행지라도
며칠 지나면 집생각 나지 않나요?
IP : 39.7.xxx.1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의 섬진강변?
    '18.4.24 9:19 AM (39.7.xxx.119) - 삭제된댓글

    외국은 말이 달라서 영.....

  • 2. ^^
    '18.4.24 9:20 AM (122.34.xxx.164)

    전 괌이나 하와이요.
    날씨 일년내내 따뜻, 화창하고
    예쁜 바다 보이고....
    어휴.. 돈 많이 모아서 가서 유유자적하며 살고 싶더라구요.

  • 3. ...
    '18.4.24 9:21 AM (223.38.xxx.18)

    발리요 넘 좋았어요

  • 4. ...
    '18.4.24 9:23 A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전 여름의 밴쿠버요.

  • 5. ...
    '18.4.24 9:24 AM (39.117.xxx.59)

    하와이요... 자주 생각나요..

  • 6. dd
    '18.4.24 9:29 AM (121.133.xxx.131)

    아무리 좋아도 살고싶진 않더라고요...돈벌어야 하면 다 별로가 될듯..외국은 여행으로 가야 좋은게 맞는것같아요...

  • 7. 하와이요,..
    '18.4.24 9:32 AM (222.99.xxx.137)

    친정 식구들 가족들이 다같이 가서 하룻밤에 백만원도 넘는 수영장딸린 주택을 빌렸어요. 집뒤편에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구요.
    정말 그림같더라구요. 일주일 있다가 왔는데 정말 거기서 살고 싶었어요...

  • 8. ㅎㅎ
    '18.4.24 9:37 AM (125.187.xxx.204)

    팩트는 여행지였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고
    살아보고싶은 미련이 생기는거겠지요.

    저는 퀘벡이였어요. 가을에 간 퀘벡~^^

  • 9. ㅇㅇㅇ
    '18.4.24 9:41 AM (121.133.xxx.131)

    몰디브가 좋기는 좋았지만 살고싶진 않더라고요..잠깐 쉬러간거니 좋은거지.......계속 살면 지루하죠

  • 10. ....
    '18.4.24 9:47 AM (39.121.xxx.103)

    전 샌프란시스코...정말 평생 살고싶은 곳이에요..
    자주 가는데 갈 수록 더 좋은...
    주변 작은 도시들도 넘 좋구요...

  • 11. ..
    '18.4.24 9:47 AM (112.144.xxx.154)

    날씨 때문에 하와이는 살고 싶더군요
    그런데 저느 ㄴ외국 살아본 결과
    사람이 중요하고,,, 향수병이 있던 터라(특히 친정엄마,언니에 대한 그리움)
    여러가지 안타까워도
    가족,친구 있는 우리나라가 젤 좋아요

  • 12. dd
    '18.4.24 9:50 AM (121.133.xxx.131)

    사는건 나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함 222

  • 13. 저는
    '18.4.24 10:00 A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좋은 공기와 산과 강이 인접한 서울의 50평대 아파트나 광역시 정도에서 배산임수가 좋은 평수가 넓은 아파트를 주거지로 우선 삼고.... 이집을 정리해줄 도우미 매일은 싫고 일주일에 두번만 부르고
    제주도,부산 , 청원쪽과, 영월, , 횡성, 암튼 첩첩산중의 읍정도 되는 곳에서 내맘대로 가고 싶을때 마음 쉴수있는 별장이 저런 장소에 2곳이 되도 돈걱정없이 유유 자적하며 못가본 좋은곳 전국 여행다니면서 맛있는것도 돈걱정없이 사먹고 백화점에 가서 이쁜옷도 한달에 한두벌은 무리없이 사입고 최소한 미용실도 일주일에 한번은 가서 매만지고도 한달에 나한테만 쓸수 있는 돈이 5백만원만
    있으면 좋겠어요.

  • 14. ...
    '18.4.24 10:10 AM (223.62.xxx.82)

    전 뉴질랜드랑 오스트리아요~
    넘 여유있고 평화스럽고 좋았어요.
    하지만 제성격상 아주 거기서 살라고하면 분명 향수병이 생길게 뻔하니..저도 집은 한국에~쉬고싶을때만 그곳에 별장있어서 푹 쉬다오고 그랬음 좋겠어요.꿈같은 소리지만 상상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네요~ㅎㅎ

  • 15. 하와이가 으뜸
    '18.4.24 10:14 AM (125.130.xxx.189)

    하와이 마우이 섬에 이쁜 집들
    기기묘묘한 기화요초들 정원에 가득하고
    꽃이 울타리고 하앟거나 파스텔톤 집들이 적당히 어울려 살고 있는 거리를 보고
    울창한 원시림이 바로 옆에 있고 바닷가
    해안은 환타스틱했던 마우이가 늘 눈에 선해요 ㆍ하와이에 별장 있어서 일년의 반은 그 곳
    나머지는 한국의 전원주택이나 전원 아파트에서 살면서 해외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네요
    그러면 옷 치장 몸 단장 안해도 붕 떠서 행복감
    쩔거 같네요

  • 16. 저는
    '18.4.24 10:18 AM (118.33.xxx.39)

    독일의 슈베린이요
    물론 여기도 여름용이겠네요^^


    여름엔 유럽, 겨울엔 어디가 좋을까요?

  • 17. 음~~
    '18.4.24 10:46 AM (211.36.xxx.68)

    저는 캐나다 밴쿠버

  • 18. 밴쿠버 시민
    '18.4.24 11:23 AM (108.180.xxx.216)

    전 하와이요 ㅎㅎ 밴쿠버 여름은 넘 좋은데 우기가 길어 우울증 걸려요.... 이번주에야 비가 좀 그치네요 ㅠㅠ

  • 19. ㅎㅎㅎ
    '18.4.24 11:33 AM (210.102.xxx.9)

    전 소박해서 다행이예요.
    이루어질 확률도 더 높고.

    전 고향 떠나 타지역 소도시에 사는데
    아이들 대학보내고 직장도 은퇴하게 되면
    고향 근처 부산이나 먹거리가 딱 맘에 드는 강원도, 아님 서울 도심에 살고 싶어요^^

  • 20. 상상
    '18.4.24 11:42 AM (211.248.xxx.147)

    전 캘리포니아요. 뉴포트? 나 얼바인..바닷가 코앞이고 뭔가 느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요.

  • 21. ...
    '18.4.24 12:19 PM (117.111.xxx.226)

    전 미국이요.
    신분만 있으면 돈버느라 일해도 한국보다 나을거 같던데요.
    다만 아무리봐도 신분문제가 답 없어서 접었죠.

  • 22. 발리요
    '18.4.24 2:45 PM (175.213.xxx.182)

    발리에서 백수로 남은 여생 살고 싶어요.

  • 23. 인스
    '18.4.24 3:00 PM (223.62.xxx.232)

    저도 하와이 너무 반해서 살고싶어요 3번가봤네요

  • 24.
    '18.4.24 8:19 PM (74.75.xxx.61)

    멕시코 카리브쪽 바닷가요. 지금 미국 살고 있고 발리 하와이 다 여러번 가봤지만 역시 카리브해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784 경기도 그분...파일중에서 저는 철거민 농성..???ㅠㅠ 21 ,,,, 2018/05/13 1,810
810783 고등딸 수학여행시 용돈 얼마주면 되나요? 5 수학여행 2018/05/13 2,371
810782 이거 알고 계셨어요 13 건보료 2018/05/13 4,349
810781 밥통 추천해주세요-밥만 해요 7 고민 2018/05/13 1,316
810780 엄마가 약간 뇌경색인데 아스피린 꼭 먹어야 할까요 9 아스피린 2018/05/13 2,966
810779 미세먼지 때문에 이민가고싶어요. 10 진심으로 2018/05/13 2,721
810778 장봉도 펜션 초코우유 2018/05/13 931
810777 보유세는 신중해야합니다. 3 2018/05/13 1,144
810776 자외선 차단되는 선글라스 어디 것이 좋은 가요? 3 ........ 2018/05/13 1,651
810775 테니스엘보 보호대 추천해주세요^^ 1 테니스 2018/05/13 1,660
810774 남경필 인스타 퍼왔더니 손꾸락들 똥줄타네요 51 오호라 2018/05/13 3,088
810773 영어2등급에서 1등급가기가 4 ㅇㅇ 2018/05/13 1,958
810772 아이들 승마할때 헬멧을 인라인헬멧으로 쓰면 안될까요? 홀스 2018/05/13 408
810771 밥벌이의 지겨움, 어떻게 극복하세요? 4 오후만 있는.. 2018/05/13 2,289
810770 경기도지사 정의당 뽑읍시다!!! 60 ㅇㅇ 2018/05/13 2,576
810769 재건축재개발되는 아파트단지의 나무들을 자르지 않도록 할 방법이 .. 11 .. 2018/05/13 2,415
810768 요즈음 게시판에 대해 공감가는글이에요. 22 클리 2018/05/13 1,752
810767 도데체 경찰에서 혜경궁 밝히는게 왜이리 늦나요. 11 ... 2018/05/13 1,199
810766 80년대 여자 30넘어 결혼했으면 많이 늦은 결혼이었나요? 17 8 2018/05/13 3,373
810765 교포들이 나이먹고 한국 돌아오는 건 왜? 22 검은머리 2018/05/13 5,774
810764 이재명 바꾸자는 사람들 남경필은 바꾸라는 말 왜 못 해요?? 38 웃기는 게 2018/05/13 908
810763 자식과의 궁합? 5 이번생은흥칫.. 2018/05/13 2,235
810762 집값 올라서 정부만 꿀빠네요~ 35 ㅋㅋ 2018/05/13 4,112
810761 집 근처에 누가 개인적으로 cctv를 달아놨는데 5 ㅇㅇ 2018/05/13 2,830
810760 비혼 아닌 비혼... 13 111111.. 2018/05/13 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