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 꿈인 고등학생 딸. 이마 피부가 여드름 자국이 있고
좋았다 안 좋았다해요.
과자 젤리 사탕 라면 3개월만 딱 끊어보면 좋겠는데
그건 어렵다고 하고.
듣기로 승무원 뽑을 때 피부도 본다고 하던데
그게 외항사건 국내항공사 건 100% 사실이면 얘기 좀 해주려고요.
여지껏 비행기 타면서 승무원들 피부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다들 좋은가요~
승무원이 꿈인 고등학생 딸. 이마 피부가 여드름 자국이 있고
좋았다 안 좋았다해요.
과자 젤리 사탕 라면 3개월만 딱 끊어보면 좋겠는데
그건 어렵다고 하고.
듣기로 승무원 뽑을 때 피부도 본다고 하던데
그게 외항사건 국내항공사 건 100% 사실이면 얘기 좀 해주려고요.
여지껏 비행기 타면서 승무원들 피부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다들 좋은가요~
다들 피부 좋은 편이죠 울 나라 스튜어디스들은
프락셀이나 MTS 치료 받음 많이 개선됩니다 걱정하세요
영어 공부 걱정이 우선이죠
피부 많이 보더라구요. 검은피부보다 흰피부선호하구요. 사촌동생이 대한항공승무원인데, 피부가 하얀편이 아니래서 두세번정도 떨어졌었어요.
친구가 댄항 현직인데 대체 승무원들 메이크업 비결이 뭐냐고 하니까
아예 첨부터 피부 좋은 사람을 뽑는거래요.
대학 졸업 즈음에나 걱정해도 될 문제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그런 치료를 몇 달 정도 받음 좋아지나요?
차라리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외국계 회사 취직하는건 어떨까요? 그럼 출장의 기회도 많고, 아님 휴가도 국내회사에 비해 많으니, 해외여행 자주 갈수 있을텐데요.
승무원하는거 육체적으로 아주 힘들어요... 주변에 승무원들 많이 있어요...
글구 진상고객들도 많데요...
전직 국내항공사 승무원인데 피부 많이 봐요...
우리팀에 어떤 후배는 피부 안좋아서 맘고생 심했어요...
위에서 진지하게 피부과에서 치료받으라 소리까지듣고 결국 그만뒀어요.
아직 고등학생이니 한창 트러블 많을 때죠.
크면서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왕이면 피부 좋은 사람 뽑겠죠.
그건 승무원뿐 아니라 다른 서비스직종은
다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약먹으면 잠시 몇달은 들어가게 할수 있으니 걱정 놓으셔도 되요
일단 피부 인물 몸매 보고 뽑아요
가까이서 보는곳도 있어요 아무래도 외모를보니깐
외항사도 피부봐요. 치아랑요.
자연광옆에서 칫챗하듯 지원자 불러서 얘기하면서 피부보고 일단 걸러요.
그만 좀 줄입시다....
아니던데요
제 친구 둘 귤껍질정도인데도 아시아나 대한 둘 되었어요
화장진하게 하고 다니니 피부에 광은 안나도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