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서 봤어요
예전 너무 재밌게 봤던 생각이 갑자기 나서 잠깐 보자고 1회를 보는데 10분처럼 50분이 훅 가네요
밥누나에 나온 이들 중 기억 못했던 이들도 있었네요
윤진아 회사대표로 나오는 분이.....임신한 서봄(고아성)과 인성(이준) 탄 택시기사인듯해요 혼자 놀랐어요 오 엄청 업글하셨다하며 ㅋ
준희누나와 진아엄마가 유준상 법률회사(대형 로펌인듯)의 직장 상사와 직원으로 나오고
아 또 봐도 재밌는 드라마. 조연 연기자들 연기는 정말 리얼같고 음악과 조명은 블랙코미디의 내용을 훌륭하게 빛내주고
특히 앞에서 고상하고 교양있는척하고 뒤에서 적나라한 유준상 유호정 부부 압권이죠
괜히 봤나봐요 ㅠㅠ 자야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 다시보니
음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8-04-24 01:07:41
IP : 122.42.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쩝
'18.4.24 1:34 AM (121.159.xxx.91)로펌 여직원들 뒷담화 할때 일어 섞어서 하는것도 재밌었어요
2. ..
'18.4.24 7:51 AM (124.111.xxx.201)쟉가 김수현 사단처럼 안판석감독 사단이죠.
믿고보는 배우 들.3. ...
'18.4.24 8:22 AM (221.145.xxx.42)어머 그래요?
회사대표가 거기선 택시 기사로 나왔어요?
진짜 겹치는 인물 들이 정말 많죠? 그거 찾는 채미도 쏠쏠해요.
어제 재방 보는데 서준희네 대표를 많이 봤다 했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니 고아성 삼촌이었어요. 겹치는 조연들이 한 10명은 되지 싶어요.4. ...
'21.11.2 1:36 PM (115.21.xxx.48)맞아요 다시보니 너무 재밌네요
덕분에 Sbs 월정액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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