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볼때마다 장년운 말년운 좋단말
초년운 안좋다. - 맞는말-
중년 넘어좋고 부자되고 말년엔 더더 좋다.
근데 사주보는 친구나 지인들 다 그말 듣는대요. ㅎㅎ
결국 이거 걍 위로멘트 인가요?
1. 연
'18.4.24 12:15 AM (1.239.xxx.185)하하하 그런 검니까
2. ㅡㅡ
'18.4.24 12:15 AM (122.35.xxx.170)말년운 안 좋은 사주도 분명 있어요.
누구한테나 다 말년운 좋다고 하지는 않을 거에요.3. ..
'18.4.24 12:17 AM (124.111.xxx.201)아니오, 말년운이 안 좋은 사람에겐
굳이 너 말년운은 나빠 말을 안해줄뿐이에요.
말년운 좋다 소리 안하면 말년운이 별로에요.
중년운도 좋고 말년운도 좋다 말하는 사람은 끝까지 좋은거에요. 걍 위로멘트 아닙니다.4. 네
'18.4.24 12:17 A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말년운은 그냥 다 좋다고 하는듯
5. 사주가 아주 나쁘면
'18.4.24 12:18 AM (112.161.xxx.190)조금 좋게 에둘러 얘기해준대요. 초년이나 중년이 불안했던 거에 비하면 장년이나 노년은 무난하다고 해주는 거죠.
6. ...........
'18.4.24 12:22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제가 그런 얘기 자주 듣는데 다 늙어서 좋은게 뭔 소용이냐고 대답해줘요.
체력도 안따라주는데 여행을 다닐 것도 아니고
찌글찌글한데 비싼 옷 사 입은들 이쁠 것도 아니고
그 나이에 시집을 잘 갈 것도 아니고
뭐가 좋다는 건지. 제 생각에도 그냥 위로하는 얘기지 싶어요.7. 원글
'18.4.24 12:23 AM (216.40.xxx.221)그래요?
음... 이건 술사들 성격에 따라 다르긴 하겠는데
항상 누구에게 봐도 마무리 멘트가 그래서 다른분들도 그러나 했어요.8. 양지머리
'18.4.24 12:31 AM (219.254.xxx.109)말년운 안좋은 사람 많지 않나요? 자식한테 남편한테 다 뜯기고 남은거 하나 없이 외로운..자식도 집에 안오고.혼자 덩그러니..거기다 고치지도 못하는 병을 달고 산다거나 뭐 이런경우는 말년운 안좋은거 아닌가요? 말년운이 좋다는건 이런건 없다는거니깐 다행인거고.볼때마다 그 말을 다 하면 립서비스는 아니겠죠
9. 원글
'18.4.24 12:31 AM (216.40.xxx.221)맞아요. 다늙어 좋아봤자다 그렇게 대답하긴 하네요. ㅎㅎ
한창 젊고 이쁠때 좋아야지 ..
근데 친구들중에 부잣집 공주보면 초년 말년 할것도 없이
운이 내내 좋다 하더라구요. 그런거보면 사주란게 있긴있네 해요.10. 한wisdom
'18.4.24 5:55 AM (116.40.xxx.43)교사가 학부모 상담 때, 반 아이가 산만한데 수업태도가 좋다라는 말은..아무리 좋은 말 해 주고 싶어도 입에서 안 나오듯
말년운 안 좋으면 노력하면 좋아집니다 이 정도만 말할 듯..좋다고는 안할 듯11. 늑대와치타
'18.4.24 8:23 AM (42.82.xxx.216)아니에요. 초년운이 힘들건 부모덕이니까 힘들다고 하지만 말년운은 부모바운더리를 벗어났기 때문에 말을 안해요..
다만 말년에 재복이 없고 명만 길면 장수한다 건강운 있다 이런 식으로 좋은 거 하나만 찍어서 말하죠..12. 아니에요
'18.4.24 8:49 AM (1.241.xxx.11)제 동생 이십대 후반에 큰 시험 붙었는데 그 때 대운이 들어 운 다 쓰고 말년은 힘들다 했네요.. 전해주지 못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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