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아저씨 사채업자

궁금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18-04-23 23:55:14
나의 아저씨 보고 있는데요
제가 최근에 보기 시작했고 그나마 보다말다해서 아직 정확한 캐릭터 파악이 안되네요
그 젊은 사채업자..아이유가 죽였다던 사채업자 아들..
이 남자는 대놓고 악역인가요?
아이유를 부모죽인 원수 취급하며 무작정 괴롭히는 역할인가요?
빚 다 갚음 끝나는 관계? 빚 하고 상관없이 부모죽인 원수니까 계속 괴롭히는 인물인가요?
뭔가 다른 스토리가 있는 관곈가요?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IP : 121.133.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3 11:58 PM (211.177.xxx.191)

    갸가 아이유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애증이죠. 연기 잘하드라구요

  • 2. 처음엔
    '18.4.24 12:01 AM (125.177.xxx.11)

    애증의 감정, 괴롭히면서도 아이유를 좋아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너무 지독해서 손아귀에 쥐고 계속 괴롭히는 것만이 목적인 것 같기도 하구 헷갈리네요.

  • 3. 근데 쌍욕
    '18.4.24 12:02 AM (110.12.xxx.88)

    하고 여자 패면서 이선균 좋아하니까 미칠라고 하고..
    캐릭터 뭣같지만 이번에 확실히 눈도장 잘 찍을듯 싶어요
    미쳐서 눈돌아가는거나 욕도 참 더럽게 잘해요 입에 잘붙는듯ㅋ

  • 4. 원글
    '18.4.24 12:05 AM (121.133.xxx.158)

    그쵸? 뭔가 저도 걔가 아이유를 좋아하는듯한 느낌인데
    들마를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이 느낌이 맞나 싶었거든요

  • 5. @@
    '18.4.24 12:08 AM (1.239.xxx.72)

    나중에 사연이 좀 더 나올것 같은데요
    아이유가 어릴 때 부터 사채업자 광일이의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나쁜짓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엄마가 진 빚이 광일아버지거가 제일 많았다고 함)
    아이유 졸업식에 같이 사진찍었던 청소부 영감님이 얘기 했었어요
    그러니까 광일이는 지안이를 어릴 때 부터 봐왔던거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안이가 할머니를 마구 때리는 광일의 아버지를 죽이게 된거죠
    자기는 가질 수 없고 남에게도 줄 수없고 사랑 할 수도 없고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폭력성과 지독한 애증만 남아서
    지안이를 괴롭히는거에요

  • 6. ..
    '18.4.24 12:24 AM (223.62.xxx.52)

    전에 내용을 못봐서요ㅜ
    어린 지안이가 사채업자를 어떻게 살인했다는건가요?
    그러고나서 경찰에 잡혔다는건가요?

  • 7. ...
    '18.4.24 12:40 A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사채업자가 할머니를 폭행하니까
    지안이가 할머니를 보호하려다 칼로 찌른거 같아요.
    미성년자라 감옥은 안간거 같고
    엄마 빚을 별별일을 다하면서 갚아왔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576 중간고사보고 언제 등급이 나오나요 2 고등은 2018/04/27 1,625
805575 지역엄마들모임카페에 재택근무 광고가 올라왔는데요 혹시 사기가 아.. 4 그립다봄 2018/04/27 1,537
805574 김정은 평양냉면 얘기할때 ㅋㅋㅋ 29 ㅋㅋ 2018/04/27 21,439
805573 [평화, 새로운 시작] 참 멋진 대통령!! 5 평화 2018/04/27 959
805572 페레가모 시계 어떨까요? 2 정상회담성공.. 2018/04/27 1,894
805571 문대통령 딱 한번만 더 재임하시게 하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27 앨리스 2018/04/27 2,607
805570 싱기하네요 김정은 말하는걸 듣다니. 10 ........ 2018/04/27 1,949
805569 아이가 두피에 있는 점을 뺏어요,,, 4 들들맘 2018/04/27 2,332
805568 축제네요 지금 라디오에서 반갑습니다~ 노래 나와요 ㅋㅋㅋ 6 ㅋㅋㅋ 2018/04/27 980
805567 이쯔음 되면... 오늘처럼 2018/04/27 380
805566 혼자 살면 비상금은 최소 얼마 갖고있는게 좋을까요? 5 tt 2018/04/27 2,157
805565 이런 남편.... 왜이러는지 진짜 2018/04/27 731
805564 김정은 보면서 문득드는생각 ‥ 15 오늘 2018/04/27 3,414
805563 KBS 박 에스더 기자 나와서 채널 돌렸어요. 5 무국 2018/04/27 1,218
805562 김여정 누구 닮았나했더니 ㅋㅋㅋ 32 ㅇㅇ 2018/04/27 20,635
805561 "박수치기도 좀.." 野 침묵 속에 남북정상회.. 20 ㅋㅋ 2018/04/27 2,680
805560 인천 경기 지역 문대통령 지지율 80% 돌파 17 세상에 2018/04/27 2,487
805559 아저씨 우리 전에도 만났죠? 헤헤헤헤헤헤 5 해맑음 2018/04/27 2,558
805558 현시각 혼수성태 10 역사의 순간.. 2018/04/27 3,836
805557 82 시어머님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22 ㅇㅇ 2018/04/27 2,894
805556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모두 발언 전문 7 세우실 2018/04/27 1,063
805555 많이 버려봐야.. 4 기쁜 날 2018/04/27 1,196
805554 광화문광장 왜 넓히는거예요? 1 ㅋㅋ 2018/04/27 993
805553 이제 비평화주의자의 시대는 갔다 2018/04/27 450
805552 정말 이니 사진 액자해서 마루에 걸어놓고 싶네요 (냉무) 1 ... 2018/04/27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