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스 먼저)말기 암환자 실상을 모르나봐요

ㅜㅜ 조회수 : 6,314
작성일 : 2018-04-23 23:03:15
극중 남주가 말기 췌장암 환자라는데 일상 생활 아무 문제 없이 나오네요.
가끔 통증 극심한 정도로...
가까운 친척 췌장암 투병할 때 자주 만났는데 너무 마르고 안색 나쁘고 말기 진행되었을 때는 곁에서 보기가 괴로울 정도였는데 드라마가 현실과 거리가 크네요ㅜㅜ

IP : 211.179.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드라마
    '18.4.23 11:04 PM (211.186.xxx.141)

    너무 이상해요.
    보다가 중도포기한 드라마.

  • 2.
    '18.4.23 11:11 PM (49.167.xxx.131)

    코믹인줄알고 있다 중간다시보니 신파 ㅠ 진짜 지루하고 여주는 입만 움직이는 인형같고 지루해요

  • 3. ..
    '18.4.23 11:11 PM (116.127.xxx.250)

    그죠 비현실적이에요 집에서 밥하고 집안일하다니 ㅠ

  • 4. ㅁㅁ
    '18.4.23 11:21 PM (1.236.xxx.85)

    그냥 드라마다 생각하고 보시죠 그럼 드라마에 맨날 아파 데굴데굴구르는것만 나와야하나요

  • 5.
    '18.4.23 11:23 PM (125.130.xxx.189)

    일년을 누워서 고통으로 졸도 여러 차례 했다가 가던데ᆢ식구들은 그 곁에서 속수무책
    무표정ㆍ눈물 뿐이던데 무통 암도 있는지
    주인공이 출근도 하고 짐도 정리하고
    넘 해요

  • 6. ㅇㅇ
    '18.4.23 11:28 PM (180.228.xxx.172)

    드라마니까요 옛날에 고교생일기 생각안나나요 고3도 그렇게 즐거울수가

  • 7. ㅎㅎ
    '18.4.23 11:47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핸폰 보며 보다가 핸폰 보는게 방해되서 TV꺼버렸어요.

  • 8. 사람마다 달라요
    '18.4.24 12:53 AM (115.140.xxx.180)

    저희 엄마가 담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 저랑 여행가셨어요
    암이라는 병이 반드시 한가지 증상만 보이는건 아닙니다

  • 9. 23
    '18.4.24 9:38 AM (121.164.xxx.76)

    사람마다 다 증상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통증의 강도도 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뭐 작가가 여러 사례 알아보고 글썼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281 세월호 고의침몰이라했다 미친X소리들었는데ㅎ 25 ㄱㄴㄷ 2018/04/24 4,777
803280 카카오톡은 예약가능이 없나요? 3 카카오톡 2018/04/24 1,023
803279 애들때문에 울고 애들덕분에 웃네요 6 l고달픈직장.. 2018/04/24 1,634
803278 그 김사랑씨 사건은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듯요 10 ㅇㅇ 2018/04/24 4,379
803277 19)여자의 성욕은 언제쯤 없어지나요? 26 오십 2018/04/24 27,021
803276 스맛폰을 바꿨는데 2 2018/04/24 1,001
803275 남편을 때렸어요 56 . 2018/04/24 21,839
803274 항공사에서 승무원들 100% 피부도 보고 뽑나요. 12 .. 2018/04/24 8,794
803273 사주에서 사람에게 평생 대운은 몇번 오나요? 8 재미삼아사주.. 2018/04/24 6,060
803272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 다시보니 4 2018/04/24 2,470
803271 이동형은 일베주작 이재명 지지자에겐 어떤 라벨링을 붙일까? 5 어떤라벨링?.. 2018/04/24 1,245
803270 박기량은 미스코리아 나갔어도 ᆢ 괜찮을것 같아요 22 아깝 2018/04/24 7,003
803269 제일 못사는 자식에게 유산 더 주고싶은게 부모 마음인가요? 19 부모 2018/04/24 6,575
803268 고등어탕에 농약탄 60대 구속...마을주민이 무시하는것 같아서... 1 농촌 무섭네.. 2018/04/24 2,449
803267 (펌) 세월호유족 비방 폭식투쟁 참가 탈북자가 오픈한 식당 10 펌싫어하지마.. 2018/04/24 2,473
803266 8살 교우관계로 힘든 딸 위로해주는 방법 7 slsls 2018/04/24 3,373
803265 청정원 쌀국수 사발면 먹었는데 2 쌀국수큰사발.. 2018/04/24 2,049
803264 싱글인데 서울 오래된 아파트 구입해도 될까요 15 ㅇㅇ 2018/04/24 6,598
803263 어린이집 선택. 회사근처? 집근처? 2 2018/04/24 1,087
803262 사주볼때마다 장년운 말년운 좋단말 11 사주고 2018/04/24 8,224
803261 친정엄마 돌아가신 분들 그리울땐 어찌 견디시나요? 16 2018/04/24 7,045
803260 맥주를 매일 하루에 한잔씩 마시면.. 10 괜챦나 ㅡㅡ.. 2018/04/24 3,650
803259 제가 좋아하는 친구는 절 안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22 ........ 2018/04/23 4,059
803258 향기나는 국정원 도.진.호ㅎㅎ 5 페북 2018/04/23 1,216
803257 나의 아저씨 사채업자 7 궁금 2018/04/23 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