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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수업수준..

아쉽 조회수 : 4,979
작성일 : 2018-04-23 21:39:09
아이가 고등학교진학한지 몇개월지났네요. 이제 긴장도 풀리고 주변도 보이기시작하나봐요. 선생님들 수업이 갈수록 너무 실망스럽다고 흥미를 잃네요. 가정같은 과목은 중요한 과목이 아니라해도 수업시간 내내 비디오만 틀어주고 교과서한번 안나가고 중간고사는 거기서 낸다고해서 어이가 없어하구요. 수학샘은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잘 못풀어주시고.. 사회과목은 본인얘기하느라 반이상 소비하고.. 대체로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대충 떼우는게 보인다 하네요.. 수학영재학급이 되서 근처 사립남자고등학교가서 수학을 배우는데 거기 선생님들 수준이 정말 다르다고.. 같은 문제도 풀어주는게 다르다고.. 대입 준비도 상담해주시는데 얼마나 열의가 있는지 마음가짐이 달라진대요. 공립 선생님들이라 그런가싶기도하고.. 아무리그래도 월급도둑들도 아니고 바뀌는 입시와 교과서 공부들좀 하지.. 안그런 선생님도 계시겠지만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네요. 선행들하고 와서 선생님수업이 의미없다하지만 실제 그렇지 않거든요.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배우는건 체감이 다르잖아요. 과학과목의 경우 핵심만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과목이 더 재미있고 흥미있어졌다고 하구요.. 선생님들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애들이 그 과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달라지는데 왜 그렇게 대충들 할까요..
IP : 112.153.xxx.1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8.4.23 9:47 PM (223.62.xxx.3)

    일반고가 몰락한걸 자사고탓하며 자사고 없애겠다 난리잖아요 이넘의 교육부가... 일반고 교사들 일년에 한번씩 자기직무에 대한 평가해서 자를사람 잘라야해요 정말 저렇게 대충 가르치고 애들 사교육으로 실력늘리게 하고 자기들한테는 추천서며 세특이며 이런것 때문에 찍소리도 못하게 만드는 수시부터 좀 어찌 없앨수 없나요

  • 2. ...
    '18.4.23 9:48 PM (220.120.xxx.158)

    분통 터지는건 그런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평가를 한다는거죠
    그 평가로 대학을 가는 수시전형이 80프로 가까이 되고...
    개념을 틀리게 수업해서 어쩔수없이 학원 다닙니다

  • 3.
    '18.4.23 9:50 PM (58.233.xxx.102)

    놀랍네요.어떤 문제를 가져갔는데 수학 교사가 못풀어 줬는지..
    서울 변두리 일반고인데 선생님들 그렇지 않거든요.저같으면 적극적으로 학교에 건의합니다.
    교감이든 교장이든 전화해서 건의 하세요.

  • 4.
    '18.4.23 9:59 PM (49.167.xxx.131)

    요즘 애들이 없어 선생이 남아돌아간다는데 진짜 기본도 안되고 갑질이나하며 애들 차별하고 수업도 못하는샘들은 1년에 한번씩 평가해서 3번가면 삼진아웃시켜야해요. 저희학교도 기가가 완 미친#이라 수업 50분중 30분을 짜증에 악을쓰고 있다네요.

  • 5. 비평준일반고
    '18.4.23 9:59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울학교는 선생님 실력없어면 부끄러워 못다녀요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하고 실력없는 샘 방과후 아이들 신청 안해요 특정샘한테 몰리죠

    학부모도 특정샘 배제시키라 끝임없이 부장샘한테 건의해요

    제일 무서운 무기는 아이들 실력 실력 없다고 판단된 교사는 정말 챙피해서 울학교는 보이지 않는 무시당해요

    그래서 샘들도 정말 노력해요 대다수 샘들이

  • 6.
    '18.4.23 10:03 PM (58.233.xxx.102)

    일반고 몰락이 특목과 자사가 큰 원인인건 맞습니다.

  • 7. 위에는
    '18.4.23 10:05 PM (180.224.xxx.141)

    어느학교입니까
    전 지금 그래도 평판좋다는
    공립중학교 보내고 후회막심입니다
    공무원선생님들 정말...
    미국같아지는건지
    못가르치고 애들 학생인권은
    어찌나 존중해주시는지
    규율이란것도 안가르치시고
    물론 선생님들 힘든거 압니다
    하지만 수행평가 말도안되게
    까다롭게 평가하고 문제 어렵게 내면
    공부좀 해서 애들좀 제대로 가르치고
    시험문제를 내던가
    오죽하면 학교서 자고 학원가서
    공부할까요

  • 8. 윗분
    '18.4.23 10:07 PM (112.153.xxx.134)

    방과후 신청을 아이들 자율에 맡긴다는게 놀랍네요.. 아이학교는 성적대로 우열반 나누고 담당과목 선생님들이 들어가거든요.. 여긴 학부모들의 입김이 세지 않아 그런가봅니다...

  • 9. 내년
    '18.4.23 10:10 PM (112.153.xxx.134)

    2학년되면 아예 수업을 안한대요.. 너희들 다 알지? 이러고 그냥 패스.. 선배들이 무조건 다 선행 다 빼고와야한다고 수업 안해준다고.... 선행 안한 애들은 포기하란 말인지.. 저도 준비없이 지금 그냥 가서 수업하라면 할것 같아요.

  • 10. 비평준일반고
    '18.4.23 10:13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울애 학교는 아이들이 요구하면 방과후도 개설해줘요
    수시 특화된 일반사립고예요

    기본 아이들 입학 성적이 높아서 샘이 실수가 실력이라 판가름 나면 힘든 학교에요
    이름 들어시면 알것 같아서 학교명은 언급 안할께요

    어때튼 학생 개개인마다 특성 존중 세특에 복붙이 존재하지 않는 학교에요
    샘들은 정말 힘든 학교죠

  • 11.
    '18.4.23 10:23 PM (14.35.xxx.111)

    일반교사들이 노력도 안하고 연금받을 생각에 버티고 있으니 믿을수가 있나요 뭐하러 노력하겠어요 이러나 저라나 똑같은데 눈에 안띄는게 최고겠죠
    선생들 자질이나 키우지 무슨 수시를 한다고...

  • 12. ....
    '18.4.23 10:26 PM (221.157.xxx.127)

    일반고일수록 사교육필수에요 학교수업 믿고있다간 망함

  • 13. 아직도
    '18.4.23 10:47 PM (223.39.xxx.111)

    고등학교에 선생들 실력이 저렇나요? 내가 고등다닐때도 자기개인 얘기로 수업 시간 잡아먹고 설명은 안하고 판서만 해놓고 가는선생 작년과 시험을 똑같이 내는 선생도 있었는데 그때도 말은못했지만 엄청 한심하더군요.. 그러면서 잘난척은 학생들앞에서 어찌나 하던지요...

  • 14. 참나
    '18.4.23 10:59 PM (119.198.xxx.16)

    제 딸은 중학교때 수학샘이 수학 문제 못풀었다고 하더라구요
    고등학교도 아니고 중학교요~
    샘들평가 하면 뭐하나요? 안짤리고 정년때까지 잘만 다니잖아요.

  • 15. ㅜㅜ
    '18.4.23 11:06 PM (124.56.xxx.64)

    아 증말 교사는 인성도 중요하지만 실력없으면 아웃하면안되는지?
    임용합격하믄 끝이니 이거원 ㅠㅠ

  • 16. 글쎄요
    '18.4.23 11:08 PM (124.54.xxx.150)

    일반고 몰락에 특목 자사가 큰 원인이 되었다는건 이미 일반고에서 그 아이들을 만족시킬수 없었다는거잖아요 뭐가 먼저인지 .. 교육부는 자기 반성은 절대 없이 잘하는 애들을 도로 그 일반고 수업 제대로 못하는 선생들 밑으로 우겨 넣으려는것뿐죠 진짜 일반고가 살아나려면 이렇게 눈속임으로 대학가는거 말고 진짜 선생님들이 실력을 키워서 못하는 아이들도 잘할수 있게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17. ....
    '18.4.23 11:09 PM (125.186.xxx.247)

    강남은 안그럴거같죠?
    아이들 다 아는 투부정사를 선생님이 틀려요..
    그것도 고등학교에서요
    제발 선생님들 ..창피할줄알아안지..

  • 18. ㅇㅇ
    '18.4.23 11:31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일반고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대로 제시하는 게 먼저라고 봐요.
    교사 재교육 및 교과 과정 운영과 비교과 활동 모두 포함해서요.
    무조건 특목자사고부터 없앤다고 일반고가 살아나나요?
    하향평준화가 정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 19.
    '18.4.24 12:34 AM (210.90.xxx.171)

    정말 실력안되는 교사는 평가를 해서 삼진아웃을 시켜야히는거 아닐까요ㅜㅜ 정말 답답하네요.

  • 20.
    '18.4.24 2:34 AM (110.70.xxx.3) - 삭제된댓글

    백분토론에 나온 교사가 그랬잖아요 수능 한문제푸냐고 한시간소비한다고ᆢ 나참 웃겨서. ㆍ 수능 안쉬워요 애들이잘하는거지~ 전년도 노벨상나온 실험들 항상 나왔어요 ~ 그런데 그걸 선생이 못풀죠 신문에도 매년 나오는걸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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