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수준 아이가 들을만한 인강 추천좀...

중1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8-04-23 20:57:52
영어, 수학 못하는 아이... 인강으로는 힘들까요?
ebs나 강남인강 저렴하고 좋다는데 
인강은 잘 하는 아이만 가능한가요?
IP : 122.43.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3 9:02 PM (211.210.xxx.231)

    냉정히 그런듯합니다..

    하인 아이가 인강으로 될 확률에 매달려 시간을 낭비하지않을것같인요..

    될수도 있지만 안될확률이 수십배인데..

    시간은 흐르고 나중에 더 따라가기 힘들것같아서요

  • 2. ..
    '18.4.23 9:03 PM (116.127.xxx.250)

    그렇죠. 소규모학원이나 과외가 좋을거같아요

  • 3. 아아아아
    '18.4.23 9:04 PM (182.231.xxx.170)

    네. 인강의 상위권을 위한 거예요.

  • 4. 괜찮아요
    '18.4.23 9:17 PM (221.162.xxx.206)

    강남인강 연간 5만원정도니까 시작하세요.
    Ebs는 공짜로 알고요. 회원가입만 하시면 되요.
    과목당 강의가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시도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진 마세요.
    개념편 있거든요. 그거 강남인강하고 ebs로 들으세요. 강의가 30분에서 최대 40분이에요.
    같은 단원을 ebs로 한번 강남인강으로 한번.
    다음날도 마찬가지.. 그래봤자 학원 왔다갔다 하는 시간보다 덜 듭니다. 강의 하나 듣고 쉬고 또 들으세요.
    한 단원이 끝나면 유형 문제집을 푸는겁니다. 이 유형 문제집 푸는게 오히려 꾸준히 안될 수 있는데 집에서 가까운 수학공부방 도움을 받으세요. 인강이 주가 되고 공부방이 보조가 되든가 소규모 학원이 주가 되고 인강이 보조가 되도 괜찮아요.
    아니면 학원ㆍ공부방 도움 받지 말고 인강과 혼자 교재풀이로만 해보고 다음 진행을 고민해도 됩니다.
    한번 시작해 보세요. 처음부터 과하게 하지 말고 하루 2강씩만 들어 보세요.

  • 5. 공부
    '18.4.23 9:27 PM (1.233.xxx.36)

    공부 못하는 학생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라요.

    제 자식이 중학교 1학년에 하수준이라면
    과외를 붙여주겠어요.
    공부하는 법 배우고 스스로 응용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야 인강이 효율적이죠.

  • 6. 인강이
    '18.4.23 9:38 PM (122.38.xxx.28)

    시간낭비 될 가능성 거의 백퍼센트ㅜ

  • 7. ㅜㅜ
    '18.4.23 10:54 PM (122.43.xxx.247)

    그렇군요.ㅜㅜ
    대동단결 댓글에 회사 마치고 알바를 더해 과외비를 충당해야 하는지 급 고민이 생깁니다.
    괜찮아요 님의 장문의 댓글에 감동 받아 한번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아이도 감동해서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101 (끌올) 민주당에 전화 해주세요 1577-7667 민주당 윤리.. 2 이너공주님 2018/04/24 498
804100 방금 식당에서.. 19 ㅇㅇ 2018/04/24 6,632
804099 이영상이네요 티비조선하고 우리가 같이.. 6 ㅇㅅᆞ 2018/04/24 715
804098 딴날당이 미국 까네요 2 종편중독 2018/04/24 694
804097 고등어국에 농약넣은사건 4 .... 2018/04/24 2,366
804096 조선의 USB 조작의심 3 ㅇㅇㅇ 2018/04/24 969
804095 부비동 수술했는데 .. 3 j pnp.. 2018/04/24 1,095
804094 여기서 끊어줘야 하는데.... 4 읍읍 2018/04/24 688
804093 우유 데워서 믹스커피 타먹지 마세요 ㅠㅠ 25 데이지 2018/04/24 29,691
804092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7 중2맘 2018/04/24 1,335
804091 (긴급)체크 카드가 인식 안될 때, 방법 있을까요 2 zkem 2018/04/24 1,545
804090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 7 .. 2018/04/24 2,084
804089 언니가 마트에서 일 하는데 대부분 어렵다 들었어요 64 ... 2018/04/24 26,123
804088 보일러 추천 부탁드려요. 3 고장 2018/04/24 778
804087 조회장 일가 쥐꼬리 지분으로 대한항공 좌지우지 1 .... 2018/04/24 1,145
804086 이재명 진짜 끔찍하네요 91 -- 2018/04/24 5,669
804085 목이 아픈데 병원 어디로? 2 ㅁㅁㅁ 2018/04/24 648
804084 아이교육관이 남편과 아주 안맞아요. 4 걱정 2018/04/24 1,183
804083 김동철 "문재인 정권, 박근혜 정권 100분의 1만도 .. 14 ㅇㅇ 2018/04/24 1,763
804082 건물 정화조 냄새 4 ㅇㅇ 2018/04/24 1,000
804081 하나둘 드러나는 드루킹 2 제2논두렁 2018/04/24 1,058
804080 그릇 브랜드 알려주세요.... 제발... 11 ..... 2018/04/24 2,613
804079 인생을 결정짓는 요소들 중 가장 중요한건 뭐라고 생각하세요? 8 인생 2018/04/24 2,701
804078 서울가는데 하나도 안따뜻한 경량패딩 입고가도 될까요? 20 따수미 2018/04/24 3,436
804077 오늘의 청원입니다. 2가지. 9 bluebe.. 2018/04/24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