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아저씨 전 너무 이상해요

ㅇㅇ 조회수 : 3,964
작성일 : 2018-04-23 20:47:11

계속 도청하는 설정요
변태같고 음침하고 기분 나빠요
결과적으로 도움이 됐든 어쨌든간에 만약 누군가 내 프라이버시를 그렇게까지 침해한다면..너무 끔찍한 일인건데
정말 심각한 범죄 아닌가요?
어떻게 계속 저러죠???
저런게 가능한건가싶고..
여주인공이 아주 불쌍한 처지인건 알겠으나 잠깐도 아니고 허구한 날 태연히 엿듣고 있는데 ..어휴 무슨 저런 미친 *이 있나 싶어요

여기 글도 가끔 올라오던데 그런 지적이 거의 없는 것도 이상하고요.

IP : 211.200.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l
    '18.4.23 8:52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허구가 있는 드라마는 드라마 일 뿐..
    현실이면 끔찍한 미친년, 범죄자죠..
    현실하고 구분지으면 피곤해서 그냥 허구가 섞인
    드라마려니 해요..

  • 2. ㅋㅋ
    '18.4.23 8:52 PM (112.164.xxx.206) - 삭제된댓글

    그건 정말 그래요.
    근데 지안이 사람을 못믿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 설정같아요.
    안그럼.. 드라마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못믿을 거 같아요 ^^;;

  • 3. ....
    '18.4.23 8:53 PM (211.186.xxx.141)

    드라마예요....

    나중에 동훈이가 알게되면
    뭔 일이 나겠죠.

    동훈이한테 맡겨봅시다.

  • 4. ...
    '18.4.23 9:19 PM (114.199.xxx.119)

    에휴 안보길 잘했어
    도청은 또 뭔지

  • 5. ..
    '18.4.23 9:36 PM (175.115.xxx.188)

    도청에
    남자가 왜소한 여자 마구 때리니 너 나 좋아하냐고???
    교복입고 누워있는 여자애 엿보는 카메라 앵글..
    요상한 드라마
    아닌척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불쾌감 맞아요

  • 6. 푸룬
    '18.4.23 9:50 PM (222.232.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도청상황을 지적안하는게 의아하더라구요. 누가 내사생활을 줄곧 듣고있는다면 소름끼치고 신고할일이죠. 보는사람들이 연출력이 탁월하고 연기들도 좋으니 그냥 드라마에 취해있는것같아요. 가끔 좋은대사 몇개빼고는 상황설정도 이상하고 인물들도 골때려요. 칭송할만한 드라마 절대아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169 그림 잘 그리는 능력은 어떤 능력이 주일까요? 17 흠흠흠 2018/04/24 9,003
804168 친구 한명도 없다는게 10 가능한가요 2018/04/24 5,594
804167 오늘 뉴스공장 이철희얘기중 핵심. 6 ㄱㄴㄷ 2018/04/24 2,246
804166 민주 '폭행 혐의' 靑 행정관 출신 사상구청장 예비후보 제명키로.. 16 ........ 2018/04/24 1,309
804165 조에밀리 추방 및 영구 입국 금지 청원 11 추방 2018/04/24 1,819
804164 결국 질좋은 일자리는 인맥이네요 49 ㅇㅇ 2018/04/24 4,336
804163 이쯤되면 영화 아수라 궁금해짐 5 ..... 2018/04/24 1,246
804162 '외유성 출장 의혹' 김성태·이완영 고발, 시민단체 ".. 5 dd 2018/04/24 999
804161 조씨네 갑질은 그 세계에서는 별로 14 뭐라뭐라 2018/04/24 5,266
804160 여교사는 아직도 시집을 잘 가는 직업인가요? 35 이방인 2018/04/24 16,397
804159 새아파트 전기료 생각외로 많이 나오네요 6 아끼고싶다 2018/04/24 1,886
804158 충격!!정신병원 강제납치 입원된 김사랑에게 강제로 놓은 주사약의.. 27 무섭다.. 2018/04/24 7,287
804157 이재명 전시장 의혹 청와대 청원 링크입니다. 20 국민청원 2018/04/24 965
804156 제가 일 시작하고 예민해진 아들 ㅜㅠ 15 힘들다 2018/04/24 2,678
804155 남경필 "이재명 '혜경궁 홍씨' 논란에 답해야".. 19 일베제명 2018/04/24 2,348
804154 이읍읍 얘기 나누는거 더럽게 싫은듯 3 어눌한질문 2018/04/24 494
804153 리모델링 업체가 망했는데 이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세금 2018/04/24 869
804152 교회에서 왜 훈련을 빙자해서 3 ㅇㅇ 2018/04/24 1,138
804151 열무 물김치 절이기 알고싶어요 6 열무 2018/04/24 1,999
804150 김경란 아나운서 파경 45 ... 2018/04/24 34,868
804149 집구하는 중인데 통장에 넣어두느니 보증금으로 쓰는게 낫겠죠? ... 2018/04/24 775
804148 스위스 뉴스에도 조씨일가 갑질얘기 대문짝 하게 났어요... 5 .... 2018/04/24 933
804147 악연일까요? 2 .... 2018/04/24 997
804146 이읍읍은 민주당의 탈을 쓴 이명박근혜 5 ㅎㄹ 2018/04/24 586
804145 최재성- 권리당원인데 어제 전화 못받은 분은 1522-3640번.. 2 송파을 2018/04/24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