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 좋아질 때 조짐이 있었나요? (운 안 믿는 분들은 패스~)

.... 조회수 : 5,738
작성일 : 2018-04-23 19:13:03
지인들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운이 필 때쯤
피부가 좋아졌다
가족들한테 좋은 일이 생겼다
혹은 좋은 인연이 들어왔다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고질병이 호전됨
맘이 겸손해지면서 좀 내려놓게 됐다
이런 이야기네요 ^^

운 좋아질 때 조짐 같은 거 있으셨어요?
IP : 220.116.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3 7:15 PM (223.62.xxx.18)

    건강이 좋아져요

  • 2. ㆍㆍ
    '18.4.23 7:15 PM (122.35.xxx.170)

    마음이 편하고 안정적일 때 운이 좋더라구요.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요ㅋ

  • 3. 그걸
    '18.4.23 7:1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어찌 알수 있겠어요. 좋아 진후 나중에 긍정적으로 본인들이 이유를 갖다 붙이는 거죠.

  • 4. ...
    '18.4.23 7:25 PM (58.230.xxx.110)

    마음이 편해져요~

  • 5.
    '18.4.23 7:29 PM (125.130.xxx.189)

    관조ᆢ그 후에 좋은 일.

  • 6. 늑대와치타
    '18.4.23 7:29 PM (42.82.xxx.216)

    지나고보니 그때부터 얼굴빛이 환해졌다든지 그런거겠죠?
    근데 미리 안다면 좀 좋을 거 같아요.
    이제부터 잘될거다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얼마나 즐겁고 신나겠어요.

  • 7. wii
    '18.4.23 7:35 PM (175.194.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건강 좋아졌고 , 체력 좋아지니 여유 생기고, 마음 편해졌어요. 주변인들 관계 좋은 쪽으로 재편되구요,

  • 8. 스프링워터
    '18.4.23 7:37 PM (122.32.xxx.131)

    저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왠지 세상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고
    기분이 안정되요
    애들도 이뻐보이고
    그러더니 좋은일들이 막 생기더군요 ^^

  • 9. ㅇㅇ
    '18.4.23 7:40 PM (49.161.xxx.193)

    건강이 좋아졌고 새로운 일(혹은 취미) 시작했고 관대해졌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고 새로운 인연들이 생기더라구요.

  • 10. ...
    '18.4.23 9:50 PM (220.120.xxx.207)

    운이 트일때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하더군요.

  • 11.
    '18.4.23 10:17 PM (39.7.xxx.169)

    운이 좋아지려고할때 왠지 모를 자신감같은게 솟아나고 관대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고하더군요

  • 12. 658
    '18.4.23 11:47 PM (39.7.xxx.105)

    제가 최근에 뜻하지 않게 어떤 2등에 당첨이 되었어요.
    그날 아침에 준비하면서 거울을 보는데
    얼굴이 환하고 제가봐도 예뻐보이는거예요.
    저는 화장도 않고 로션도 안바르고
    정말 쌩얼오브쌩얼이예요.
    태어나서 첨으로 그렇게 환해보이는 제모습을 봤어요.

  • 13. ....
    '18.4.24 1:25 AM (223.38.xxx.24)

    인연이 물갈이돼요.
    사람들이 다 끊어져나가고
    새로운 인연이 물밀듯 들어와요.
    새로운 인연이 나를 돕고
    오래된 인연도 끌고 가려하는데 다 끊어져요.
    알고보니 악연이었네요.
    어떤 글에서 읽었는데 운이 좋아지면
    악연이 다 떨어져 나간다고.

  • 14. 운 좋아질 때
    '18.4.25 5:57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15. ..
    '18.4.25 11:24 PM (124.5.xxx.51)

    운 좋아질 때-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179 82님들 내일 트렌치 입어도 되는 날씨인가요? 6 ㅜㅜ 2018/04/23 1,690
804178 남루한 옷 차림이 왜 좋을까요? 91 궁금.. 2018/04/23 22,032
804177 요리용 매실청은 청매실이 낫나요? 5 오렌지 2018/04/23 1,037
804176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1 1 snowme.. 2018/04/23 596
804175 베스트글에 마트캐셔분 글을 읽고 생각난 것 3 왜?? 2018/04/23 1,449
804174 김치만 먹으면 속이 아프고 가스가 차요.. 3 김치먹고파... 2018/04/23 2,976
804173 일반고 수업수준.. 16 아쉽 2018/04/23 4,842
804172 진짜 복수하고 싶어요. 11 ㅠㅠ 2018/04/23 4,970
804171 화장실 문 다 안 닫고 본인 사운드(?) 들려주는 5 .. 2018/04/23 1,992
804170 중식당) 90년대 후반 도산대로에 있었던 중식당 기억하시는 분,.. 17 식당 2018/04/23 2,937
804169 대한항공 개혁할 의지가 없네 딱봐도 이명희인데.... 3 ... 2018/04/23 1,932
804168 과외샘은 교육청 등록이 의무는 아닌가요? 6 2018/04/23 1,414
804167 기레기들이 분탕질하는 이유(필독) 7 재미있는 분.. 2018/04/23 746
804166 다같이 밥 먹는데 어떤 아줌마가 3 ..... 2018/04/23 3,387
804165 지금 mbc 섹션tv에 슈 보세요!!!! 13 급급 2018/04/23 7,250
804164 탕웨이 목소리..정말좋네요.( 노래) 7 비오는밤 2018/04/23 1,841
804163 유학가기 vs 부동산 투자하기 12 봄여름 2018/04/23 3,070
804162 정말 남편이 너무 더러워 이혼하고 싶어요 10 G 2018/04/23 9,429
804161 주위에 비혼권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24 ㅁㅈㅁ 2018/04/23 8,069
804160 수입 생선은 뼈가 너무나 세요 4 기역 2018/04/23 676
804159 저는 김경수 의원 눈매가 참 매섭게 생긴 것 같은데... 13 바다님 팬 2018/04/23 3,487
804158 블루종 매력이 뭔가요? 5 ㅇㅇ 2018/04/23 1,838
804157 애국지사 조문하는 이낙연 총리 2 ar 2018/04/23 770
804156 삼성,대한항공,문재인 이들에 비판적인 글쓰면 왜 즉시 삭제되는 .. 16 행복해요 2018/04/23 1,241
804155 올백이나 당고머리가 잘어울리는 여자분들 6 xdgasg.. 2018/04/23 4,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