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하면 언제부터 몸무게가 느나요? 적정 몸무게 증가량은 얼마에요?

sㅅ 조회수 : 3,026
작성일 : 2018-04-23 18:50:16
임신 초기인데요 사실 임신 전에 살이 좀 쪄서 살을 계속 빼고 싶은데요
임신하고 나서 몇 주째부터 몸무게가 늘어날까요?
평소 몸무게에서 최종 얼마나 늘어나는 것이 정상인가요?
관리를 잘 하고 싶은데 생각만큼 잘 안 되네요
IP : 175.223.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4.23 6:56 PM (58.122.xxx.137)

    매일 운동하고 소식했어요. 운동은 3개월 지나서부터요.
    막달에도 계단 200개씩 오르내렸는데 동네 할머니가 그러다 애떨어진다..하시더라고요. ㅎㅎ
    6개월까지 몸무게 안늘었고 막달까지 9킬로 늘었다가 애 낳고 본래 몸무게 되었는데...
    둘째때는 운동 못하고..ㅠㅠ 지금은 말하고 싶지 않은 몸무게입니다.

  • 2. 저는
    '18.4.23 6:58 PM (58.122.xxx.137)

    자연분만했고요...아이들도 건강합니다만..
    육아 초기엔 제 시간이 없으니 그냥 찌나봐요. 지금이라도 빼야할 텐데..ㅜㅜ

    저는 물은 많이 마셨어요. 하루 2리터요. 양수 깨끗하라고요. 감잎차로요.

  • 3. 저는
    '18.4.23 7:00 PM (58.122.xxx.137)

    또 매일 몸무게 같은 시간에 재고 기록하고
    음식도 먹은 종류 적고요...
    가끔 맛난 거 땡길 때는 3번에 1번 정도는 먹었어요.
    첫애때는 제 몸만 관리하면 되니까 잘 되었는데 역시 둘째때...ㅜㅜ

  • 4. 지나가다
    '18.4.23 7:01 PM (211.46.xxx.42)

    초기는 안정해야 하는 시기이고 4개월 지나면서 가벼운 운동 시작하고 저 같은 경우는 6,7개월부턴가 임산부 수영하고 애 낳는 날 전까지 가파르지 않은 등산했어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살이 단단했어요. 여태 잔병 없이 잘 자라주었네요.
    최종몸무게는 13키로 정도 늘었고 3개월만에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 5. 건강
    '18.4.23 7:05 PM (110.13.xxx.240)

    4개월정도 부터 조금씩 늘었어요
    막달까지 7-8킬로(최대한 노력한거예요)
    둘째때는 10킬로
    아이낳으면 아기몸무게, 태반,양수
    포함해서 4킬로 정도 빠져요
    잘관리하면 임신전보다 더 빠지죠
    아기 키우느라 못먹고 못자고
    힘들어서ㅠ.ㅠ

  • 6.
    '18.4.23 7:2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몸매관리가 남볼땐 ᆢ그냥 배불뚝이 임산부라ᆢ살이 안쪄도애가 크기도 하고 살이 많이쪄도 애가 작기도 해서ᆢ몸무게 라는게 애몸무게 양수포함이라 ᆢ지금은 의미가 없지싶네요
    낳고나서 그때시작이죠 22킬로 쩠는데 6개월만에 다빠졌어요 애가질때 나 살찌는건 신경못썼네요 맘먹는다고 안찌는것도 아니라서요 그냥 애낳을 몸뚱이란 생각밖에 ᆢ

  • 7. 아휴
    '18.4.23 9:14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좋은거 골라서 드시고
    건강하게 출산하고
    그다음 차차

  • 8. 제 경우는
    '18.4.23 10:51 PM (211.177.xxx.20)

    입덧끝나고 한 4개월후부터 조금씩 늘었어요. 총 10키로정도 늘었는데 살 안찌게 노력했어요. 라면먹고 싶으면 참고 그 다음날 아침에 먹고 면은 기름기없앤다고 데쳐먹었어요ㅋ
    애둘낳고 십년된 지금은 새벽1시에도 먹고 싶음 먹지요ㅎㅎ
    그덕에 현재 막달몸무게에요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991 수학학원가서 상담했는데.. 11 .. 2018/04/23 4,353
803990 무선 물걸레 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1 추천 2018/04/23 2,072
803989 대한항공 이명희 갑질 ..평소 말버릇 64 ... 2018/04/23 26,875
803988 82님들 내일 트렌치 입어도 되는 날씨인가요? 6 ㅜㅜ 2018/04/23 1,692
803987 남루한 옷 차림이 왜 좋을까요? 91 궁금.. 2018/04/23 22,034
803986 요리용 매실청은 청매실이 낫나요? 5 오렌지 2018/04/23 1,038
803985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1 1 snowme.. 2018/04/23 601
803984 베스트글에 마트캐셔분 글을 읽고 생각난 것 3 왜?? 2018/04/23 1,452
803983 김치만 먹으면 속이 아프고 가스가 차요.. 3 김치먹고파... 2018/04/23 2,982
803982 일반고 수업수준.. 16 아쉽 2018/04/23 4,851
803981 진짜 복수하고 싶어요. 11 ㅠㅠ 2018/04/23 4,974
803980 화장실 문 다 안 닫고 본인 사운드(?) 들려주는 5 .. 2018/04/23 1,996
803979 중식당) 90년대 후반 도산대로에 있었던 중식당 기억하시는 분,.. 17 식당 2018/04/23 2,941
803978 대한항공 개혁할 의지가 없네 딱봐도 이명희인데.... 3 ... 2018/04/23 1,933
803977 과외샘은 교육청 등록이 의무는 아닌가요? 6 2018/04/23 1,416
803976 기레기들이 분탕질하는 이유(필독) 7 재미있는 분.. 2018/04/23 747
803975 다같이 밥 먹는데 어떤 아줌마가 3 ..... 2018/04/23 3,393
803974 지금 mbc 섹션tv에 슈 보세요!!!! 13 급급 2018/04/23 7,255
803973 탕웨이 목소리..정말좋네요.( 노래) 7 비오는밤 2018/04/23 1,844
803972 유학가기 vs 부동산 투자하기 12 봄여름 2018/04/23 3,072
803971 정말 남편이 너무 더러워 이혼하고 싶어요 10 G 2018/04/23 9,432
803970 주위에 비혼권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24 ㅁㅈㅁ 2018/04/23 8,075
803969 수입 생선은 뼈가 너무나 세요 4 기역 2018/04/23 678
803968 저는 김경수 의원 눈매가 참 매섭게 생긴 것 같은데... 13 바다님 팬 2018/04/23 3,489
803967 블루종 매력이 뭔가요? 5 ㅇㅇ 2018/04/23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