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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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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너무 말없는 사람

.... 조회수 : 13,139
작성일 : 2018-04-23 14:36:15
8년 넘게 만나는 7인 모임
그중 한 사람이 너무 말이없어요
적당히 자기개방을 하는거도 없고
멤버 누구한테 뭘 물어보며 말을 건다거나
아님 자기가 먼저 이런저런 얘길 한다거나
그런거 일절없고 상대방 이야기 그냥 들어주는 정도만 하는.
상대 얘기듣고 받아서 길게 얘기한다거나 추가질문이 있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그냥 무덤덤한 반응.

근데 뭐 먹을때만 열심히 먹고 다 먹고 나면 졸리다고
남들 차마시며 얘기중일때 일어나자고 하는사람.솔직히 나한테 특별히 해 끼치는거 없는데도 왠지 싫은맘이 생겨요
일관성있게 항상 저 태도외 모습입니다

모임 에서 그럴거면 뮈하러 나오는지
그저 밋난거 먹기위함인지..
IP : 1.228.xxx.13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3 2:37 PM (122.34.xxx.61)

    그런 사람들 있어요 왜 나올까요??

  • 2. 맞아요
    '18.4.23 2:39 PM (119.70.xxx.238)

    그런 사람 저도 주변에 있었어요 답답해서 이제 안만나요

  • 3.
    '18.4.23 2:43 PM (211.114.xxx.183)

    말 너무 없는사람도 짜증나요 세상에 무슨질문을해도 대답이 없어요 답답 벙어리도 아니구 어찌 세상을사는지ㅡㅡ

  • 4.
    '18.4.23 2:43 PM (218.146.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꼭 있지요.
    여러명 있는 곳에서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예의인 줄 아는 사람.
    여자들 모임은 그냥 사사로운 얘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얘기로도 깔깔깔...연예인 얘기도 하고..그런 곳이지요.

  • 5. ..
    '18.4.23 2:46 PM (118.32.xxx.235)

    다 먹고 나면 졸린다는거보니 체력이 안좋을거예요. 그런사람은 아예 모임자체를 안나가는데 그사람은 모임을 나가네요. 말몇마디에도 기운빠지고 지치고 그런류의 사람이 저라서 이해가 갈듯도 하고요

  • 6. 어휴
    '18.4.23 2:49 PM (175.208.xxx.26)

    듣기만해도 싫네요
    상대에 대한 배려심 부족이지요

  • 7. ...
    '18.4.23 2:52 PM (1.228.xxx.133)

    사람이 밖에 나와서 상대가 있으면 노력을 해야잖아요
    저럴거면 그냥 혼자 있어야죠
    남들 한창 얘기하는데 본인은 관심없다는듯 하품하며 일어나자고 흥 깨는 사람..
    개인적인 만남이라면 피할수 있지만 모임 멤버라 안볼수도없고

  • 8. ...
    '18.4.23 2:52 PM (110.70.xxx.40)

    그렇게 말도 하기 싫고 모임 일찍 깨려고 하는 사람은 왜 모임에 나와서 다른 사람들까지 재미없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빼고 모이세요.

  • 9. 이러면안되는데
    '18.4.23 2:58 PM (220.81.xxx.206)

    말씀만 들어도... 왕따시키고 싶네요 -_-;;;;;; ......

  • 10. 그러게요
    '18.4.23 2:58 PM (119.149.xxx.131)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같아요.
    말 없이 고개박고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다가는 사람도 싫고...
    한참 늦게와서는 사람 정신 쏙 빠지게 자기이야기만 하다 다른 약속 있다고 쏙 가버리는 사람도 싫어요.

  • 11. ㅁㅁㅁㅁ
    '18.4.23 2:59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성의가 없는걸까요? 그냥 대화법은 잘 모르겠고
    그래도 사람들 자꾸 만나며 살아야하니 나름 노력한다고
    모임에 나오는 거일수도 있어요..
    오히려 자신의 성격이 그렇지 못한데 오바해서 분위기 어색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 낫지않나요.

  • 12. 찔리네요
    '18.4.23 3:06 PM (211.36.xxx.132)

    전 제가 원하지 않은 예상치 못한 모임이나 활동에서 저런 모습이에요
    사교성이 많이 떨어져요 수십 년 간 굳어진 대인공포 증상이 노력해도 잘 안 되는 거라
    그래도 몇 년 동안 지속해온 모임이면 자기 의지로 나가는 걸 텐데..
    전 친목모임에서까지는 저러진 않거든요..

  • 13. ..
    '18.4.23 3:06 PM (211.203.xxx.83)

    제주변에도 하나 있어요. 진짜 그렇게 말없고..재미없고
    남한테도 관심없는사람 첨 봄. 이제 아무도 연락안해요

  • 14.
    '18.4.23 3:11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아니지만 저오픈별로안하고 얘기 잘 들어주는데요
    솔직히 다들 말들이 오죽많아야지요
    또 솔직히 큰목소리 몇명이 많이하구요
    들어주는것도 얼마나 고마운일인데요

    이런저런사람 있는데 수년모임 안빠지고 나오면 재미있다는거죠

  • 15. .....
    '18.4.23 3:14 PM (61.80.xxx.102)

    성격이예요.
    저희 남편이 그런데 집에서도 말이 거의 없고요.
    모임 자꾸 같이 하재서 했는데
    안 나가는 날도 많고 해서 모임 빠졌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나마 남자들은 술을 마시니 그 때는 말좀 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거절을 못 해서 만든 모임만 몇 개인지 ...
    탈퇴할려니 몇 십년째 넣은 회비가 아까워서 꾸역꾸역 나가더라구요.
    회비만 정산해서 돌려주면 탈퇴하고 싶네요

  • 16. ...
    '18.4.23 3:20 PM (211.186.xxx.141)

    원글속의 저 분은 말이 없는것도 그렇지만
    모임 자체를 지루해하고 빨리 가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왜 나오는지?????


    근데 보통 내성적이고 말주변 없는 분들이
    여러명 모인 모임에서 말한마디 꺼내기 힘든분위기기기도 해요.


    말주변 없다보니 재미도 없고..
    그러면 도중에 말 끊기고...

    그래도 용기내서 말해볼려고 하면
    썰렁해지고 분위기 싸...해져서
    무안하고...

    그래도 용기내서 말해볼려고 하면
    지방방송 시작되고
    관심은 그리로 다 쏠리고........


    어느순간 그냥 입다물고
    잘 듣고 잘 웃기만 하는 관객모드로............


    그러다가 또
    자기도 얘기좀 해봐~
    해서 얘기할려고 하면
    위의 상황 되풀이.....

  • 17.
    '18.4.23 3:20 PM (223.38.xxx.170)

    제가 그런스타일인데
    입열고 나면 집에와서 후회해요
    특히 남편흉.시댁흉
    가끔 자식흉까지

    제가 자랑을 못해요
    음 칭찬이 자랑같고 뒤에서 험담할까봐

    다행인게 입이 짧아 많이 먹진않아요 ㅋ

    모임에 나가는거 돈.시간 아까워하는 사람이라
    세번거절 한번 나가요
    네번 거절하면 서운해할까봐 ㅜㅜ
    몇번 4번넘게 거절해봤는데
    속으로 지들자존심이 있지
    이제 나 안부르겠지 했는데
    한달후 또보자고
    미안하다했더니
    분기별이라도 한번씩 나오라고 ㅜㅜ
    알았다 대답은 했어요
    약속잡으면 누가 취소해주길 간절히바래요

  • 18. 대게
    '18.4.23 3:20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은 생각이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한마디하는게 분위기 깨는 엉뚱한소리를 하고요.

  • 19. ..
    '18.4.23 3:32 PM (223.33.xxx.218)

    저런 답답이 스타일은 진짜 저랑 안맞아요. 모임에서 귀가길에 둘이 오게 되었는데 넘 답답해서 심장이 터지는것같았어요. 대화이끄는것도 한계가 있지 넘 말이 없으니까 한시간 거리가 열시간같고 집에 와서도 어찌나 피곤하던지 이젠 거짓말을 시켜서라도 따로 와요.

  • 20. 211.186
    '18.4.23 3:35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제얘기입니다
    관객모드였다가
    자기도 말해봐해서 말하면 지방방송시작 ㅎㅎ

    그런데 그래도 재미있네요 저는요

  • 21. 깍뚜기
    '18.4.23 3:39 PM (222.111.xxx.161)

    포인트는 왜 판을 깨냐는 거죠.
    그런 적극적인 '액션'은 그 사람이 보여준 소극적인 태도와는 사뭇 다른데요?

    그럴 땐 '어, 바쁘면 먼저 가~' 이렇게 해보셨어요?
    어떻게든 그러지 말라고 의사 표시 해보세요;;;

  • 22. 정말
    '18.4.23 5:46 PM (113.199.xxx.41)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싫어요
    그 사람옆에 있으면 사람들이 다 피곤해하고
    그 다음부터는 그 옆에 앉기 싫어해요.
    주변사람들이 썰렁한 분위기 싫어서 더 얘기 하게 되고.. 힘듭니다. 다음 모임에도 그 사람 주변에 앉게 될까봐 나가기도 두렵네요 ㅎ

  • 23.
    '18.4.23 6:27 PM (218.146.xxx.161) - 삭제된댓글

    늦게 나오는 사람.
    꼭 이중 삼중 약속을 잡아서, 밥만 먹고 가겠다고 설치는 사람.
    누구 달고 나오는 사람 - 아이든, 친구든
    조는 사람
    핸드폰만 주야 장창 하는 사람
    말 안하고 심드렁 한 사람
    홀로 설치는 사람
    여기 저기 아프다, 춥다 덥다 징징 대는 사람, 그런 사람은 반찬 타박도 해요.

    이런 사람들은 그냥 모임에 안 나오든지..
    혼자 놀든지....흥을 깹니다

  • 24.
    '18.4.23 9:37 PM (180.230.xxx.96)

    그런사람이 있어요
    그분도 대단하네요
    어떻게한결같이 그모습을 유지할수 있을까.
    그게 더 신기할뿐이네요

  • 25. 그런
    '18.4.24 2:41 AM (110.70.xxx.3)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이 남편인데 계속 살아야하나요
    화병나서 못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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