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모할아버지 문상에 며느리가 가야하나요?

문상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8-04-23 14:16:24
아버님의 고모부님이 돌아가셨는데
신랑이 같이 가자고 하네요.
한가하면 모르겠는데
애가 시험기간인데 배탈이 나서 대기하고 있다가
학원 끝나고 오면 저녁 차려줘아는데..
그 문상 제가 꼭 가야하는지요?
신랑만 가면 안되는건지..
꼭 가야되는거면 따르겠지만
IP : 220.83.xxx.17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3 2:17 PM (122.34.xxx.61)

    안갑니다..

  • 2. 융통성
    '18.4.23 2:18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1.남편이 가면 가는게 맞아요.
    2.죽은 보온병에 두세요.

  • 3. 근처에 사시면 가시고
    '18.4.23 2:21 PM (42.147.xxx.246)

    2시간 넘으면 남편만 가도 될 것 같은데
    시아버지하고 시고모하고 자주 만나시고 한 경우라면 님도 가세요.

  • 4. ㅇㅇ
    '18.4.23 2:26 PM (1.232.xxx.25)

    남편만 가도 됩니다
    처조카 손주 며느리되는거죠
    집안이 번성하면 가도 누군지도 모르겠네요

  • 5. ㅁㅁㅁㅁ
    '18.4.23 2:28 PM (119.70.xxx.206)

    시고모가 아니고 시아버지의 고모인거죠
    저라면 남편만보내요

  • 6. 남편만
    '18.4.23 2:28 PM (218.146.xxx.161) - 삭제된댓글

    남편만 가라고 하고요.
    님의 남편...나쁜 사람입니다.
    거기 꼭 안가도 되는 자리인데,
    아기도 아픈데 같이 가자고 하다니요?
    님이 간다고 해도, 집에 있으라고 해야 되는 거지요.

    그자리..남편이 안가도 아무렇지도 않은 자리입니다.

  • 7. ....
    '18.4.23 2:31 PM (112.220.xxx.102)

    시아버지의 고모부면
    시아버지가 돌아가신분의 조카란 말이죠?;;
    시부모님만 다녀오면 될것 같은데..;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거면
    남편만 모시고 다녀오면 될듯한데
    왜 같이 가자고 하는걸까요..

  • 8. .......
    '18.4.23 2:34 PM (175.192.xxx.37)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여동생의 남편이 돌아가신거죠?

    시어머니 여동생의 남편이 돌아가셔도 다 갔네요.
    남편과는 가까운 사이고 저도 얼굴 몇 번 뵈어서 갔다왔어요.
    서울 1시간 거리. 퇴근 후 감.

  • 9. 시아버님의 고모부라면
    '18.4.23 2:38 PM (175.208.xxx.26)

    시부모님만 가셔도 될것같아요

  • 10. ....
    '18.4.23 2:45 PM (121.124.xxx.53)

    남편만 갔다왔어요.
    고민할 이유 없네요.

  • 11. ㅇㅇ
    '18.4.23 2:46 PM (218.146.xxx.161) - 삭제된댓글

    님편의 고모할머니의 남편분입니다.
    남편의 할아버지의 여동생 남편

    시할아버지의 여동생 남편

  • 12. ....
    '18.4.23 2:47 PM (119.69.xxx.115)

    애 저녁 먹이고 나서 남편 퇴근 후에 다녀오는 거면 가겠어요.

  • 13. 아휴,,
    '18.4.23 2:47 PM (175.192.xxx.37)

    제 생활 상식을 뛰어넘는 족보라 잠시 착각했네요.

    시아버지 고모부요????????????

  • 14. 시어머니 이모
    '18.4.23 2:52 PM (118.221.xxx.28)

    전 애기 겨우 걸을때 시어머니 이모 돌아가셨다고 온식구 다오라고해서
    애기델구갔네요
    친정은 장례식장에 애들 데리고 가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시댁은 장례식장에 애들 무조건 데리고 오라고 하시네요

  • 15. ...
    '18.4.23 2:54 PM (119.69.xxx.115)

    윗님~ 그게 친정은 그정도 인척관계는 남이라 생각하는 거고.. 시댁은 가족이라 생각해서에요.

  • 16. 인척
    '18.4.23 2:59 PM (118.221.xxx.28)

    친정이 친척은 더 자주 만나고 친척분들 얼굴도 알아요
    시댁은 거의 안만나요 정말 친한사이면 촌수는 멀지만 친하니까 가야된다는 생각이들죠
    남편도 누군지도 모르더라구요
    우리쪽만 이렇게 챙기는데 저사람들이 나중에 우리를 기억할까 싶더라구요
    서로모르고 처음보고...
    그냥 시댁은 장례식 결혼식은 먼사이라도 무조건 가족총출동이시더라구요
    아님 ...님 말씀대로 시댁은 모든 친척은 가족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 17. 착각
    '18.4.23 3:51 PM (112.216.xxx.139)

    저도 남편의 고모부로 잘못 보고.. 허허허-

    시아버지의 고모부요????
    남편만 보내세요.
    날도 궂은데 곧 시험.. 게다가 아픈 내새끼가 우선지요.

    남편에게 언성 높이지 말고,
    평소라면 같이 가겠지만, 애도 아프고 그러니 혼자 다녀와라, 하세요.

  • 18. ...
    '18.4.23 4:03 PM (124.50.xxx.185)

    평소 친분이 어땠는지에 따라...

  • 19. ...
    '18.4.23 4:33 PM (123.203.xxx.27)

    그냥 남 아닌가요? 평소 친분이 없는 사이라면 시아버지만 가시든가 남편만 가든가....

  • 20. 원글
    '18.4.23 6:24 PM (211.36.xxx.89)

    나까지 가봐야하나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고민이었어요.
    날도 이렇고 오늘 하루종일 신경쓸 일이 있어서 머리도 아프고
    평소 장이 안좋은 아들은 주말에 먹고 싶은거 막 먹더니 폭풍*사를 해서 저녁을 신경써줘야 하구요.
    이번 주 금요일 시험시작인데 제가 없으면 또 더 놀거 같구
    여러 가지로 복잡복잡
    제가 보기엔 그냥 본인 혼자 갔다 오겠다 해야할 일 같은데
    저녁에 준비하고 있으라하니 짜증부터 나서 질문드렸어요

  • 21. 가지마세요
    '18.4.23 7:32 PM (115.21.xxx.11)

    저 시댁 경조사 챙기느냐 우리애 못챙겼더니 밥도 안먹고 옷도 대충입구 다녔는지 멀쩡하던 애가 그담날 바로 몸살감기 걸렸어요 울화통 터지네요 안가셔도 되는 자리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720 얼굴이 근질근질하다가 그 자리에 트러블 9 ㅜㅜ 2018/05/10 1,399
809719 회담장소 예측==평양-판문점 -서울 14 장소 2018/05/10 2,634
809718 폰으로 82 볼때 비번 저장. 3 .... 2018/05/10 531
809717 .. 4 중딩 2018/05/10 1,422
809716 오늘 부동산 구입하려던거 유보됐어요... 8 ... 2018/05/10 4,519
809715 여자 우정 애기가 나와서 방귀 질문이요 6 ... 2018/05/10 1,953
809714 유세장에서 욕설파일 틀겠다네요 12 홍준표화이팅.. 2018/05/10 1,844
809713 컵케이크는 언제 먹는 게 제일 맛있나요? 만든 직후? 냉장보관 .. 2 제과 초보 2018/05/10 1,393
809712 코코라는 애니 60대도 재밌게보시나요 ? 5 ㅇㅇ 2018/05/10 1,068
809711 저 봉변당했어요 38 2018/05/10 20,337
809710 진주 항공고등학교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세요. 6 엄마 2018/05/10 1,942
809709 옷사고싶은 물욕 폭발.. 7 ㅜㅜ 2018/05/10 2,606
809708 애가 세살때까지 효도한다는말 누가 그랬나요ㅎ 27 어휴 2018/05/10 7,293
809707 추경지원액 포함된지역 1 ㅇㅇㅇ 2018/05/10 489
809706 마음 가는 대로 선곡 28 3 snowme.. 2018/05/10 572
809705 부부는 부창부수란 말이 진실이네요 14 형제란 2018/05/10 7,821
809704 간호조무사자격으로 요양사하려면 4 40후반 2018/05/10 2,335
809703 힘들게 논문 쓰셨던 경험 있으셨던 82님들. 한 마디씩만 해 주.. 15 무기력 2018/05/10 2,294
809702 한의원 추천좀 해주세요~ 3 86세 엄마.. 2018/05/10 1,100
809701 종합소득세 질문드려요 2 세금 2018/05/10 1,467
809700 적은 돈 굴리기는 어떻게 3 톰제리 2018/05/10 2,490
809699 에코ㅂ 주방세제 사용해 보신 분요 ~ 2 이상하네 2018/05/10 713
809698 린넨자켓 1 질문 2018/05/10 1,881
809697 호텔팩키지 이용시 view 관련궁금합니다 3 자수실 2018/05/10 791
809696 물걸레청소기 쓰시는 분? 2 하니미 2018/05/10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