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쯤 대리시험 봤던 우등생 이야기
1. 그 즈음
'18.4.23 1:33 PM (211.245.xxx.178)많이 시끄러웠었지요.
암암리에 많이 있었겠지요.2. .........
'18.4.23 1:36 PM (112.221.xxx.67)언제인가요?
첨듣는얘기라서요 궁금하네요3. 늑대와치타
'18.4.23 1:40 PM (42.82.xxx.216)그때 대리시험쳐서 입학하려고 했던 데가 원광대였나 ...
저 국민학교다닐때인걸로 기억해요...4. 90년대초중반쯤
'18.4.23 1:44 PM (211.36.xxx.148)연대 의예과 학생이 기억나요
대리시험을 너무 잘봐서 발각됐죠
성적이 대박이 나도 어느정도가 아니라 절대 나올 수 없는 학생의 대리 시험을 너무 잘봐서
의대 본과생
대입을 2ㆍ3년 후 다시 봤는데도 그 실력은 그대로 ㅠ5. ㅇㅇ
'18.4.23 1:59 PM (1.240.xxx.193)저희 남편 90학번인데 같은 반 아이가 대리 해달라고 연락했다네요 그때 남편은 서울대 합격했거든요. 물론 남편은 어이없어 했는데 당시에는 그런 일이 흔했어요.
6. ..
'18.4.23 2:16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생각나요.
아버지가 법조계였는데 아들사건나고 바로 사표냈어요.
대쪽같았다지요.
아들도 잘 생겼었어요.
어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7. ~~
'18.4.23 3:45 PM (203.229.xxx.180)제 바로 위 선배여서 알아요. 대쪽같은 아버지가 용돈을 일주일에 3만원인가 4만원 줘서 돈이 부족해서 했었다죠.. 그일을 계기로 부모님들이 용돈 올려주시고 그랬어요. 그 선배는 굉장히 조용한 성격으로 학교도 조용히 다녔던걸로 기억해요.
8. 어쩌면
'18.4.23 5:12 PM (112.154.xxx.167)전 왜 지금도 종종 일어나고 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들죠
9. 아
'18.4.23 5:21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예전 드라마서 본 기억인데 진짜 있었군요
드라마는 진실 이었나?
최지우가 공부 잘하는 가난한 집 애였는데
아버지가 운전기사로 있던 부잣집 딸인 박선영 대학 시험을 대신 봐줬죠
근데 요즘에도 있을거 같아요
솔직히 지문 인식하는 것도 아니고 얼굴이야 안경 하나쓰면 별로 티도 안날듯.10. 저도 아는 사람
'18.4.23 8:30 PM (210.221.xxx.34)저 아는 집안분인데 아버지는 검사장 유력후보였다가 옷벗고 대형 로펌 가시고 누나가 사시 패스하고 같은 고시 패스한 사람아랑 결혼하고 당사자는 미국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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