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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래도 알콜중독이지싶어요..

중독 조회수 : 5,411
작성일 : 2018-04-23 13:01:52
매일 술마십니다 작은 맥주캔 2개랑 소주 반병정도 타서요
정말 매일마십니다
작녀 여름에 살뺐는데 겨울 내도록 술퍼마시고 도루묵됐어요
아침에 옷입을때마다 성질이 뻗칩니다
그래도 저녁에 집에가면 술부터 꺼내요.
며칠 안마셨다싶으면 회사에서도 술생각 납니다
(가끔 마시기도해요ㅡㅡ;;; 낮술이라고하죠)

남편도 아이들도 그만좀 마시라하는데 퇴근후엔 그냥 먹게됩니다
그렇다고 주사는 안부려요 그냥 곱게 저정도만마시고
안마의자에서 눈좀 붙였다가 잡니다

회사가 스트레스 만빵이라는걸 잘 아는 남편은 마시는걸 걱정은 하면서도 딱히 막지는 않아요

근데 머가 문제냐면 술이랑 상관이 있나모르겠지만 분노조절장애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좁은도로에서 앞차를 만나서 서로 조심조심 차를 빼는데 옆에 가던 차가 창문을 열더니 아 거참 천천히좀 오지 라며 짜증을 부리는데 저도 모르게 그럼 니가 천천히 나오지 그랬냐고 소리를 버럭 질렀어요 그 남자차주는 제가 여잔걸 알고는 차문을 열듯이 머라고?? 그랬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전 그냥 차몰고 집으로왔구요

술이 먼저인지 분노조절장애가 먼저 인진 모르겠으나 저 술은 어떻게 끊고, 성질머리는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오늘도 고민인데
비오니 날궂이해야겠다 막걸리 땡기네. 이러고 있네요...

IP : 121.100.xxx.8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4.23 1:04 PM (122.35.xxx.170)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죠.
    밥 2그릇씩 먹을 수 있는 거 1그릇 먹고 숟가락 내려놔야 적어도 살이 찌지는 않잖아요.

    술도 맥주 한캔으로 줄이세요. 한캔만 마셔 버릇하면 또 거기에 맞춰서 적응되고 만족이 되요.

  • 2. 늑대와치타
    '18.4.23 1:06 PM (42.82.xxx.216)

    안먹겠다고 결심하고 정말 안 먹으면 중독이 아닌데
    안먹을거야 하면서도 먹게되면 중독이 맞아요..
    혼란스럽겠지만 그냥 병원가보시면 어떨까요ㅠㅠ..

  • 3. ㅇㅇㅇ
    '18.4.23 1:06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얘들이 보고배워요
    자식기억속에 엄마는 항상술먹는 엄마로 기억될거예요
    술말고 녹차한잔하면서 참아보세요

  • 4. ...
    '18.4.23 1:1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술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마시고 나면 후회하고..
    또 마시고 후회하고..
    그게 반복되면서 후회 불안 분노 짜증이
    점점 심해지는거..
    저도 알아요.
    저녁밥을 배불리 먹고 오늘 하루 꾹 참아 보세요.
    내일은 기분이 달라질거에요.

  • 5. dd
    '18.4.23 1:14 PM (175.192.xxx.208)

    저도 맥주 매일같이 먹었던 기억이있어요. 물론 술로인한 건 아니지만 나이드니 체중도 그렇고
    건강이 안좋아지는걸 제가 느껴요. 남편도 중성지방이랑 지방간은 술먹을때 급격히 늘어나더라구요.
    아주 끊을수 없다면 횟수나 양을 줄여보세요. 건강이 우선이잖아요. 기분 좋을때 먹는 술도 아니구요.

  • 6. 저도요ㅜㅜ
    '18.4.23 1:15 PM (180.224.xxx.96)

    안마실거얏 하고 2~3일 쉴 때도 있긴 한데 그건 진짜 가끔이구요.
    거의 매일 마시네요.ㅜㅜ
    날마다 술 마셨어도 운동 열심히 해서 몸 예쁘게 만들었었는데
    지난 겨울 애들 방학 때 탁! 내려놓기 시작해서는 도로 울퉁불퉁 군살이 덕지덕지 붙어서 요 며칠 전부터 정신 붙들어매고 운동 하는 중이긴 한데요.
    이놈의 술은 줄이질 못하네요.ㅜㅜ
    저 역시 주사는 없고 분노조절장애는 좀 있는 듯도 한데
    그게 술 때문만은 아닌 것 같구요.
    애들 다 재우고 늦은 밤 남편이랑 술잔 기울이며 도란도란 키득키득 하는 시간이 좋아서 포기가 안 돼요.ㅜㅜ
    남편은 저보다 더 중독자..ㅜㅜ
    우리 애들이 다 보고 배울텐데 걱정입니다. 휴

  • 7. ...
    '18.4.23 1:18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살보다는 여성의 뇌는 알코올에 취약해서 치매가 문제가 돼요.
    주량이 과해요. 매일이라면.
    눈 풀려서 의자에 파묻혀 있는 모습 상상되네요.

  • 8. ...
    '18.4.23 1:22 PM (112.220.xxx.102)

    헐..
    혼자사는줄 알았더니..
    애들도 있는집에서...
    알콜중독맞지싶네요

  • 9. ..
    '18.4.23 1:24 PM (58.140.xxx.82)

    더 늦기전에 알콜치료 전문 병원가세요. 가야겠다 싶을때는 이미 늦어요.
    가족하고 틀어지고.. 업무 능력 떨어지고. 몸에 병 생기고..

  • 10. ...
    '18.4.23 1:26 PM (122.32.xxx.46)

    아이가 얼마나 싫어하는지 잘 모르시죠?
    우리아빠가 그랬는데 술마셔서 벌개진 얼굴 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였어요.
    정 마시고 싶으면 애들 안볼때 드세요.
    경험자라 한자 적고 갑니다.

  • 11. ??죄송...
    '18.4.23 1:27 PM (223.39.xxx.93)

    미쳤네요.
    엄마가 매일 술이라니....
    혼자 사세요

  • 12. 00
    '18.4.23 1:31 PM (218.145.xxx.16)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힘든 때가 있죠. 이해합니다.
    우선 술 생각 날 때마다 걷거나 아니면 다른 음료로 대체하는 버릇을 들여보세요.
    저도 힘든 시기 있었는데 그 때마다 걸었더니 확 달라졌어요.

  • 13.
    '18.4.23 1:34 PM (118.220.xxx.166)

    요새 맥주 한캔정도는 음료라고 생각하고 마시는 분들 많죠..안마실려고 해도 11시쯤 티비보면 맥주광고 나오니 나도 모르게..냉장고로..
    무알콜 맥주 있던데.속 타시면 그거 마시던가..
    사이다나 콜라 마셔보세요
    몸에 안좋은거라 거부감 생길 수 있는데.양 줄이면..맥주 좀 덜마시게 될거에요
    여름되면 맥주 더 생각날텐데..몸생각해서 조금씩 줄이세요

  • 14. 의존증
    '18.4.23 1:39 PM (117.111.xxx.103)

    주부알콜중독이 원래 주방에서 소주한잔 맥주한잔으로 시작되어요
    여기 분들이 아무리 말려봐야 본인이 와닿지 않음 무슨 소용 있겠어요

  • 15. ㅇㅇㅇ
    '18.4.23 1:44 PM (175.223.xxx.80)

    그것보다 조금더 중증이 되면
    세상떠날수도 있습니다
    그것보다 중증이 되는건 시간이 흘러도
    그습관을 계속유지하면 그렇게됩니다
    저는 그렇게 가족을 잃었습니다
    진심 궁금해요
    술이 맛있나요?

  • 16. 이런 상황에서는
    '18.4.23 1:49 PM (14.215.xxx.161)

    거친 말을 해서라도 원글님 술을 끊게 해주는 남편이 필요

  • 17. ..
    '18.4.23 1:56 PM (114.205.xxx.161)

    그러지마세요~~

    그시간에 정신쏟을 뭔가를 찾고 술도 사다놓지 마세요.

    고리가 되는 행동을 끊어야 합니다.

  • 18. 원글이
    '18.4.23 2:10 PM (121.100.xxx.86)

    정말 아이들이 싫어할까요?
    술마시면 오히려 기분이 살짝 붕~~~뜨면서
    아이들은 밥먹고 전 술마시면서 식탁에서 서로 즐겁게
    얘기하거든요
    애들 밥다먹고 저 술다마시면 애들은 각자 할일하고
    전 설거지하고 뒷정리하거나 남편이랑 좀더얘기하다가 티비보거나 안마하거든요

    헤롱거리거나 하진않아요 그정도 마시고 눈이 풀리지도않구요 오히려 더 먹고싶은데 자중하는.. 거거든요 ;;
    아.. 술을 안마실 충격요법이 필요했는데 술. 마실 핑계거리만 찾고있네요.. 반성하고 술 줄이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술은 정말 좋아하고 맛있어서 마십니다;;
    밥먹을래 술마실래하면 술먹습니다
    아흐..

  • 19. 왜그러세요
    '18.4.23 2:27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랑 먹는 밥상에 술 말아 드시다니요.
    술을 아이큐 상승제라고 부르던 사회였을 때도 있었죠.
    눈빛이 초롱해지고, 총명해진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건 아니고 합리화죠?
    편의점이나 수퍼나 마트를 간 김에 술을 사오는지, 술을 사러 편의점 수퍼 마트를 찾아가는지 생각해보세요.

  • 20. ..
    '18.4.23 2:32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술 마시고 난 후 본인이 헤롱거리거나 눈풀리지 않는다고 자신하실 수 있으세요? 그거 본인은 절대 모르거든요.
    저희 엄마가 알콜중독자였어요. 하루에 소주 한두병씩 물처럼 마시는.. 저희 엄마다 늘 나는 주사없다, 취하면 곧바로 잔다 하는데 ㅋㅋㅋㅋ 전혀 아님.
    전 지금도 엄마 생각하면 소주마시던 모습밖에 생각안나요. 물론 좋을때도 있지만 다 커서 남는 기억이라곤 술마시는거뿐이네요.
    그래서 그런가 별로 애틋하지도 않고 사이도 안좋아요. 그 징그러운 술을 지금까지 마셔요.
    안주가 좋네, 오늘은 술이 땡기네, 기분이 우울해서 한잔만 마시고 자야지 아주 별 핑계를 다 대면서요.
    원글님 자식들이 지금 몇살인진 모르지만 아이들 기억에 술먹는 엄마로만 남고 싶으세요?
    본문에도 아이들이 그만 마시라고 한다면서요. 그거 되게 상처돼요. 진심으로 당부드리고 싶네요.
    그만 드세요. 아니 아이들 앞에서만이라도 술먹는 모습 보이지 마세요.

  • 21. ....
    '18.4.23 2:36 PM (112.220.xxx.102)

    술 좋아하는 우리 아부지도
    식구끼리 밥먹는자리에선 술 안드셨어요..
    애들몰래 따로 술상차려먹어도 뭐라 할판에
    밥상위에서 술을??
    정말 답없네요
    그정도도 제어가 안될정도면
    진짜 치료받아야됩니다

  • 22. .........
    '18.4.23 2:36 PM (216.40.xxx.221)

    술이 맛있다니 중독 맞구요..
    님은 기분좋게 애들이랑 얘기한다는데 왜 애들은 엄마 술 구만 마시라고 할까요.
    술취해서 주절주절 주사부리는거랑 맨정신으로 기분좋게 대화하는거랑 너무 달라요. .
    술만 마시면 업되어서 말 많아지는게 주사에요.

    참고로ㅡ.. 저희 친정아빠가 알콜중독 이었어요. 소주 한병씩 수십년 . . 그러다 희귀 불치병얻어 안좋게 가셨어요.

  • 23. ...
    '18.4.23 2:36 PM (125.177.xxx.43)

    그 정도면 중독맞아요 술 마시고 기분 붕뜨고 안마시면 찾게되고
    꼭 취해야 중독은 아니죠

  • 24. 어이구
    '18.4.23 2:38 PM (119.70.xxx.204)

    술취해서 붕뜨는그모습이 남들이볼땐
    알콜중독자의 모습

  • 25. .........
    '18.4.23 2:39 PM (216.40.xxx.221)

    그리고 애들 공부해라 공부해라 성적관리 하지도 마시고
    밥상에서 맨날 술먹는거나 하지마세요.
    애들한테 보여주면서 좋으세요?
    나중에 애들도 매일밤마다 배우자와 자식들 앞에서 술먹고 떠드는거 원하세요?
    저야 질려서 안마시지만 .
    스스로 창피한걸 아셔야죠. 술취한 본인만 몰라요 눈풀리고 술냄새나고.

  • 26. .........
    '18.4.23 2:43 PM (216.40.xxx.221)

    아.. 그리고.. 저희 아빠도.. 밥은 굶어도 술은 꼭 보약처럼 맛있게 드셨어요. 밥먹을래 술먹을래 하면 술 이란것도 똑같으시네요.

    나중엔 손을 떨고 신체 각 부분이 떨리더니...
    아무리 말려도 못끊어서 ... 70 채 되기전에 갔어요.
    자식들에게 평생 상처에요.

  • 27. 달달
    '18.4.23 2:53 PM (182.215.xxx.17)

    타인의 입에서 나는 술냄새 생각보다 싫어요
    자녀는 내 부모의 술냄새 얼마나 지독할까요
    아주 끊으시라는게 아니라 조금 줄이셔야할것 같아요
    글구 술 많이 드셔도 장수체질은 오래사십니다.
    시아버지 날마다 술드시는데 80중반 넘게 건강체질이십니다.

  • 28.
    '18.4.23 3:14 PM (124.5.xxx.58)

    일주일에 두세번만 드세요
    첨부터 다 끊는게 스트레스 더 받을거같아요
    알콜보다 스트레스가 몸에는훨씬 안좋은거같거든요
    하루이틀씩 쉬어가며 마시다보면
    알콜의존도도 조금씩 개선되구요

  • 29. 아이고
    '18.4.23 3:35 PM (175.118.xxx.15)

    철없는 엄마시네요. 애들 엄마 취한 모습 싫어합니다. 단언할 수 있고요. 애들도 그런 엄마 보고 자라면서 알콜중독올 가능성도 높아지고요. 혼자만 망치는게 아니란걸 꼭 명심하세요

  • 30. 점셋
    '18.4.23 3:45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알콜중독 증상 확실합니다.

    술은 뇌 장벽을 아무 장애를 받지 않고 무사 통과하여 뇌에 손상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분노조절장애가 올수도 있습니다.

    알콜 중독증에 의한 흔한 정신과적 합병증은 불안증, 우울증, 불면증, 망상장애(의처증, 의부증), 인격의 황폐화, 기억상실, 알콜성 치매 등이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만으로 치료하기는 힘들겁니다.
    알콜치료전문 병원에서 치료받으시기를 권합니다.

    빨리 치료하셔야 그나마 치료가능하고 덜 힘듭니다.
    알콜중독 증상이 좀 더 심해지면 집안의 골치거리로 전락하게 됩니다.

    중독은 아니라고 변명하고 싶으시겠지요.
    중독 아니어도 매일 밥상에서 술 먹는 모습 누가 봐도 꼴불견입니다.

    아이들 기억속의 엄마는 술취해서 기분좋아 주절주절대는 모습이겠네요.


    제발 정신 차리세요.

  • 31. 자신의 모습을
    '18.4.23 3:50 PM (151.231.xxx.20)

    영상으로 한 번 찍어서 돌려보세요.

    아이들한테 부끄럽고 미안해지실 겁니다.

    즐겁게.................라니오.
    이미 늦었다고 느껴지는데 그래도 엄마니까 죽을 각오로 끊으셔야 합니다.

    술을 안 마시면 분노 조절이 안되는 그 상태까지 포함해서 총체적으로 주사라고 봐야 합니다.

    술 마신 상태에서 헤롱헤롱 주절주절대다
    술 안 마시면 분노 조절 안되는 그거 주사 맞습니다.
    술 마시고 뭘 때려부셔야만 주사가 아니고요.

  • 32. dddd
    '18.4.23 4:26 PM (218.38.xxx.188)

    윗 댓글들을 보니 부끄럽지만 저도 비슷한데요.. 아니 비슷했는데요. (회사, 술, 빈도, 애주정도, 기혼여부 등등) 정말 간절하다면 쥬비스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출산후 살빼고 싶어서 시작을 했는데 들인돈이 있으니 술 덜(에서 안)마시게 되고 그러다보니 살빠지고 그러다보니 살빠지는게 즐거워서 더 참고의 선순환이 됩니다. 근데 살은 저는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빠지지는 않아서 좀 불만이긴해요

  • 33. ...
    '18.4.23 5:01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더 심해지시기 전에 끊으세요.
    줄이면 안되고 의지로 될때 끊으시고 차라리 제대로 된 식사를 배불리 하시고 시간되시면 운동하세요~~

  • 34. ...
    '18.4.23 6:50 PM (81.129.xxx.230)

    맥주 대신 탄산수드시면서 오늘부터 드시지 마세요. 저도 맥주 한캔정도 매일 밤마다 먹었더니 술이 늘더군요. 맥주한캔으로는 어림도 없어서 쎈 와인을 마시기 시작헀어요. 반잔 정도 마시니기별도 안가 꽉 채운 한잔 마시고 있더라구요. 놀래서 그담부턴튼 정신차리고 안마십니다. 안마시기 시작하니 또 생각이 안나더군요. 오늘부터 드시지 마세요. 아이들앞에서 매일 저녁마다 술마시는거 그거 아이들이 보고 배웁니다,

  • 35. 본인이 스스로
    '18.4.23 7:00 PM (151.231.xxx.20)

    이거 중독이지 싶다는 정도면 사실 굉장히 심각한 상태 맞습니다.

    일단 전문가와 상담을 꼭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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