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기에는 안좋아 보일 일이긴 하지만
정말 우리가족은 되려 잘 지내고 즐겁게 지내는데
지인한분께만 사정이 이러해서 당분간 모임에 못간다고 혼자만
알고 다른분들께는 얘기하지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
단톡방에서 계속 힘드는데 힘내라는둥 한사람의 희생으로 가족이 살수 있다는둥...괜챦다고 해도 계속 단톡방에다가 이러니 급기야는 궁금해하는 다른 회원에게도 말하고 계속 응원의 메세지 올리고 ...이거 뭔 심리일까요?
걍 싸이코로 취급할까요?
모임도 이제 정말 안나가고 싶어져 안나갈려니 ,되려 이제는 제가 정말 괴로워 안나오는 꼴이 되고 도대체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얘기 해야 그만 둘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은 정말 괜챦은데 옆에서 계속 위로랍시고...
....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8-04-23 11:24:35
IP : 1.219.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23 11:2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안 그만둬요.
모임에선 한 명만 알면 모임원 전체가 안다고 생각하면 되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사적인 얘기를 안하는 거죠.2. 어차피
'18.4.23 11:30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모두 알게된거라면
저라면 요즘 집안일이 많아 당분간 모임 쉴께요 나중에 다시 초대부탁드리면 초대해주세요 죄송합니다
하고 단톡방을 아예 나오던지
아님 집안일많아 당분간 모임쉴께요 제때 답변 못드릴것 같아요 하고 알림설정 끄고 잠수를 잠시타던지
할것 같습니다
세상 짧아요 말하고싶은것만 말하고 내가 할수있는것만 하면 좋을것 같아요
왜그러는데 무슨일이야 하면 가정사예요 요즘 그냥 힘드네요 나중에 말씀드릴께요 정도로 더이상 얘기확산되는건 끊어버리고요 아님 글남기고 더이상 답변안하셔도 되고요3. ㅇㅇ
'18.4.23 11:31 AM (175.195.xxx.163)따로 말을 하세요..말을~~~.다른 사람들한테 알리지 말라고 햇는데 왜 자꾸 얘기를 꺼내냐고~~
4. 원글이
'18.4.23 11:35 AM (1.219.xxx.32)따로 얘기를 해도 저러니 ....되려 괴롭힐려고 작정한 사람 겉아요,;;;
5. dd
'18.4.23 11:37 AM (175.195.xxx.163)그럼 당연히 인연끊어야죠;;
6. ㅇㅇ
'18.4.23 11:45 AM (211.206.xxx.52)단톡방에서 빠지세요~~
7. 직구 날리세요.
'18.4.23 11:54 AM (221.188.xxx.18)전 요즘 괜찮아요 ㅎㅎ
괜찮다는데 자꾸 힘내라고 하시는거 왜 그러시는 거에요?
하고 단톡방에 올려버리세요.8. 그냥 공개적으로
'18.4.23 11:58 AM (218.156.xxx.23)자꾸 무슨소리 하시는거냐고, 좋은 말도 세번이상 들으면 기분나빠지는데
자꾸 이러시니 의도를 잘 모르겠다고 하세요.9. ..
'18.4.23 12:33 PM (223.62.xxx.182)단톡방에 쓰세요.
저는 잘 지내니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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