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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도 오는데 빵생각이 간절합니다

내일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8-04-23 11:01:10

맛난 커피와 갓구운빵

저는 바게트랑 깜빠뉴 옥수수빵등 좋아해요


지난주 서울 다녀오는길에 신강에 들렀더니

메나주리?

거기서 바게트를 사왔는데 딱딱하지앟고 넘 맛있어요

또 먹고싶네요

크렌베리들어간 바게트

IP : 222.116.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8.4.23 11:02 AM (210.96.xxx.161)

    너무 생각나서 꾸역꾸역 참고있는데 원글님 글읽고
    아른아른거리네요.

  • 2. 어제
    '18.4.23 11:03 AM (66.249.xxx.179)

    본ㄴ벨 에서 빵먹었는데
    쫄깃해서 너무 맛나요

  • 3. 아...
    '18.4.23 11:03 AM (220.81.xxx.206)

    갓 구운 빵 냄새가 막 나는것 같아요....
    먹고싶네요 ㅠㅠ

  • 4.
    '18.4.23 11:05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식빵이 먹고싶네요
    쫄깃쫄깃 담백한 식빵
    집앞이라도 나가봐야할까봐요

    전 집근처에 유명한 빵집생겼는데 가격때문에 그냥 나왔네요
    거의 빵하나가 4300원 4500원 5000원이어서 이휴 그옆 떡볶이집으로 갔어요 ㅠㅠ
    그돈이면 떡 순 튀 먹을수있잖아요

    사실 맛있긴하지만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요즘 빵도 평준화된것 같아요

  • 5. 신강
    '18.4.23 11:09 AM (110.70.xxx.185)

    라플이라고 일본 링고 커스터드 크림 들어간 애플 패스츄리
    땡기고. 시나본도. 이흥용 검정고무신도. 비가 와서 그런지 빵지수 상승이에요. 반드시 커피 필수구요

    이러니 뱃살이 빠질 틈이 없다는.

  • 6. 윗님~
    '18.4.23 11:09 AM (66.249.xxx.179)

    그런 비싼빵집요
    마감시간에 가면 3~4봉 만원
    이렇게 처분하지 않나요?

    저도 넘 비싼건 그렇게 사거든요

  • 7. 내일
    '18.4.23 11:19 AM (222.116.xxx.187)

    신강에 시나봉도 들어왔던데 저는 초코가 맛있던데요
    청주에도 바누아투라고 맛난 빵집이 있어요
    깜빠뉴랑 조리빵들이 맛있어요
    근데 바게트가 더 먹고싶어서

  • 8.
    '18.4.23 11:19 AM (58.140.xxx.140)

    살쪄요 비오는데 김치전으로 대신하세요

  • 9. 내일
    '18.4.23 11:26 AM (222.116.xxx.187)

    아흑 김치전도 넘 좋아하죠
    근데 얘도 칼로리가 넘사라

  • 10.
    '18.4.23 11:29 AM (223.62.xxx.105)

    비오면 ᆢ달달구리

  • 11. ...
    '18.4.23 11:33 AM (1.232.xxx.56) - 삭제된댓글

    윗님. 또 그 위에 님들
    아아~ 산중턱에 오갈 곳 없는 사무실인데, 어찌하오리까.

  • 12.
    '18.4.23 12:42 PM (121.145.xxx.150)

    저도 빵먹고싶으네요 ㅠ
    커피내려서 빵먹고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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