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게요

..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8-04-23 10:28:23
ㅡㅜ
IP : 211.36.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을 알아야
    '18.4.23 10:2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답이 가능

    욕일수도 있고
    처녀처럼 젊고 예뻐보였다는 의미일수도 있고.

    이 글만으로는 어려움

  • 2. 칭찬도 욕도
    '18.4.23 10:30 AM (118.222.xxx.105)

    칭찬도 욕도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칭찬에 가깝지 않을까요?
    무슨 뜻이 아니라 그냥 결혼 안 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 3. ..
    '18.4.23 10:31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그냥 헛소리요.
    저딴 말을 내뱉는 인간 중에 생각하고 말하거나 말의 뉘앙스를 알아차리는 인간은 없어요.
    따질 필요도 없고 대꾸도 하지 말고 못 들은 척 해요.
    무시가 최고죠.

  • 4. ,,
    '18.4.23 10:32 A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맥락상 욕은 아닌것 같은데...
    이래저래 받아들이기 나름인것 같은데

  • 5. ㄷㅅㄷ
    '18.4.23 10:32 AM (66.249.xxx.181)

    앞뒤 상황에 따라 칭찬인지 아닌지 알수있을듯해요

  • 6. 좋을 수도 나쁠 수도
    '18.4.23 10:32 AM (210.109.xxx.130)

    좋은 의미라면, 젊어 보이거나 살림에 찌든 모습이 아니라는 얘기고..

    나쁜 의미라면, 남자가 없을 거 같은 (남자한테 인기 없어서, 또는 여성미가 없어서 결혼 못한 거 같은) 이미지..ㅠ

  • 7. ..
    '18.4.23 10:33 AM (211.36.xxx.75)

    지금 서른이라 벌써 늙어보일 나이는 아니고 예쁘지도 않아요
    그냥 별 뜻 없겠죠 생각하지 말아야겠어요

  • 8. 대체로
    '18.4.23 10:34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자신의 자녀나 남편 또는 시댁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안해요.
    같은 소재의 타인 얘기에 이입되어 자기 얘기를 할 수도 있는데, 그렇구나 하고 별 반응이 없죠.

  • 9. ...
    '18.4.23 10:36 AM (111.118.xxx.4)

    뭘 그리 해석하려고 해요 보니까 그냥 예의상 하는 소리같은데

  • 10. ................
    '18.4.23 10:36 AM (175.192.xxx.37)

    아줌마티가 안난다는 얘기도 있어요.

    50대여도 유부녀와 노처녀는 뭔가 느낌이 달라요.

  • 11.
    '18.4.23 10:38 A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마흔쯤 된 줄 알았어요.
    요즘 서른에 애 있는 여자 거의 없으니까 별 뜻 없구만요.

  • 12. 한wisdom
    '18.4.23 10:40 AM (211.114.xxx.56)

    "남자에게 관심없을 거 같고, 그렇다고 남자가 먼저 대쉬할 거 같은 매력도 강하지 않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안 강해서 결혼 노력도 안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954 독일 슈피겔지 이번주 문재인 대통령 소개 13 기레기아웃 2018/04/23 1,572
803953 남들 말에 쉽게 상처 받는 사람들 공통점 8 2018/04/23 3,235
803952 원래 한의대 생들은 이렇게 후회 많이 하나요? 9 진짜 2018/04/23 5,950
803951 친구가 침을 튀겨가며 남편자랑을 몇 시간 내내 하는데요 14 흠.. 2018/04/23 4,679
803950 성남시 예비 시장 후보 지관근 읍읍이 관련 기자회견 2 ... 2018/04/23 726
803949 민주당 게시판에 난생 처음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20 참담 2018/04/23 1,088
803948 혹시 남대문 도보 거리에 깔끔한 빌라촌 있을까요? 4 oo 2018/04/23 1,006
803947 고주파기 가정용 써보신 분 계세요? 6 ddd 2018/04/23 2,947
803946 테이스티 마켓 랍스터샤브괜찮은가요? ㅇㅇ 2018/04/23 377
803945 자식 교육 5 자식 2018/04/23 1,416
803944 새옷에서 심한 화학약품 냄새나면 2 고민 2018/04/23 1,574
803943 민주 "野 드루킹 특검법 발의, 정치공세이자 쇼&quo.. 5 이건 잘하네.. 2018/04/23 788
803942 레고 처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6 레고정리하자.. 2018/04/23 1,577
803941 신혼집 장롱? 붙박이장? 뭘로할까요? 8 딸래미 혼사.. 2018/04/23 1,832
803940 최재성 의원 경선 신경 많이 써야될 것 같네요 17 ㅇㅇㅇ 2018/04/23 1,385
803939 20대에 일베가 많다는 거겠죠 11 ㅇㅇㅇ 2018/04/23 1,087
803938 다른 싸이트에 올라온건데 한벜 봐주세요 11 ... 2018/04/23 1,170
803937 전기매트와 온수매트의 장단점이 뭘까요? 3 엄마 2018/04/23 2,541
803936 초6, 중등수학 독학 중인데 진도를 어떻게 빼야 할까요? 9 ... 2018/04/23 2,485
803935 분당에 아이들 치과 (키즈전용아니어도 ) 추천좀 부탁드려요 2 ㅇㅇ 2018/04/23 488
803934 저 좀 도와주세요 아랫집 개냄새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14 11 2018/04/23 5,311
803933 저 힘내라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10 굿모닝 2018/04/23 1,189
803932 예전에 들었던 한진항공 승무원 사례 5 한진불매 2018/04/23 4,811
803931 이혼만이 답일까요. 11 비가계속 2018/04/23 5,517
803930 인테리어..조명이 중요해요 11 ... 2018/04/23 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