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게요
1. 님을 알아야
'18.4.23 10:2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답이 가능
욕일수도 있고
처녀처럼 젊고 예뻐보였다는 의미일수도 있고.
이 글만으로는 어려움2. 칭찬도 욕도
'18.4.23 10:30 AM (118.222.xxx.105)칭찬도 욕도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칭찬에 가깝지 않을까요?
무슨 뜻이 아니라 그냥 결혼 안 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3. ..
'18.4.23 10:31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그냥 헛소리요.
저딴 말을 내뱉는 인간 중에 생각하고 말하거나 말의 뉘앙스를 알아차리는 인간은 없어요.
따질 필요도 없고 대꾸도 하지 말고 못 들은 척 해요.
무시가 최고죠.4. ,,
'18.4.23 10:32 AM (14.38.xxx.204) - 삭제된댓글맥락상 욕은 아닌것 같은데...
이래저래 받아들이기 나름인것 같은데5. ㄷㅅㄷ
'18.4.23 10:32 AM (66.249.xxx.181)앞뒤 상황에 따라 칭찬인지 아닌지 알수있을듯해요
6. 좋을 수도 나쁠 수도
'18.4.23 10:32 AM (210.109.xxx.130)좋은 의미라면, 젊어 보이거나 살림에 찌든 모습이 아니라는 얘기고..
나쁜 의미라면, 남자가 없을 거 같은 (남자한테 인기 없어서, 또는 여성미가 없어서 결혼 못한 거 같은) 이미지..ㅠ7. ..
'18.4.23 10:33 AM (211.36.xxx.75)지금 서른이라 벌써 늙어보일 나이는 아니고 예쁘지도 않아요
그냥 별 뜻 없겠죠 생각하지 말아야겠어요8. 대체로
'18.4.23 10:34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자신의 자녀나 남편 또는 시댁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안해요.
같은 소재의 타인 얘기에 이입되어 자기 얘기를 할 수도 있는데, 그렇구나 하고 별 반응이 없죠.9. ...
'18.4.23 10:36 AM (111.118.xxx.4)뭘 그리 해석하려고 해요 보니까 그냥 예의상 하는 소리같은데
10. ................
'18.4.23 10:36 AM (175.192.xxx.37)아줌마티가 안난다는 얘기도 있어요.
50대여도 유부녀와 노처녀는 뭔가 느낌이 달라요.11. 한
'18.4.23 10:38 AM (223.38.xxx.79) - 삭제된댓글마흔쯤 된 줄 알았어요.
요즘 서른에 애 있는 여자 거의 없으니까 별 뜻 없구만요.12. 한wisdom
'18.4.23 10:40 AM (211.114.xxx.56)"남자에게 관심없을 거 같고, 그렇다고 남자가 먼저 대쉬할 거 같은 매력도 강하지 않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안 강해서 결혼 노력도 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