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번편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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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남편을 엄청 부리네요.
너만 잘하면 된다라며 일시키고 면박주고...
삽질시키고 이것도 못한다고 퉁박..
알콩 달콩 인간적인 그림같지 않고...

[저도]

저도 그생각 하던중이예요. 별다른 반전도 없을듯요

[ᆢ]

알콩달콩 부럽다 하는 그림이 나오기에는 부인과 남편. 둘다 너무 현실적인 캐릭터죠 ㅎ
반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인은 밀어붙이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수동적이고 일머리 없는 타입일듯.
네식구 밥먹는거 보니까 세남자는 밥만 먹고 여장부같던 엄마는 대화하고 싶어하고.. 좀 짠했어요. 어떤 기분인지 알것같아서.

[남편에게]

하는 말투나 행동이 저랑 넘나 닮아서 ㅋ 급반성중입니다~

[자막이]

자막이 ~요. 를 붙혀주네요. 남편도 답답한 스탈같긴한데 여자분이 넘 무례해보여요.

[흠]

여자가 집안을 끌고가서 그래요. 남편은 와이프의지해서 엄마자식처럼 사는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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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 풍경을 보니 남자 셋이 엄마 기에 눌렸어요..

[그 남편의 부모]

즉 시부모가 자기 아들이 저렇게 사는걸 보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 아들만 둘인 엄마가 생각해봅니다.

[이번]

기회에 자기를 돌아보겠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네요
남편없인 되는일 하나도 없겠구만
입만 따다다닥 살아갖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