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생리가 힘드신분 없나요?
몇년 전부터는 생리일수가 줄긴 했어도
2-3일은 정말 꼼짝없이 누워서 지내야 하네요.
매번 기분도 바닥을 치고 열나고 힘들고
제발 빨리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1. ....
'18.4.22 11:41 PM (118.39.xxx.138) - 삭제된댓글배를 많이 따뜻하게 해주세요. 그럼 좀 괜찮더라구요.
2. 소망
'18.4.22 11:41 PM (118.176.xxx.108)저두요 나이들수록 몸이 힘드니 ㅠㅠㅠ생리도 버거워요
아직 하긴 하는데요 안하면 아프다고 하고 ㅠㅠㅠ덜 힘들고 폐경되고 편안한 노년이 되길 바랍니다 ㅎㅎ3. 저욥
'18.4.22 11:42 PM (112.154.xxx.139)생리 전후로 2~3일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예요
병원가도 방법이 없다고 폐경하는수밖에 없다고만 하는데...
정말 그럴까싶기도하고 우울해요4. .,
'18.4.22 11:43 PM (119.64.xxx.178)네 생리전에 미친듯이 짜증나요
가슴도 땡땡해져서 아픈데 남편이 밤에 건드리면 살인충동까지
생리중엔 또 치골통에 냄새도 심해지고
한달에 열흘은 묵언수행해요5. 저요
'18.4.22 11:46 PM (183.101.xxx.212)3-4일 전부터 다리가 아프면서
온몸이 몸살기운처럼 아파요.
온몸을 구타당한 것처럼 욱신욱신 ㅠ6. ~~~~
'18.4.22 11:48 PM (59.18.xxx.2)다들 그러시군요ㅡㅡ
전 40앞두고 있는데
요즘 그러기 시작했어요
시작 3~4일 전부터 감기기운에
시작하는날엔 계속 졸리고 기력없어서
낮잠을 두번씩 자야돼요
하는 며칠동안 그냥 피곤 그 자체에
시작전에 과로라도 하면 그냥 몸살와요.
애 둘 낳고 생리통 없어져서 좋아했더니
이런 증후군이 있을줄이야..
생리때문인줄 이제야 알았네요ㅡㅡ7. 50세
'18.4.22 11:55 PM (58.231.xxx.66)생리 전에...머리가 갈아지는것처럼...꼭 쓰러질것처럼 아파요. 이걸 어찌 설명할수가 있을까요.
진짜...버티는게 신기할정도로...힘듭니다.
생리양도 거의...거의...ㅠㅠ8. 저도
'18.4.22 11:58 PM (121.184.xxx.144)저도 그래요..허리가 너무 아프고 아랫배도 너무 아프네요...
9. ㅇㅇㅇ
'18.4.23 12:10 AM (1.228.xxx.184)40즈음부터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서 미레나 처방받고 새로운 세상을 맛보고 있네요~~미레나 강추요!!!!
10. ...
'18.4.23 12:30 AM (211.179.xxx.189)올해 오십 되는데 몇 년 전부터 생리 이삼일 전부터 이러다 죽겠구나 싶게 아파요.
독감 증상에 뼈 마디마디가 아프고 소화는 전혀 못시켜 토하고 피부는 엄청 쓰리고 잇몸이 다 부어 이가 들뜨고 정말 차라리 죽는게 낫다싶게 아파요.
그러다 생리 시작하면 모든 증상이 언제 그랬냐싶게 사라져요.
생리양은 확 줄었는데 생리전 증상은 상상을 초월하게 힘들어요.11. 47세
'18.4.23 12:59 AM (180.70.xxx.84)전에는 그냥배만 임신8개월처럼 부풀어오르고 말더니 지금은 미식거림 뼈몸살증상처럼 시끈거리고 두통에 잠이 하루종일오고 암것고 먹고싶지않아요 생리올때면 공포가 느껴질정도로 무섭네요
12. 힘들어서
'18.4.23 1:46 A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무서워요. 며칠전부터 몸살기운에 기분도 나빠지고 시작되면 두통에 체력이 푹푹 줄어드는기분.
13. 저는
'18.4.23 10:18 AM (211.38.xxx.42)그냥 방바닥과 몰아일체가...너무 피곤해서...평소에는 잘 안자는데 자도자도 졸려요.
생리 일주일 한다고 치면 한 10일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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