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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 단짝 없어도 별문제 없겠죠

Dldl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18-04-22 23:09:22
아이는 저와 성격이 정 반대에요
소심하고 내성적인 저.. 항상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고민이었죠
같이 밥먹을 사람 없으면 어쩌나 아무도 말 안걸어주면 어쩌니
결국 친한 친구가 생기곤 했지만 종종 세명중 한명으로 껴서 짝이
안맞는다던가.. 지금의 왕따 개념처럼 여러명 다니다 한명 마음에
안들면 제일 만만한 제가 따돌림 며칠 당한다던가.. 그런일들이
종종 있어왔어요 (물론 지금은 깊고 오랜 친구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어요 ) 학창시절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아이한테 늘 친구돤계르
캐묻게 되어요

너무나 다행인건 아이가 정말 저와 정 반대의 사교적 성격이라는것
여자앤데 남자애같은 성격이 더 있어서 주위 엄마들에게
00이는 삐지지도 않고 정말 성격이 쿨해요- 란 말도 많이 들어요

근데 오늘 누구랑 놀았어 하고 물으면
노는 친구가 늘 바뀌어요 오늘은 얘랑 절친, 내일은 쟤랑 절친
전 다들 그런줄 알았는데 - 학부모 모임에 나가니 여자애들은
다들 단짝이 하나씩 생겼더라고요
예를 들어 소풍갈때 같이 앉을 짝 정하면 자연스레 앉게 되는
짝이랄까요

근데 제 딸은 그런게 없어요
늘 노는 애들이 바뀌고 친구에 미련이 없는 스타일?
말만 그런건지 아니면 그런척 하는건지

학창시절 트라우마가 있는 애미는 혹여 아이가
친구관계로 상처라도 받으면 어쩌나 조마조마 합니다

단짝이 없는 여아. 괜찮겠지요??
IP : 175.223.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22 11:10 PM (114.200.xxx.189)

    본인이 힘들어하지 않으면 문제삼지마세요 일단....강단있고 활발하면 아무하고나도 잘 앉고 쿨할테니.....

  • 2. ㅁㅁ
    '18.4.23 12:43 AM (175.115.xxx.81)

    그런성격이 더 좋지않나요? 단짝있다가 이사가버리거나 하면 외톨이될까 걱정인데.. 우리애는 소심한과라 한명하고만 친한데 그 친구가 이사갈예정이라..ㅠㅠ 오늘은 누구랑 놀았어? 하고 물어보면 항상 그친구만 얘기해요.. 저는 이게 더 걱정.. 쿨하고 친구에 별 미련없는성격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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