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에요
한 단에 2000원인데 세 단 산다고 하니 문닫기전 떨이라며
세 단을 주네요
것도 깔끔하게 싹 까놓은 쪽파네요
맨날 잔파 사서 파김치 담그자 했는데 비싸도 못 싸겠더니요
오늘 파김치 맛나게 담그려구요
시골장 왔더니 깔끔하게 정리해서 싸게 파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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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쪽파 세 단 샀어요
기역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8-04-22 19:12:38
IP : 175.120.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김치
'18.4.22 7:16 PM (175.197.xxx.214)그쵸! 까놓은 쪽파 사오면 김치나 파강회 해먹기 수월해서 좋아요. 할머니들 쉬엄쉬엄 까놓은 곳에서 잘 사와요.
2. @@
'18.4.22 7:17 PM (121.182.xxx.144)제목보고 아이쿠야...했는데 손질된 쪽파면 식은죽 먹기지요....맛있게 담으세요..
3. 맛있겠다
'18.4.22 7:20 PM (66.249.xxx.181)와 손질된거 한단에 사오천원씩 하던데.. 잘 사셨네요 맛나게 담그세요~~
4. 음~
'18.4.22 7:31 PM (61.105.xxx.161)해물넣고 계란 얹어서 파전해먹어도 맛난데~
저는 막걸리에 파전 땡기네요 ㅠㅜ5. 쪽파
'18.4.22 7:38 PM (211.218.xxx.43)김치는 깐거면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주고
다라이에 흰뿌리를 밑으로 가게 비스듬히 세워 뿌리쪽에다
액젓 종이컵으로1컵 부어줘 수시로 뒤적뒤적해 숨을 살짝만
쥑여요 골고루 요
양념은 양파 배조금 고춧가루 다진마늘 조금 깨 찹쌀풀 식혀서요양은 알아서 적당히 넣으세요
아 참 찹쌀풀을 조금 되직하게 쑤어 파 절인 액젓으로 섞어 하면
되구요 익음 정말 밥도뒤 이에요6. 파김치에는 진젓국
'18.4.22 8:34 PM (218.154.xxx.86)거기에 진젓국으로 담그면 참맛있는데 그진젓국을 사야하는데
7. 옴마
'18.4.22 9:56 PM (39.115.xxx.158)파강회..맛살끼워서 초고추장 찍어먹음 완전 꿀맛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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