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미치도록 좋아했던 조용필의 번안가요 님이여 (Lead me on)...
https://www.youtube.com/watch?v=-rMX2koJ3eI
한국어버전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영어로 그냥 cover한 것도 있네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무려 1976년도 취입인가 보네요.
옛날에 미치도록 좋아했던 조용필의 번안가요 님이여 (Lead me on)...
https://www.youtube.com/watch?v=-rMX2koJ3eI
한국어버전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영어로 그냥 cover한 것도 있네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무려 1976년도 취입인가 보네요.
어제 불후의 명곡 방송 후 저도 조용필님 음악 계속 듣고 있어요~어쩜 팝송도 이렇게 맛깔나게 부르실까요~
오래전 미군 클럽에서 노래할때.. 어떤 미군이 이 노래를 부탁해서 그땐 악보도 없을때라...직접 듣고 악보 하나하나를 그려서 연주하고 노래했는데...미군이 눈물은 글썽이면 감동 받았던 얘기 들은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이곡 좋아해요 애절하죠 그때당시 기타리스트였을때 미군이 담날 자기 생일인데 이곡을 불러주면 맥주를 쏘겠다고 해서 부르기로 승락하셨대요 ㅎㅎㅎ그래서 밤새 연습해서 불렀는데 그 미군이 들으며 우는 모습을 보고 노래를 본격적으로 하시게 되었다고 ㅎㅎ들었어요
이 노래 좋아해요
이노래 들었을때가 중학생때..ㅋㅋ
옛날에 너무너무 좋아하던 노랜데.. 이거듣고 조용필 님이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는지 알게됐죠. 정말 노래를 너무너무 절절하게 잘하죠. 영혼을 끌어모아 부르는 거 같은. 원곡인 팝송보다 휠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