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 어머니 처음 만나는 자리에 옷은?
1. 기본
'18.4.22 1:22 PM (118.39.xxx.76)청바지는 아니죠
아무리 그래도..
이건 기본 아닌 가요..ㅠ
치마 까진 아니라도 정장바지 정도는 입어주는 기본은 해야죠2. ㅇㅇ
'18.4.22 1:24 PM (182.216.xxx.132)청바지에 스키니라니..
보수적일수록 좋아요 취직면접과 배우자집안인사때 복장은.3. 아
'18.4.22 1:24 PM (175.114.xxx.166)아 넵 조언 감사합니다 ㅜ
혹시 그럼 정장으로 짧은 바지도 예의에 맞지 않나요?
제가 긴 정장 바지를 소화를 못해서요4. ᆢ
'18.4.22 1:24 PM (218.232.xxx.140)스키니 청바지는 아닌듯요 ᆢ
첫인상은 중요하죠5. 하
'18.4.22 1:25 PM (175.114.xxx.166)넵넵 보수적일수록 좋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ㅜ
완전 예의에 어긋날뻔했네요6. 기본
'18.4.22 1:26 PM (118.39.xxx.76)얼마나 짧은 바지를 말씀 하시는 지
설마 5부 7부는 아니시죠
소화 못해도 요즘 발목 까지 오는 거 입고
운동화만 아니면 되죠7. 남친이 울집올때
'18.4.22 1:28 PM (203.81.xxx.14) - 삭제된댓글청바지에 잠바떼기 입고오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첫인상이라는게 있는데
미용실도 댕겨오시구...8. ᆢ
'18.4.22 1:30 PM (116.41.xxx.209)남친이 님 부모님 처음 뵐때 어떤옷을 입음 좋을까요?
어른들 마믐은 다 같으니 여성스럽고 센스 있게 입으세요
세미 정장이나 원피스에 자켓 정도. 단화정도
머리도 우아하게 드라이 받고요
예쁘게 보여서 나쁠건 없어요9. ....
'18.4.22 1:30 PM (112.144.xxx.107)짧은 바지 입을거면 차라리 치마 입으세요. 너무 짧지 않게.
머리도 미용실 다녀오면 좋지만 꼭 가지 않아도 깔끔게 싹 쓸어올려 묶거나 손질 좀 해주고요10. ..
'18.4.22 1:33 PM (125.177.xxx.43)어른들은 옷차림도 따지니까
정장바지나 무릎정도 치마 입는게 좋죠11. 네~
'18.4.22 1:40 PM (175.114.xxx.166)네 남친이 저희 부모님 뵈러 올때 상상하면 되겠네요 ㅜ
제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던 것 같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정장 입고 머리도 드라이 해야겠어요^^12. ᆢ
'18.4.22 1:53 PM (116.41.xxx.209)덧붙여서 남친이 자기 엄마 만나는데 님이 신경쓰고 나오면 감동 받고 더 좋아할거여요
평소에 못보던 변신을 쫙~하고 나타나니.
아마 님 부모님 만날때 더 신경 쓸거에요13. 이럴때야말로
'18.4.22 1:54 PM (165.132.xxx.146)원피스죠. 내몸에편한것 ..너무 샬랄라한것아니고 단정하고 환한색이 좋죠
14. 넵
'18.4.22 2:01 PM (175.114.xxx.166)원피스 단정한 것으로 입어야겠어요
샤랄라 말고 단정하고 환한 색!!!!
(방금 검정색 원피스 검색하다가 봐뒀는데 이건 치워야겠네요 ㅋㅋ)15. 청바지요
'18.4.22 2:37 PM (116.122.xxx.229)오빠나 남동생 여친이 스키니 청입고 인사오면
괜찬나요?
스커트나 원피스가 좋겠지만 없다면 일반 바지 입으세요16. .....
'18.4.22 3:41 PM (175.117.xxx.200)부모님 댁으로 뵈러 가는 건가요?
잘 생각해서 의상 정하세요.
청바지는 물론 말도 안 되고요..
우리 나라 생활은 손님 오면 대부분 좌식이예요..
거실 바닥에 앉아 과일이랑 차를 마실 가능성이 높은데
너무 타이트한 치마는 무릎 꿇고 앉거나 다리를 잘 한쪽으로 모아 좌식으로 앉아야 하는데 1-2시간 넘어가면 힘들 수도 있어요...
외식하는 거면 남자친구더러 여친이 어디 식당으로 하래 이런 식으로 전하지 말고 센스있게 남친 본인이 좌식 싱당 싫다는 식으로 남친 부모님에게 어필해서 입식 식당으로 하면 좋겠는데요 ㅠ17. ㅡㅡ
'18.4.22 4:00 PM (122.45.xxx.28)무조건 치!마!
원피스는 스커트든 어르신들은
여자가 치마를 입어야 신경 썼구나
생각하시죠.18. ...
'18.4.22 4:57 PM (128.134.xxx.9)치마입으세요. 바지 입는거 자체가 예의 없다고 느껴짐.
19. 아이고
'18.4.22 5:44 P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고루하다
여자가
치마
단정
예의20. rosa7090
'18.4.23 12:25 AM (222.236.xxx.254)참하고 점잖게 입어야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3997 | 그날바다 50만되면 털보가 정우성데려온다고ㅎ 10 | ㅇㄴ | 2018/04/23 | 2,059 |
803996 | 식빵에 시나몬뿌려먹는다는거 어케하는건가요. 10 | ........ | 2018/04/23 | 2,240 |
803995 | 전해철 의원 이메일로 [일베 가입 시도] 있었다네요. 35 | ㅇㅇ | 2018/04/23 | 1,592 |
803994 | 90년대쯤 대리시험 봤던 우등생 이야기 9 | 그때 그 사.. | 2018/04/23 | 1,802 |
803993 | 이마트 묵동점에도 피자있나요? 1 | ?? | 2018/04/23 | 684 |
803992 | 붓글씨, 서예 관련 책 추천해주세요~ 2 | ... | 2018/04/23 | 661 |
803991 | 연예인들은 어금니쪽 이가 왜 없나요? 14 | 연예인 | 2018/04/23 | 9,616 |
803990 | 불펜과 82의 평행이론 8 | ........ | 2018/04/23 | 1,017 |
803989 | MSG 절대로 먹지마세요 45 | ㅇㅇ | 2018/04/23 | 20,787 |
803988 | 초란 만드는중인데요 2 | ᆢ | 2018/04/23 | 650 |
803987 | 민주당에서친노 친문이 필요할때 (오유에서 봤는데 동감이라 퍼왔어.. 11 | ... | 2018/04/23 | 934 |
803986 | 신림동 근처 식사 할 곳 5 | 미림여고 졸.. | 2018/04/23 | 729 |
803985 | 서판교에 대해 여쭙니다 5 | 비와요 | 2018/04/23 | 2,014 |
803984 | 안철수 3 | ㄱㄴ | 2018/04/23 | 642 |
803983 | 갑자기 손님이 와도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요리 뭐뭐 있으세요.. 20 | 요리 | 2018/04/23 | 5,386 |
803982 | 아무래도 알콜중독이지싶어요.. 27 | 중독 | 2018/04/23 | 5,496 |
803981 | 아이가 자꾸 제 돈을 훔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26 | 괴롭네요 | 2018/04/23 | 3,975 |
803980 | 이종걸 "'드루킹 특검' 조건부 수용하고 정치공세 중단.. 55 | 읍읍선대본부.. | 2018/04/23 | 2,350 |
803979 | 전세금 다 내주고 집고쳐야하나요? 그돈 없는데. 6 | 고민이네 | 2018/04/23 | 1,483 |
803978 | 82에선 박나래가 예쁘고 손예진은 안예쁘다 38 | 뭘까요 | 2018/04/23 | 3,951 |
803977 | 네이버 수사는 4 | ........ | 2018/04/23 | 398 |
803976 | 미니믹서기 제니퍼룸/필립스/테팔 4 | 열매 | 2018/04/23 | 1,781 |
803975 | 쌍둥이 어린이집 적응문제 7 | 둥이맘 | 2018/04/23 | 1,491 |
803974 | 운동과 피부노화 질문이요.. 3 | ㄷㄱ | 2018/04/23 | 1,750 |
803973 | 업무로 읽힌 사람인데 일거리를 자꾸 준다는 건 좋은 거죵?? 1 | 썸남 | 2018/04/23 | 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