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배래미안과 아트 이편한세상 아시는 분?

고민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8-04-22 11:16:21
둘 중 어디가 나을까요?
동덕여고 보내고 싶어 이사 가려구요
아르떼도 생각중 인데요
IP : 175.223.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벙배
    '18.4.22 11:26 AM (114.206.xxx.138)

    래미안은 타워 말고 사당역에서 과천넘어가는 우성옆 얘기신가요? 거기 너무 교통 헬이에요
    강남순환로 생기면서
    아트이편한은 래미안타워에 햇볕 가림있는 곳이 좀 있고
    이 주변이 편의시설 너무 없고 사당역까지 1km 이에요 걷기 꽤 돼죠
    전세인지 매수인지
    아이 고등위해서면 전세시죠? 그럼 이편한 나쁘진 않겠네요.방배역쪽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 2. 래미안 타워
    '18.4.22 11:36 AM (175.223.xxx.50)

    알아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3. 타워
    '18.4.22 11:55 AM (114.206.xxx.138)

    밤에 시끄러워요
    완전 한길가라서 저층이 오히려 조용하고 위로 올라갈 수록 시끄러워요 감안하고 가세요

  • 4. dd
    '18.4.22 12:28 PM (110.70.xxx.221)

    e편한세상 거주자 입니다. 정남향이라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합니다. 해가림은 잠깐이라 고려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타워는 먼지와소음이 있다고 하는데 거주 안해서 모릅니다. 이편한세상 살기 편하고 쾌적합니다.

  • 5.
    '18.4.22 1:33 PM (116.120.xxx.165) - 삭제된댓글

    래미안타워살아요

    지난 가을에 그냥 집이나한번보쟈 하고 갔는데 전망이 설악산이라 뭐에 홀린듯 계약했어요
    그때 계약할땐 최고가로 계약했는데 성뒤마을 개발로 집값 엄청올랐어요,,,,개발다 되면 더 오를거 같긴해요
    워낙 저평가되어있던 아파트라요

    전 아트이편한보단 아파트인 타워가 나을듯해요
    아트는 주차공간이 넘 좁아보여요 그리고 집안이 훤이 자 들여다보이고요 거긴 빌라로 들어가요

    요즘 봄 산 전망 최고네요
    콘도 같아요

    남부순환로 소음은좀 있는데 워낙 반포의 정인없던곳에 살다와서 숲세망 이곳이 그냥 좋습니다
    이웃들도 순둥순둥하시구요~

  • 6.
    '18.4.22 1:33 PM (116.120.xxx.165)

    래미안타워살아요

    지난 가을에 그냥 집이나한번보쟈 하고 갔는데 전망이 설악산이라 뭐에 홀린듯 계약했어요
    그때 계약할땐 최고가로 계약했는데 성뒤마을 개발로 집값 엄청올랐어요,,,,개발다 되면 더 오를거 같긴해요
    워낙 저평가되어있던 아파트라요

    전 아트이편한보단 아파트인 타워가 나을듯해요
    아트는 주차공간이 넘 좁아보여요 그리고 집안이 훤이 자 들여다보이고요 거긴 빌라로 들어가요

    요즘 봄 산 전망 최고네요
    콘도 같아요

    남부순환로 소음은좀 있는데 워낙 반포의 정인없던곳에 살다와서 숲세권 이곳이 그냥 좋습니다
    이웃들도 순둥순둥하시구요~

  • 7. ㅇㅇ
    '18.4.22 1:38 PM (39.7.xxx.123)

    ...님. 순둥순둥은 본인은 해당안되는 경우같네요. 주차는 래미안또 부족한거 아닌가요. 세대간 주차공간이 누가 더 큰지 보세요. 남의 아파트 이야기만 하세요. 여기도 다들 선택할 때는 그만한 메리트가 있어서 고른거니까요. 거기 소음과 먼지는요. 견디기 쉽지 않을텐데요.

  • 8. ㅇㅇ
    '18.4.22 1:48 P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

    아트 이편한세상 전세로 2년 살았었어요. 전 주차공간 불편함 못느꼈었고 윗쪽 층이라서 거실에서 래미안타워 조경이 내려다보였어요. 단지가 따로 구성이 안되어 있는게 좀 아쉽지만 제가 딸이 있었으면 매수했을거에요. 래미안타워는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그쪽 동네는 정말 조용하고 아늑해서 좋았어요.

  • 9.
    '18.4.22 2:19 PM (175.223.xxx.245)

    두군데를 매수하려고 다녀봤는데 타워는 구조가 좀 특이했어요 정남 라인 빼곤 집이 6각형 같은 모양세.
    그리고 각 다른층을 세군데 봤는데 고충 멀리서 보면 산인데 ㅂ란다쪽으로 가면 성뒤마을의 쓰레기 더미 뷰더라고요.
    이걸 본 순간 사실 살짝 현타왔었어요. 아...이거 개발 당장 들어가도 최소 5-10년인데 저걸 보며 살 순 없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매도하시려는 분도 밤에 구급차 소리 초기엔 잠을 잘 못 잤다고 솔직히 얘기 해 주셨었고요. 재활용 하루밖에 못 버리는 것도 무척 중요하게 싫었고...

    이편한은 전용면적이 넓은게 맘에 들었고 아늑하니 괜찮았는데 역시나 단지가 하나로 딱 구획되지 않고 (빌라 재건축의 한계) 주변편의 부재로 고민하다 말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041 연고대 경영경제 성적 5 고2 2018/09/12 2,170
854040 남편과 의견이 갈리네요 8 어떻게 2018/09/12 3,415
854039 1998년정도에 목욕탕비 얼마정도 했나요? 5 ///// 2018/09/12 1,227
854038 구두) 제 사이즈인데 자꾸 벗겨지는 건 왜 그럴까요? 10 구두 2018/09/12 11,870
854037 수원역과 동탄2지구.. 조언 부탁드립니다! 8 별이 2018/09/12 2,202
854036 평범한 사람이라도 알고보면 숨겨진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실제.. .... 2018/09/12 897
854035 절망이나 모욕 배신 을 어떻게 견디나요. 5 2018/09/12 1,939
854034 유은혜 '갑질' 지적한 한국당도 피감기관 건물에 사무실 운영 저런 2018/09/12 465
854033 1년만에 6억 올랐다는 아파트 이거 아닌가요? 20 .... 2018/09/12 16,965
854032 시어머니 칠순 생신선물 3 ㅡㅡ 2018/09/12 2,411
854031 집팔아놓고 손해봤다고 정부탓하는거 구역질나요. 27 바나나 2018/09/12 2,065
854030 커리어우먼이 멋진 영화..있을까요? 15 생의의욕 2018/09/12 2,703
854029 사탐 교과목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민브라더스맘.. 2018/09/12 693
854028 서울 젊은애들 중 세련되다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5 라라라 2018/09/12 6,120
854027 지금 민주당 돌아가는 꼴 보니 김종인 할배 재평가설 23 ㅇㅇㅇ 2018/09/12 1,634
854026 몸이 비대칭이에요...도와주세요 6 로로 2018/09/12 2,122
854025 울면서 본 노무현 대통령, 이런 삶 살았는지 몰랐습니다 - 공모.. 4 눈팅코팅 2018/09/12 874
854024 좋은 노래 하나 소개? oo 2018/09/12 387
854023 디오스 광파오븐 어플 2 윤주 2018/09/12 938
854022 일자리엔진 멈춰섰다…실업자·청년실업률 외환위기후 최악 9 ........ 2018/09/12 894
854021 문재인과 박근혜가 비슷해 보이면 13 .... 2018/09/12 1,136
854020 소떡소떡 소풍도시락에 넣어주고 싶은데... 7 소떡소떡 2018/09/12 3,943
854019 10만이 코앞이다 (마무리는 속도전으로) 2 아빠가~ 2018/09/12 630
854018 국토보유세 주장하는건 한마디로 무식인증 아님 나쁜짓 49 ㅇㅇㅇ 2018/09/12 605
854017 도로가 덤불에 세끼고양이 7 ... 2018/09/12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