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대의 추악함.. 어디까지 덮고 사는걸 보셨나요..?

...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18-04-22 08:04:36

상대의 바닥을 보고도 같이 사는 사람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사는데는 답이 없지만

다른 사람은 어찌 사나 궁금합니다





IP : 123.254.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적 이득
    '18.4.22 8:07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보고 참고 살겠죠.
    부부지간.

  • 2. 뭔이야기 인지
    '18.4.22 8:09 AM (172.98.xxx.135) - 삭제된댓글

    이야기를 해야 상대방도 이야기를 하죠?
    제 친구는 제 속이야기 다 들어주면서 지 남편에게 미주알고주알 재미삼아 제 이야기 다 했더군요
    입이 방정맞은 그 남편이 다른데다 이야기 하고 다니는 거 알게 되었는데드래도 오랜친구라고 묻고 지냈는데 뎔국 터지더군요
    우정의 유효기간을 경험한후애도 한참동안 잘라내지 못하고 지내온것 후회하고 지금 안보고 사니 편해요 속시끄러운 일도 없고.

  • 3. 부부는 한편..
    '18.4.22 8:11 AM (172.98.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 배려심 없는 이기주의 남편도 위기 상황이 닥치니 착하고 정의로워서 손해본다고 하더군요..

  • 4. 자존감
    '18.4.22 8:15 A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

    본인 자존감의 문제겠고
    현실적으론 경제적인 이유겠죠
    바람 핀 남편 덮는 것 외 더 덮는 사람이 있을까요?

  • 5. ..
    '18.4.22 8:18 AM (172.98.xxx.135)

    명박이랑 같이 가는 김윤옥 심정이랄까?

  • 6. 윗님
    '18.4.22 8:20 AM (91.115.xxx.142) - 삭제된댓글

    쥐새끼랑 돼지발꼬락은 천생연분이던데, 추악이라뇨?
    둘다 눈에서 하트 뿅뿅할거에요. 똑같은 것들이니.

  • 7. ...
    '18.4.22 8:22 AM (123.254.xxx.14)

    저같은 경우는
    차라리 상대의 바람이면 더 덮기 쉬울것 같기도 하고..
    경제적인 이득은 볼것이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많이 걸립니다..

  • 8. ㅎㅎㅎ
    '18.4.22 8:29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아빠란 존재 있어야 한다고 고집하는것도 님의 이득입니다.

  • 9. 통계보면
    '18.4.22 8:31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이득은 커녕 맞고 살면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부류도 많아요
    1년에 남자손에 죽는여자가 100명이라잖아요

    계산기 두둘겨 보고 아니면 얼른 정리 해야죠
    아이에게 피해가 없는선에서요

  • 10. 흠흠흠
    '18.4.22 8:53 AM (218.238.xxx.70) - 삭제된댓글

    아이때문이라고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더 파고들어보면 본인의 두려움이 더 많아요.
    경제적 두려움이라던지 사회적인 편견이라던지,,, 아이가 아빠가 없으면 잘 자라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라던지..
    어떤 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모습들이 평소에도 아이에게 드러나는데, 아이의 정서발달이 노멀하게 되는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254 사업준비 1 무식한 2018/05/09 776
809253 팩트체크]`돈 없다`는 홍준표, 과태료 당비 납부 가능할까? 2 ㅇㅇ 2018/05/09 860
809252 주부님들 체감물가나 경기어떠세요? 10 eco 2018/05/09 2,009
809251 딴짓하는 고딩.. 그냥 모른척 해야하는거겠죠 ㅠㅠ 3 bb 2018/05/09 1,216
809250 김치냉장고 3룸,4룸 1 ^^ 2018/05/09 900
809249 물건을 정말 미치도록 사야 직성이 풀려요. 12 낭비벽 2018/05/09 4,524
809248 남경필 재선 도전 선언… '문재인 정부와 연정하겠다' 28 ㅇㅇ 2018/05/09 2,477
809247 부동산 재테크 2 제테크 2018/05/09 1,970
809246 북한과 경협하면 우리경제 더 좋아지나요? 나빠지나요? 11 궁금 2018/05/09 1,140
809245 악기나 과외샘 오시면 ,차대접 11 ㅇㅇ 2018/05/09 2,322
809244 간염 활동성 보균자 환자... 아시는 분 조언 좀 주세요 7 간염 2018/05/09 1,946
809243 노웅래 삼성 장학생이예요? 19 ........ 2018/05/09 1,657
809242 추억의 남자셋 여자셋 보고있어요~~~ 8 ..... 2018/05/09 1,006
809241 박나래가 뜨니까 김숙이 주춤한거 같아요. 15 ㅇㅇㅇ 2018/05/09 6,146
809240 오늘 뉴스공장 은수미얘기 들으신분 35 ㄷㅈ 2018/05/09 4,406
809239 자전거 기어관련해서요.. 4 aa 2018/05/09 901
809238 단독주택 1층에 까페를 열고싶어요. 4 .. 2018/05/09 3,893
809237 마카롱 10개 사건 맞고소,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네요 36 적반하장 2018/05/09 7,263
809236 한국당 ˝출구전략 없다…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특검 관철˝ 8 세우실 2018/05/09 1,023
809235 피부 예민한 초등학생 로션 15 냠냠 2018/05/09 3,364
809234 민주당엔 2 국회 정상화.. 2018/05/09 491
809233 노웅래는 다음 원내대표가 목표에요. 3 .... 2018/05/09 773
809232 하루처럼 지나가버린 문재인 정부 1년 1 .... 2018/05/09 543
809231 해운대 구의원 후보 선출이라는 문자 1 ㅇㅇ 2018/05/09 554
809230 혼인에는 나이가 무척 중요하군요 6 ㄷㅂㅅ 2018/05/09 3,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