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소년 우울증에 관해 여쭈어요

언제나봄날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8-04-22 07:02:23
중2 남아에요 정신과 진료와 심리상담 같이 받았어요
이유는 중학교 올라와서 교우관계,거짓말, 공격성향 등으로
학교생활이 힘든 상황이라서요
검사결과 불안 우울 공격성향이 좀 두드러진다고 나와서
의사선생님이 6개월 정도 약을 먹어가면서 주1회 상담을 장기적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지금 제가 망설이고 있는것은 약 복용인데 이 약이 뇌의 기질(?)을 바꾼다는 건데 혹시나 부작용은 없을지 하는거에요
게시판에 정신과로 검색해도 딱히 답을 못찼겠어요
이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조언해주실분이 계시나요?
IP : 175.223.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시기에
    '18.4.22 7:53 AM (211.193.xxx.76)

    정신과 진단은 우울정도로 내리지만 정확한 병명은 조울이나 조현에 가까울거라 생각됩니다
    20세 이전까진 조현,조울이란 명칭을 자제한다고 하는데 이유가 계속 지켜봐야할게 있어서지요
    증상으로 보아 약복용은 필수 인거 같네요
    약을 안먹으면 점점 심해져서 본인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치닫게 됩니다
    약복용하면 일상생활을 별 차이없이 해 나갈거예요
    약의 부작용이 작용보다 백만배 덜 위험하니 꼭 정신과 상담을 빠뜨리지말고 하시길 권합니다

  • 2. ..
    '18.4.22 8:02 AM (114.204.xxx.206)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는 약 먹으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선생님 말씀으론 청소년기 아이들은
    증세만 보면 우울 조울 조현병 등 온갖 증상들이 보이는데
    다행히도 많은 경우 청소년기에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저희아이 문제로 우울증약 먹고 있는데
    초반에 좀 졸렸던 것 말고는 약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선생님말씀으론 아스피린 고지혈증약과 더불어 우울증약은 평생 먹어도 안전한 약이라고..

    인터넷엔 안 좋은 얘기가 많지만
    저와 저희 아이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3. ....
    '18.4.22 8:11 AM (1.227.xxx.251)

    약 종류가 많아요
    약 정할때 의사가 약의 부작용(나쁜게 아니라 원치않는 효과)도 같이 설명해주니 잘 듣고
    일상에서 관찰하며 의사에게 말하고 약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하시면 돼요
    예를 들어 저희아이는 침이 마른다, 식욕이 돋는다 등등으로 설명해주거든요. 일상에서 불편하면 다른약으로 바꿔가는 거죠

  • 4. 저라면
    '18.4.22 8:16 AM (220.122.xxx.150)

    다른 정신과에서 진료 한번 더 받을겁니다.
    2군데는 더 가볼래요.
    내 아이는 소중하니까 정신과진단 쉽지 않고 약 복용이 하루이틀만에 끝나지 않으니까요

  • 5. 저라면
    '18.4.22 8:21 AM (220.122.xxx.150)

    꼭 '소아청소년정신과 펠로우'과정을 마친 곳으로 가세요.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으로 하는 곳인지 확인하세요.

    찾기어려우면 대학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로 가세요.

    성인정신과 진료와 좀 다르다고 해요.

  • 6. 언제나봄날
    '18.4.22 9:23 AM (175.223.xxx.149)

    첫 댓글님 글 읽으니 후덜덜하네요 ㅜㅜ
    여러군데 가보고 결정해야겠어요

  • 7. 버드나무
    '18.4.22 9:59 A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음. 중2 아이가 정신과 가준다는 것만해도 아직 아이가 순하다는거에요
    아니면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있거나.

    여러군데를 가본다 한들 원글님이 몇번이야기로 알기도 힘든거에요


    가장 안정적인건 대학병원이겠지만 매주 상담가는데 가까운곳에서 찾는게 맞겠지요

    항암치료가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안먹는게 아닙니다

    그시기의 처방은 6개월은 아니고 1년이상 갑니다.

    어머님이 찾으신후 선생님을 믿고 쭉 진행하는게 젤 낫습니다.

    지역을 말씀하시고 82쿡 추천을 받는것도 방법이지요

    전 6년복용한후 대학간뒤 약 끊고 군대 씩씩하게 잘간 아들을 봤어요

    그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일이 정신과 간 일이었다고 그때 안갔다면 집안이 박살났을꺼라고

  • 8. 오래
    '18.6.15 11:57 PM (182.221.xxx.82)

    됐지만 댓글답니다.
    우리 애도 작년 9월부터 다녔는데 증상은 좀 다르네요. 전 급한 맘에 아는곳 갔는데 약만 많이 주고 상담안하고 결국 5개월동안 시간낭비했어요.
    병원 바꾼지 4개월정도 됐는데 윗분 말처럼 소아정신과 전문인게 중요하구요(고딩임) 제 경우엔 상담 병행한게 좋았어요. 아직도 좋았다 나빴다 하지만 약가지고 한방에 기질을 바꾼다는건 좀 불가능 해보이네요.
    저흰 우울 불안 무기력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197 오피스텔..관리실에서 열쇠 가지고 있나요? 8 .... 2018/04/25 2,757
804196 민주당은 대충 버티면 사그라들거라 생각하나봐요 27 .... 2018/04/25 2,337
804195 내용 펑합니다. 52 Pp 2018/04/25 14,610
804194 어울리는 운동은? 4 중 남자애들.. 2018/04/25 806
804193 초간단국요 6 알죠 2018/04/25 2,015
804192 트위터에 82쿡 이재명 신문광고건 회자되던데 17 현재 2018/04/25 2,386
804191 초6 아이,20분거리 학원밀집가로 이사하는게 맞겠죠? 1 학원 2018/04/25 655
804190 바미당 박종진이 앵커 박종진이네요 3 ,,,, 2018/04/25 952
804189 끌올- 일베시장 퇴출! 우리 신문에 광고라도 내볼래요? 31 환기필요 2018/04/25 1,490
804188 82님중에 배가 자주 아픈분있나요? 저는 평생 이러고살아야할까요.. 12 ll 2018/04/25 2,196
804187 초2 생일파티 이런식으로 해도 되나요? 11 Dd 2018/04/25 3,999
804186 티비조.선이 수사에 대치중이라면서요? 13 kkk 2018/04/25 1,481
804185 이민가방 어디서 팔까요?아래 바퀴달린 큰가방이요 14 ㄴㄷㅁ 2018/04/25 3,786
804184 스트레스받으면 두통이 생겨요. 5 ㅇㅁ 2018/04/25 1,337
804183 아이키우면서 분노조절이 힘든데 약 좀 먹어볼까요? 11 2018/04/25 2,810
804182 강아지 두마리 키우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16 강아지 2018/04/25 2,441
804181 저희아들을 초6 여자애가 찍었다는데ㅜ 9 ㅡㅡ 2018/04/25 2,956
804180 네이버에 전해철 양기대 검색하면 가짜뉴스 뜹니다. 4 가짜뉴스 2018/04/25 702
804179 "일간베스트는 이재명 부부를 지지합니다" 21 와우! 2018/04/25 4,091
804178 잉? 어린이집 관련 글 사라진건가요? 1 연어알 2018/04/25 840
804177 이철희 "김경수 중도 사퇴했으면 선거 어려워졌을.. 6 옳은말 2018/04/25 2,559
804176 가스건조기 중고로 팔아여해요. 어디에 연락하면될까요 3 ㅣㅠ 2018/04/25 1,754
804175 베이비시터가 가사도우미 일을 왜 해야되나요? 9 신기하다 2018/04/25 3,433
804174 오늘자 문재인 대통령 화보 7 ar 2018/04/25 2,048
804173 냉장고 없이 살 수 있을까요? 16 냉장고 사망.. 2018/04/25 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