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가 소유집 없으신 분들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하세요?
1. ......
'18.4.22 3:11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요즘 사십넘은 미혼남녀 많다보니
할매들이 직접 모델하우스 보면서 자식 집사주려고 노력하는 현실이에요
딸가진 할매보단, , 아들 가진 할매들이 적극적이고요....근데 비싸다고 좌절하시는 분들 많으세요2. ㅇㅇㅇ
'18.4.22 3:13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늦게 태어난 사람들
늦게 결혼한 사람들이 손해인 구조3. .........
'18.4.22 3:20 AM (216.40.xxx.221)그래서 연상이랑 결혼하죠. 경제적 기반때매.
4. ....
'18.4.22 4:45 AM (220.117.xxx.155) - 삭제된댓글잠못드는 고민이 같네요. 단 저는 자가 팔고 전세가요. 이사가려니 그냥 싱숭생숭 자다가 눈이 번쩍 떠지네요. 지금 집값이 자기 번돈으론 어림없는 수준이라 누구나 힘들어요. 결혼계획있으심 결혼해서 같이 대출도 갚고 집장만하세요. 모은돈 없어도 혼자보다는 둘이 빠르더라구요
5. 미혼
'18.4.22 5:21 AM (118.39.xxx.76)아직 30초반
이제 사회생활 얼마나 했다고
자가집을....
오피스텔 얻을 수 있는 것도 부러워 하는 사람도 많을 나이
마인드컨트롤 할 게 있을라나
주위에 집 가진 30대 초반 미혼이 많다는 건 지...6. ㅈ릊ㅅㄴㄷ
'18.4.22 6:21 AM (58.143.xxx.100)보니. 빨리결혼 해서 맞벌이 하는게 부자되는지름길 이더라구요 제 친구 14년에 오피스텔 한칸에서 시작했는데 지난가을에 6억짜리 집샀어요 초기에는 저런결혼머하러하나싶엇는데 혜안에 박수를
7. 그래서
'18.4.22 6:56 AM (121.171.xxx.12)대출 끼고 사잖아요
집값 오르는걸 월급 올리는 걸로 어떻게 따라가요 ㅠ
대출 끼고 사서 열심히 갚다 보면 집값을 올라가 있고 그래요8. Aea
'18.4.22 7:47 AM (180.65.xxx.13)근데 집값이 계속 오를까요. 어느순간 인구가 확 줄수 밖에 없는데 한국은
9. ...
'18.4.22 7:57 AM (122.36.xxx.61)저도 Aea님 처럼 생각하고 계속 집을 안샀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가가오르고 집이 오르더라구요.
1억6천이 너무 비싸게 느껴졌는데 어느 순간 괜찮은 수준이라 느끼면 집은 2억3천이 되고 너무 비싸 하고 못사고 몇 년 지나면 2억 3천 모을만 한데 느끼는 순간 집은 3억대가 되고... 4억..5억.. 이렇게 자꾸 변하더라구요. 저의 기준과 집의 시세가요...
그래서 이번에 청약 넣고 분양 받았어요~
빚은 생기겠지만 마음은 편하네요.
전세값 올라 허덕이느니 장기로 갚고 편하게 살자~~10. ...
'18.4.22 10:00 AM (211.36.xxx.169)그런 생각 드셨다니 똑똑하시네요.
평생 집값 폭락하기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많은데... 그러다 평생 세 살면서 집값은 점점 멀어지죠.
1년이라도 빨리 집사는게 집값 따라잡는 길이더라고요.
인구가 어쩌고 해도 물가상승 만큼 집값 상승은 진리니까요.
돈이 없음 전세 끼고서 작은 평수라도 사는게 나중에 큰 평수로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이예요.
안그럼 집값 영원히 못따라잡아요.11. 대출끼고
'18.4.22 10:44 AM (118.223.xxx.155)작은 아파트 마련하세요
돈 버는 동안 대출 갚고... 대신 집값 올라도 걱정 덜하고
오르면 차익 생겨 다음집 갈아타기 쉬워지죠12. 슬프당
'18.4.22 11:53 AM (223.62.xxx.73)빨리결혼후 맞벌이ㅜㅜ
13. ..
'18.4.22 12:12 PM (210.178.xxx.230)요즘 고연봉도 많고 맞벌이도 많다보니 집값이 이리 올라도 여력이 있는거 같아요. 맞벌이들이 아무래도 자금여력이 생기니까요
14. ...
'18.4.22 7:03 PM (122.36.xxx.61)아까 댓글 달고 또 달아봐요.
제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작은 집이라도 꼭 살거에요.
다시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집 사는 거 먼저~
원글님 경제력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어린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다는 것이 부럽네요.
저는 그렇지 못했기에~~^^15. 고고
'18.4.22 10:11 PM (14.138.xxx.127)아직 인서울/분당에 3-5억대 아파트 많아요
부모님과 같이 산다면 1.5-2억정도 갭투자 가능하구요
말이 갭투자지, 결혼하시면 전세 빼고 들어가 살 짐 미리 사두는 거에요~
역세권에 초등학교를 근거리에 두고 있는 아파트 소형으로 하나 사두세요
든든해집니다
10년후의 집값은, 10년 전의 집값 만큼이나 억소리 날겁니다
투기과열지구 아니면 주담대 40%는 나올거에요
그럼 실거주 하셔도 되구요
생애첫 디딤돌 대출? 이런거 이용하면 금리도 낮아요~
모아둔 돈이 얼마쯤 있는진 모르지만
부모님 도움을 조금 받더라도 한 채 사두세요
일시적 하락은 있어도 집값은 늘 우상향 입니다
30년전 아파트 값이 얼마였는지 생각해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2164 | 오래된 혼마골프채 괜찮을까요? 7 | 골프채 | 2018/07/09 | 1,969 |
832163 | 병원에서 예상한 키보다 더 큰 자녀있을까요? 32 | ㅇㅇ | 2018/07/09 | 6,928 |
832162 | 일본에 이재명이 3만명(JTBC) ㅋㅋㅋ 10 | 이재명성애자.. | 2018/07/09 | 4,106 |
832161 | 미스터 선샤인 질문이요~~ 11 | ㄴㄴ | 2018/07/09 | 2,970 |
832160 | 팔 혈관쪽에 종기? 혈관안에 생긴거같아요 4 | oo | 2018/07/09 | 1,604 |
832159 | 도봉을 지역구 더민주 권리당원분만 봐주세요. 1 | 더민주 권리.. | 2018/07/09 | 419 |
832158 | 감자전 하려고 해요 9 | 감자전 | 2018/07/09 | 2,610 |
832157 | 알바 쓰는 사장님들 계시면 좀 봐주세요 4 | .. | 2018/07/09 | 2,845 |
832156 | 옆으로 누워 주무시는 분들 베개바꿔보세요 2 | ... | 2018/07/09 | 3,638 |
832155 | 공지영·주진우·김어준 참고인 조사 받는다... 9 | 인권위주차장.. | 2018/07/09 | 2,094 |
832154 | 효도여행 제발~도와주세요 오사카 블라디보스톡 23 | 음 | 2018/07/09 | 3,642 |
832153 |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4 | ........ | 2018/07/09 | 884 |
832152 | 홍차와 녹차 중 어느게 몸에 좋은건가요? 4 | 질문 | 2018/07/09 | 1,971 |
832151 | 복도식 아파트 계단에 항상 오줌 싸는 개가 있는 거 같아요 8 | 계단 | 2018/07/09 | 2,190 |
832150 | 동네마트 양지국거리랑 숙주가 넘 안좋은데요 1 | ‥ | 2018/07/09 | 734 |
832149 | 북한 참 42 | 흠흠 | 2018/07/09 | 4,468 |
832148 | 쑥이 배가 안아프게도 하나봐요? 6 | ... | 2018/07/09 | 1,437 |
832147 | 삶은 감자 어떤거 해먹을까요? 5 | 감자 | 2018/07/09 | 1,768 |
832146 | 초등 6 아들의 소소함. 11 | 이런날 | 2018/07/09 | 2,303 |
832145 | 집주인이 전세금을 안주려나본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8 | 뭐지 | 2018/07/09 | 3,015 |
832144 | 결혼은 어떤 사람하고 해야될까요? 30 | Lio | 2018/07/09 | 6,624 |
832143 | 자두로 쨈 만들때요 3 | 참나 | 2018/07/09 | 853 |
832142 | 귀족수술 어떤가요 9 | als | 2018/07/09 | 4,011 |
832141 | 인도의 문프님 환영 인사 (역대급)^^ 22 | 또릿또릿 | 2018/07/09 | 3,650 |
832140 | 요새 이 아기에게 푹 빠져있네요~ Bee~ 5 | ..... | 2018/07/09 | 1,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