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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거지같이 하는 남편땜에 같이못살겠어요

......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18-04-21 23:27:28
좀전에 갑자기 나가려고 옷입길래
어디가?물었더니
눈 희번딱뜨고 음식쓰레기버리러간다고 회를 버럭내요
정말 인성자체가 문제잇는거같아요
모든 말을 저런식으로합니다
저도 인간이라 너무 짜증나고
집이라고 들어오면 소리지르는 인간이랑 못살겠어요

저런인성이면 섬에서 혼자살지 왜 결혼을 하려고햇을까요
IP : 211.36.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8.4.21 11:31 PM (125.177.xxx.200)

    우리집 인간 복사판이 거기도 있나보네요
    전 참다참다 이젠 심장도 벌렁거리고 ...홧병이 났네요.
    사람 안 변한다는데 이혼해야 하는건지..평생은 이러고 못살거같아요.

  • 2. 음식물쓰레기
    '18.4.21 11:38 PM (175.198.xxx.197)

    버리는게 불만인거 아닌가요?

  • 3. 그래도
    '18.4.21 11:48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음식물쓰레기 버려주네요.

  • 4. 찔리나
    '18.4.21 11:49 PM (221.140.xxx.157)

    화는 왜내죠 음식물 버리는 척 하며 다른 여자랑 통화하려다 걸린 사람처럼 구네요 황당

  • 5. ??????
    '18.4.21 11:51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아니 왜 그러는거얘요????
    화를 내기 위해 사는 인간인가요?
    뭘 어쨌다고 그러는 건데요?
    글로 읽고 기가 막혀서 맥이 탁 풀리네요.
    왜 그러는거예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요.
    그 일을 하기 전에 뭔가 마음 상하는 일이 있었다고 하면 미리 전후사정을 적었을거 같아서요.
    진짜 납득이 안가네..

  • 6. 매사
    '18.4.21 11:58 PM (124.54.xxx.150)

    화내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정말 말도 섞기 싫습니다
    나한테만 그러고 자기 부모나 형제들에겐 정말 칭찬을 얼마나 잘하고 이쁜말만 하려는지.. 우엑이에요

  • 7.
    '18.4.22 1:41 AM (211.114.xxx.183)

    화낼것같으면 음식물 안버려주는 인간이 낫죠

  • 8. 앞뒤
    '18.4.22 6:02 AM (96.32.xxx.10)

    앞뒤 정황을 정확히 알아야
    남편 분이 왜 그러셨는지 알거 같네요.
    딱 잘라서 원글님이 쓰신 글만으로는
    아무 판단도 하기 어려워요.

    그리고...말을 거지 같이라...
    거지가 아니라 정확한 표현이 좋지 않을까요...쿨럭~

  • 9. ㅁㅁㅁㅁ
    '18.4.22 6:59 AM (106.254.xxx.177)

    화는 왜내죠 음식물 버리는 척 하며 다른 여자랑 통화하려다 걸린 사람처럼 구네요 황당222

  • 10. @@
    '18.4.22 7:57 AM (121.182.xxx.144)

    버럭....그거 사람 피 말려요...
    마그네슘이라도 '퍼'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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