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콜럼버스 도시를 배경으로 한 한국인 감독이 만든 영화에요.
재미교포 남주가 나오고요.
줄거리는 그저그런....
남주의 한국말 대사가 에러..
그런데 배경이 굉장히 싱그럽네요.
딱 5-6월에 찍은 것 같아요. 인디애나 콜럼버스 도시에 유명한 현대 건축물들이 많다고 합니다.
굉장히 큰 나무들이 무성해요. 건축물과 초록이 어우러져 있어요.
영화 배경이 온통 초록빛이에요. 그냥 화면만 봐도 좋네요.
미국에 이렇게 우거진 도시도 있었군요.
함 가보고 싶네요. 콜럼버스 도시에 가보신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