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보고 너무 칙칙해서 포기하다 대충 흘려보다가 9회10회 제대로 봤는데 ㅠㅠㅠ
너무쎄요.. 10회 마지막은 예술 영화 같아요.
이시대에 저런 드라마를 만든 작가가 대단해요 피디도.
1~8회중 가장 어느회가 멋졌나요 또?
대사 나 감독 디렉션도 좋은거 같단 글 본거 같았어요. 그래서 몰입하게 됐네요.
1회보고 너무 칙칙해서 포기하다 대충 흘려보다가 9회10회 제대로 봤는데 ㅠㅠㅠ
너무쎄요.. 10회 마지막은 예술 영화 같아요.
이시대에 저런 드라마를 만든 작가가 대단해요 피디도.
1~8회중 가장 어느회가 멋졌나요 또?
대사 나 감독 디렉션도 좋은거 같단 글 본거 같았어요. 그래서 몰입하게 됐네요.
전부다 멋져요
다 보세요
1회부터 꾸준히 봤는데
9,10회가 제일 재밌어요
맞아요!
9회엔딩씬 ㅠㅠ 눈물났구요.
10회에서도 넌 그냥 미친냔이야?!
이랬던가? 이 대사 웃기면서도
슬펐어요.
이번주 회차 대박이네요.
작년 비숲이후로 기다리는
드라마가 되었어요.
넷플릭스에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10회엔딩 최곤것같아여.
사랑의표현이 너무독해요.ㅠㅠ애절하기도하고
뒤통수때려달라고 따라다니는게 맘아팟어요 ㅠ
장기용이랑싸운장면도 멋있고 기억에남아요
ㅋㅋ
글쵸! 장기용이 광일이 인가요?
전 배우이름을 몰라서
9회10회 진짜 버릴것이 없는
회차네요.
전 도깨비,태후 이런 드라마 보다
아저씨가 더 재미있어요.
위 드라마는 보다 말았어요.
아저씨는 대사가 참 좋아요.
소설읽는것 같아요.
둘이 남녀관계는 아니라던데 흠냥
지안이가 하는 그 독한 말들(동훈이가 거절할거란걸 알아서하는)진심일거 같은 그런말들이요.
감수성 폭발 했어요 나이50에 ㅠㅠㅠㅠ
진심 기다리는 드라마예요.영상미, 대사, 연기력, 음악 어느하나 버릴것이 없는...
태양의후예 뭐 이런 드라마는 몇 번 보지도 못했어요
송혜교 예뻐하지만 드라마는 볼 수가 없었죠
나의아저씨 이 드라마는 재방을 다시 보게 되는 드라마에요
얼굴 잠깐 비치는 단역배우들 조차도 버려질 영상이 없어요
박동훈 맞았다고 후계조기축구회아저씨들 우르르 뛰어다니는 연출 진짜 최고 ㅎㅎ
어디가서 그런 통쾌하면서도 애잔하고 안쓰러운 여운이 남는 코미디를 볼 수 있을지......
그런데 전 10회 마지막에
지안이가 미친ㄴ 이라고 해보라면서 덤빌 때 박동훈도 미행하는 사람을 본 듯해요
눈치 채고 지안이가 의도하는 바를 읽고 행동한것 아닐까 싶네요
11회 열려봐야 알겠지만
박동훈이 아무리 당황해도 자기 좋아하니까 뒤통수 때리라고 하는걸
그대로 할리는 없다는 생각이......
마누라 외롭게 만들고 지 가족만 챙기는 무심한 남편 박동훈을
너무 높이 생각하고 있나요? ㅋㅋ
이번주에 했던 회차들이 몰입도가 좋았어요...박동훈이랑 사채업자랑 싸우고 지안이 그거 들으면서 꺼이꺼이 우는 장면은 정말 짠하더라구요...뒤통수 때려달라고 했던 장면도 좋았고...
저도 앞회는 안봤지만
7.8 좋았어요. 9회는 3번봄. 볼때마다 엉엉...
다시 볼수록 잘 만든 명품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