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필 대인이네요~
1. ...
'18.4.21 12:52 PM (221.165.xxx.155)이런 존경할 수 있는 분이 있어서 기쁘네요.
2. 혼수성태
'18.4.21 12:53 PM (175.198.xxx.197)같은 이는 조용필 발가락도 못 따라 가..
3. ㅇ
'18.4.21 12:55 PM (211.114.xxx.183)노래가 다 명곡이에요 저두 불후의명곡 조용필님 나온다니 본방사수하려구요 우리나라 최고의가수 한분만 뽑으라면 조용필이죠
4. 愛
'18.4.21 12:57 PM (117.123.xxx.188)노래도 다 명곡일 뿐더러..
부인 사망시에 부인재산 다 기부햇더랫어요
그 후부터
뵌일 없고 뵐일 없을거지만
존경합니다5. ...
'18.4.21 12:58 PM (121.165.xxx.164)정말 귀감이 되시는 분이지요,
제가 조용필 노래 들은 세대는 아닌데
여러 기사, 사람들의 말, 의식하지 않고 있었는데 전해져요, 그러한 대인의 풍모가요, 존경할만한 분인것 같아요
얼마전 봄이온다 에서도 열창하셔서 반했어요~6. 달맞이꽃
'18.4.21 1:13 PM (1.233.xxx.235)네 담백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돈 명예 다 있으면 탐욕이 엿보이는데 조용필님은 그것이 없어요
그냥 음악 노래만 옆에 있는분
노래로 행복을 주시는 분..
최근 인터뷰중 내가 언젠가 노래를 그만두면 배신감이 드실분들이 계실텐데..내 노래가 힘이 빠져 실망을 하셔도 그냥 음악을 계속 해야겠다 이분들을 위해
울컥했습니다 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7. ,,,
'18.4.21 1:34 PM (1.240.xxx.221)대적할만한 사람이 없는 진정한 작곡가겸 가수라고 생각해요
2시간 가까운 콘서트에서 초대가수 거의 없이
본인의 수많은 곡으로 꽉 채울 수 있는 유일무이의 대가수죠8. 저도
'18.4.21 1:49 PM (121.166.xxx.156)위에 ,,,님
저도 몇년전에 조용필 콘서트가서 정말 말씀처럼 2시간을 자기노래로 초대가수없이 꽉채운 콘서트
정말 감동이였답니다9. 괜히 가왕이 아님
'18.4.21 2:25 PM (117.111.xxx.177)음악으로도 음악 외적인 부분도 깔 수가 없는 훌륭한 분
존경합니다10. 오늘
'18.4.21 2:40 PM (211.177.xxx.138)저는 가장 아까운 사람이 신중현이예요.
정말 천재인데 박정희 시절에 저질곡이라고 10년동안 금지했고
해금되었을때는 이미 나이들고 시들었어요.11. 정 말
'18.4.21 4:04 PM (39.120.xxx.98)이분처럼 정감가는 가수는 없는듯해요
12. 복을 다 주지는
'18.4.21 4:51 PM (211.219.xxx.204)않은가바요 ㅠ
13. ...
'18.4.21 5:44 PM (58.230.xxx.110)거인 거장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분~
14. 예전
'18.4.21 7:12 PM (180.230.xxx.96)연말에 하는 가요대제전에서 연속 상타고 하다가
후배들위해 이젠 사양하겠다고 했죠
한때 조용필 엄청 좋아해서 빠져 살았드랬죠
전화통화도 했었고 직접 방송하는거 보러도 가고
즐거운 추억이 있네요ㅎㅎ15. ...
'18.4.21 7:17 PM (114.199.xxx.119)후배들을 위해 행동하셨네요~
오늘 출연료도 후배들 위해 써달라 하셨는데 참 한결같네요 언행일치
존경스럽습니다.16. ㄴㄴ
'18.4.21 7:19 PM (122.35.xxx.109)중학교때 참 좋아했었어요
지금 불후보고 있는데 정말 명곡들의 향연이네요
젊을때 모습 간간히 보여주는데
넘 귀엽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