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데
'18.4.21 11:53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개저씨가 뭐예요?
몇살정도의아저씨를 그렇게 부르는건가요?
아줌마도 개줌마라고 부르나요?
2. ㅋㅋㅋㅋㅋㅋㅋ
'18.4.21 11:54 AM
(121.135.xxx.162)
그 아주머니의 여유와
위트 배우고 싶네요...
3. 윗님
'18.4.21 11:54 AM
(183.98.xxx.37)
왜 웃자고 하는 글에 죽자고 화를 내세요..
개저씨란 단어를 제가 처음 만든것도 아니고...
4. ㅋㅋㅋㅋ
'18.4.21 11:54 AM
(182.225.xxx.104)
넘 웃겨요
아줌마 핵사이다
50대 아줌마의 배짱과 용기가 이럴때 빛이나네요ㅋㅋㅋㅋㅋ
5. ㅋㅋㅋ
'18.4.21 11:55 AM
(183.98.xxx.37)
저도 그 아주머니의 위트와 여유..배우고 싶더라구요...
나이먹은 사람의 위트와 여유,,,
6. ..
'18.4.21 11:56 AM
(223.62.xxx.85)
나이를 떠나서
개저씨 소리 들을만한 인성 맞네요.
7. 오해하시는데
'18.4.21 11:5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화내는게아니고 몰라서 묻는거예요
개저씨는 어떤사람한테 쓰는말이냐구요?
8. 우와
'18.4.21 11:57 AM
(115.140.xxx.192)
덕분에 엄청 웃었네요.
진짜 그 여성분 위트. 훌륭.
9. ㅇㅇ
'18.4.21 11:58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개저씨는 진상짓 하는 아저씨를 개같은 아저씬사고 개저씨라고 하죠. 저 정도는 개저씨 아니네요
10. @@
'18.4.21 11:58 AM
(180.230.xxx.90)
눈치로 느낌 오지 않으세요?
개념없는 아저씨를 말하는거 잖아요.
저 분은 개저씨 소리 들을만 합니다.
11. ㅇㅇ
'18.4.21 11:59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아저씬사고---아저씨라고
12. ...
'18.4.21 11:59 AM
(115.140.xxx.192)
개저씨는 불쾌한 말이나 행동을 일삼는 중장년 남성을 일컫는 말로 쓰이죠.
13. 위트
'18.4.21 12:00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말문이 막히는스타일이라
14. 제 기준으로
'18.4.21 12:02 PM
(183.98.xxx.37)
저 정도는 개저씨라고 불릴만 하다고 생각해요..
그 직원분이 아주 친절했거든요..상냥하고..열심히 하시는 것 같고..
그런데 딱 느낌이 어린 여자라고 얕보는 남자들 있죠?
그 느낌....그래서 개저씨 호칭 저절로 나오네요..
제 기준으로는 그렇습니다.
암튼 아주머니가 큰 웃음을 주셨네요..
15. 愛
'18.4.21 12:05 PM
(117.123.xxx.188)
개저씨 맞네요
50대 그분 대단한 분이구요.ㅎㅎ
16. ‥
'18.4.21 12:08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제가 병원 직원인데요
아주 지긋지긋해요
동명이인 51년생50년생이 있는데
몇년생이냐고 물어보면
잡아먹으려고 해요
올때마다 물어보냐고!!
내가 얼굴봐서 몇년생인줄 알믄
내가 여기있겄냐 돗자리피고 뻘건깃발꼽고
작두타지??
17. 지인이
'18.4.21 12:11 PM
(123.111.xxx.10)
개인병원 간호사인데 진짜 저런 사람들 많던데요.
심지어 욕하고 때리려했던 개저씨;;도 있었다고.
놀랬어요.
18. ....
'18.4.21 12:11 PM
(220.120.xxx.207)
하는짓이 개차반이니 개저씨맞구만..
아무데서나 시비걸고 싸가지없이 구니까 개저씨죠.
19. 다른 얘기지만...
'18.4.21 12:14 PM
(221.154.xxx.47)
병원에 입원한 나이든 아저씨들... 자기들은 농담이라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역겨울 때가 많아요
간호사들에게 성적 농담 던지고 처웃는데 개저씨라는 말도 아까워요 그런 환자들은 강제 퇴원시키는 등의 규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0. 풉
'18.4.21 12:18 PM
(175.212.xxx.204)
-
삭제된댓글
개같은 아저씨
21. ..
'18.4.21 12:18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와~~
멋진분이네요ㅋㅋ
22. 愛
'18.4.21 12:20 PM
(117.123.xxx.188)
비겁한 개 아저씨죠
힘잇는 남자들 앞에서는 말도 못하고
감정노동자인 여성들 앞에서만
진상짓...
23. 개저씨
'18.4.21 12:24 PM
(58.234.xxx.195)
란 용어 원글님이 만든 것도 아니고 얼마전 sbs스페셜 제목으로도 쓰였었는데 첫댓글님은 요즘 분 아니신지..
24. 맞아요
'18.4.21 12:24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만만한 어린여자한테만 저럼
25. 맞네
'18.4.21 12:27 PM
(211.58.xxx.167)
개저씨...
26. 사이다
'18.4.21 12:38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완전 사이다
그아줌마 센스있네요
27. ㅇ
'18.4.21 1:01 PM
(211.114.xxx.183)
저런아저씨들 은근많아요
28. 아주머니 짱
'18.4.21 1:12 PM
(210.95.xxx.48)
어우 속 시원해 ㅎㅎ
29. ...
'18.4.21 1:23 PM
(175.223.xxx.92)
혼자 있다 읽고서 빵터졌어요~~^^
30. ....
'18.4.21 1:27 PM
(125.176.xxx.3)
정말 아줌마 위트 배우고 싶어요
31. 저
'18.4.21 2:06 PM
(122.34.xxx.206)
시골 병원 근무하는데
저런 분들 정말 많아요
제가 직접 저리 말할순 없고
옆에서 말해주면 속이 시원하겠네요
32. 개저씨
'18.4.21 4:05 PM
(59.11.xxx.194)
개같은 아저씨들 많아요
33. 나이와 연륜있지않음
'18.4.21 4:11 PM
(58.231.xxx.66)
똑같은 말 하면,,,,,,개저씨한테 물려요~ 젊은분들은 그저 가만....ㅠㅠ
34. ......
'18.4.21 4:30 PM
(211.215.xxx.187)
첫 댓글분.... 개저씨 개줌마라고 불러요. 저렇게 개념없고 무례한 아줌마 아저씨요.
35. 거부감
'18.4.21 4:39 PM
(125.183.xxx.190)
개념없는 아저씨하고 개저씨는 뉘앙스가 많이 다르죠
개란 단어가 들어가면 글 쓴이가 욕한것 처럼 들려요
36. ....
'18.4.21 4:50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개저씨 모르는 저분은 눈치도 없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쩝
본인이 분위기 싸하게 하는 것도 모르실 듯
37. ㅜㅜㅜㅜ
'18.4.21 5:33 PM
(116.38.xxx.236)
개념없는 아저씨가 아니고 개같은 아저씨 맞는데요.
그리고 개저씨와 비슷한 중장년대 여성이 악다구니 쓰거나 오지랖부리는 등 특유의 안 좋은 모습 보이면 할줌마라고도 하죠.. 이건 사실 말만 보면 특정 나이대를 가리키는 합성어인데 쓰이는 맥락은 보통 비하 용어예요.
38. 말로
'18.4.21 5:56 PM
(119.192.xxx.23)
말로 묻지말고 종이에 적어라고 해야해요.
근데 생년 월일 이름 적어라 해도 못하는 사람들이 이러죠.
39. 해결법
'18.4.21 6:27 PM
(178.191.xxx.248)
의료보험 도용을 막는 용도로
신분증 제시하라고 하세요.
물어볼 필요도 없고 생년월일 다 나와있고,
근데 의보카드에 다 나와있는데, 왜 물어보죠?
40. ...
'18.4.21 7:11 PM
(59.20.xxx.28)
-
삭제된댓글
요즘 의보카드 들고다니는 사람도 있나요?
자주 다니는 종합병원에선 병원카드가 있긴 하지만요.
41. dd
'18.4.21 9:03 PM
(222.104.xxx.5)
김여사, 할줌마, 맘충, 된장녀 쓸 땐 찍소리 안하고 개저씨 쓸때만 난리치나요? 남자 무지하게 옹호하네.
42. 제가 본 개저씨
'18.4.21 9:35 PM
(58.232.xxx.191)
야외에서 강의 듣는중에
옆에서 개저씨가 시끄럽게 강의 방해수준으로 통화합니다.
봉사하시는분이 가셔서 강의중이니 조용히 해달라고 말씀드렸나 봅니다.
개저씨가 하시는 말씀 자기가 어느교회 법인인데 자기네가 일년에 세금 5천만원 낸다면서 왜 그러냐고
봉사자분께 세금 얼마내냐고? 그까짓 강의가 중요하냐고.....
한참을 씨름하더라구요 계속 세금 얼마내냐고.....괜히 개저씨라는 말이 생긴건 아닌듯.....
43. 어휴
'18.4.22 12:33 AM
(175.116.xxx.169)
사람상대하는 건 다 극한 직업 갔네요
왜 저러냐 증말...
44. 얼마전에
'18.4.22 9:01 AM
(1.230.xxx.225)
통계조사로 나왔잖아요. 실제 블랙컨슈머
그러니까 진상고객들 성별 연령별 통계를 냈더니
인터넷에서 맘충거리지 실제론 맘들은 통계에 재대로 끼지도 못하는 수준이고
개저씨들이 독보적으로 진상고객 일등먹었어요.
45. ...
'18.4.22 9:05 AM
(211.36.xxx.169)
콜센터에 욕설 진상 부리는 고객 90%가 50-40대 남자랍니다.
50대 남자가 가장 많고 그담이 40대, 이 두 부류가 전체 진상의 90%래요.
개저씨들이라 욕먹어도 싸요.
46. 개저씨들
'18.4.22 10:15 AM
(121.133.xxx.195)
생각보다 많아요 ㅋ
음식점하는데
정말 밉상이다 싶으면 50대
남편이 딱 그 또래라
엄청 잔소리합니다 나가서 이런저런
말이나 행동 절대 하지 말라구요
47. ㅊㅊ
'18.4.22 10:48 AM
(60.119.xxx.12)
개저씨....
온라인상에서만 쓸수있는 표현이지만
현실에서 정말 딱 저런 인간들 너무 많아요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