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블라우스를 샀는데 소재탓인지 옷이 넘 무겁게 느껴져요
입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책10권들은 베낭 메고 나갔다온거같아요
이래서 중년층에 캐시미어가 인기있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무거운옷을 못입겠어요
봉봉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8-04-21 11:47:31
IP : 223.38.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21 12:1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가죽가방.구두 이제는 못 하겠어요
운동화에 에코백 어깨도 쳐졌는지 에코백도 흘러내려 크로스백 메고 고무줄 바지 입고 다니네요2. ㅇㅇ
'18.4.21 12:22 PM (175.223.xxx.173)내몸도 무거운데 하는생각이 들어서 아예 무겁고 불편한거 사지를 못하겠어요.
3. 그러게요
'18.4.21 12:40 PM (125.141.xxx.239) - 삭제된댓글점점 할머니 패션이 되어 가는 거지요.
손빨래 안하고, 안 다리는 옷...얼룩 안 보이는 땡땡이 고무줄바지가 편하고요.
신발도 가벼운거..
가방은 가벼운 소재의 크로스백...
무거운 핸드백은 도저히 못 들어요.4. ᆢ
'18.4.21 2:05 PM (175.117.xxx.158)다들 푸대자루같이 펑퍼짐옷스탈 ᆢ
5. ㅎㅎㅎ
'18.4.21 3:3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뭔 할머니요.
우린 야 앞선 사람들,
우릴 무겁게 하는것들은 가라
가볍게들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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