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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루킹 관련 아침뉴스보니. .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8-04-21 06:15:47
적어도 김경수의원이 드루킹과 교류가 있었던 것은 맞네요.
대선이고 급박하니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었던 건 이해가 가지만 정체도 모호한 온라인 인사는 조심했어야 했던 거 아닌지. . 
솔직히 여기서 눈만 뜨면 글올려대는 손가락부대들. . 여야 막론하고 믿음이 가지 않아요.
여기 여론만 보고 이재명 절대 안될거 같아 경기도사는 지인들에게 열심히 전해철 의원 홍보했는데 결과는 이재명시장되는거 보고
역시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여론은 차이가 극심하단 고 느껴요.
특히 온라인은 일부 소수가 미친둣이 댓글달고 글올리니 조용한 다수의 의견이 드러나지 않는거죠.


IP : 121.166.xxx.2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탈 댓글 다 닫고
    '18.4.21 6:22 AM (73.52.xxx.228)

    아예 댓글 달 수 있는 모든 사이트 다 닫자 그래요. 언론,야당이 주장하는게 딱 그 소리잖아요.

  • 2. midnight99
    '18.4.21 6:24 AM (90.195.xxx.55)

    https://www.youtube.com/watch?v=eaNuIpg94go

    이거 한번 들어보세요. 아주 재밌어요.
    제목은, 유인태 고문의 말을 들으면, 김경수 걱정이 사라진다! 우린 왜 노심초사 했던가 ㅋㅋㅋㅋㅋ 입니다.

    김현정 뉴스쇼에서 유인태 고문이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그 정도 교류는 교류 축에도 못듭니다. 철저히 지지자의 모습으로 다가왔고,
    김경수 의원도 다른 지지자들 대하는 것과 크게 다를바없이 대했을 뿐입니다.

    당최, 드루킹이 댓가로 받은게 있어야죠. 거절당해서 앙심품고 복수하다 잡혀들어갔잖아요.

  • 3.
    '18.4.21 6:27 AM (175.212.xxx.204) - 삭제된댓글

    지지자와 연락하고
    표 모으고 하는 게
    그때 김경수가 하던 일이에요.
    특혜를 줬느냐, 불법을 눈감았느냐 그게 관건이죠

  • 4. URL
    '18.4.21 6:28 AM (39.115.xxx.232)

    열건 가지고 소설을 엄청 써대더군요.

  • 5. 교류가 있다고 믿어라 믿어라
    '18.4.21 6:28 AM (174.225.xxx.21)

    믿어주세요~~

    이게 속마음이죠? ㅎㅎ
    기레기들 집중포화도 잘 안먹히나 왜 82까지 와서 기레기 똘마니 행세를 하다니...
    기레기들 약발, 오래 전에 떨어졌어요.
    훠이 훠이~~~~

  • 6. 도대체
    '18.4.21 6:30 AM (121.128.xxx.122)

    그냥 기레기가 떠들면 문제가 있는 건가요?
    댓가성이 없다잖아요.
    이거야 말로 논두렁시계 2탄이지.
    구속된지가 언젠데 죄가 있으면 나와야지.
    일반이니 선거 도와줘서 도움 받는 게 어때서요?

  • 7.
    '18.4.21 6:30 AM (121.166.xxx.203)

    첫댓글 박복맞네요. . 아침부터 짜증나네요. 저야 서울사람이라 다행히 그럴일은 없구요.
    경기도 지인들과 친지들에게 여기 여론 알려주고 전해철의원 열심히 홍보했다구요.
    개인적으로 이시장 욕설녹음과 대학교 비하발언듣고 정말 아니다 싶어 경기도지사 좋은 사람되기 바랬어요.

  • 8.
    '18.4.21 6:32 AM (121.166.xxx.203)

    174.225 같은 사람은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요?
    오히려 저처럼 지지자들 떨궈내려는 인간들 같네요. 그럼 진실을 알고 싶은게 잘못이에요?
    엑스맨인가?

  • 9. .....
    '18.4.21 7:09 AM (39.117.xxx.59)

    원글 의도가 보여요~

  • 10. robles
    '18.4.21 7:10 AM (191.85.xxx.170)

    참 드루킹은 관심도 없는데 왜 이리 침소봉대 하나? 정말 언론이고 야당이고 엄청나게 굶주린 것은 맞는 듯.

  • 11. .
    '18.4.21 7:17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깍두기 한 접시가 한정식 한상차림으로 보인다는 말. 딱이네

  • 12. 원글쓰는 꼬라지 하고는
    '18.4.21 7:26 AM (125.134.xxx.240)

    너같이 글올리는 인간이 제일 싫어 .~~~~~척하면서
    기자쓰레기 보다도 ______대선이 왜 급박한데 박빙도 아닌데 왜 급박하지

  • 13.
    '18.4.21 7:34 A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125.134 마음이 황폐한 분이군요.너같은 인간님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내가 올린글이 뭐가 문제죠..더민주 지지자는 다 댁처럼 쌈닭처럼 다짜고짜 달려들어 빈정거리기나 하는 찌질이어야 하는지?
    참 아침밥 먹고와보니 다들 백수로 손가락이나 굴리는 백수들인지 굶어서 신경들이 예민한가보군요..
    찬물이나 드세요

  • 14. ㅇㅇ
    '18.4.21 7:57 AM (211.193.xxx.69)

    원글 아침부터 용쓰고 있네 ㅋㅋㅋㅋㅋ
    드루킹과 교류 어쩌고 저쩌고를 퍼뜨리려고 발광대고 있는 현장 잘 보고 있다
    근데 너 어디서 왔니?

  • 15. 정신차려
    '18.4.21 7:59 AM (39.7.xxx.170) - 삭제된댓글

    지켜야 될것들은 좀 지켜보자 멍청한 생각하며 넘어가지 말고 자한당이 꾸미고 언쉑이 짖는 프레임에 빠지면 원글같이 구는것

  • 16. ㅇㅇㅇ
    '18.4.21 7:59 AM (58.237.xxx.72)

    글 잘 읽어보세요
    김경수가 아니고 김경수 보조관입니다

  • 17.
    '18.4.21 8:04 AM (87.63.xxx.226) - 삭제된댓글

    대선 이후로 댓글 열심히 답니다. 하루에 짧게는 30분, 길게는 몇 시간. 사회에 작은 기여한다고 생각하고. 가짜 뉴스성 글에 반박문 달아요(비속어 없이)

    네이버 댓글이 일베 같은 용어들로 도배되니, 제가 댓글 하나 단다고 대세가 변화하지는 않죠. 그래도 저는 바위에 달걀 던지는 심정으로 달아요. 온라인/오프 체감이 다르겠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정보, impression은 온라인에서 얻어가요. 요즘 60대들도 카스하고 그런 시대잖아요. 오프에서 조용하다고요? 관계 망칠까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지 않는 겁니다.

  • 18.
    '18.4.21 8:13 AM (87.63.xxx.226)

    대선 이후로 댓글 열심히 답니다. 하루에 짧게는 30분, 길게는 몇 시간. 사회에 작은 기여한다고 생각하고. 가짜 뉴스성 글에 반박문 달아요(비속어 없이)

    네이버 댓글이 일베 같은 용어들로 도배되니, 제가 댓글 하나 단다고 대세가 변화하지는 않죠. 그래도 저는 바위에 달걀 던지는 심정으로 달아요. 온라인/오프 체감이 다르겠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정보, impression은 온라인에서 얻어가요. 요즘 60대들도 카스하고 그런 시대잖아요. 오프에서 조용하다고요? 관계 망칠까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지 않는 겁니다.

    지금 이 상황은 굉장히 이상해요. 예를들어, 가수로 비교해보죠. 가수는 수많은 팬클럽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회장이 돈 횡령하고, 사람 동원해서 앨범사고, 수틀리면 악플달았다. 기자들은 가수가 그런 나쁜 사람에게 팬질을 당했다고 저 나쁜 가수라고 손가락질한다 --전 이렇게 보여서요

  • 19. 극심한 차이가 있는건 아니죠
    '18.4.21 8:22 AM (115.140.xxx.192)

    전해철 5%에서 시작했는데 40% 까지 끌어올렸잖아요.

    그리고 전체 표도 이재명과 전해철 2000 여표 차이밖에 안났어요.

    전해철이 인지도가 엄청 떨어지는데, 엄청난 결과죠.

  • 20.
    '18.4.21 10:48 AM (117.123.xxx.188)

    원글의 의도가 보여요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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