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톨릭신자분들 - 묵주의 9일기도 문의드려요

happy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8-04-20 19:48:10
지금 기도가 밀렸어요 ㅠㅠ
청원의기도 끝나고 감사의 기도 하던 중에
끊겼는데 열흘 되가네요.
다시 청원부터 하나요
죄송하다 하고 감사의 기도 하던 순서 연이어 하나요?
아님 감사의 기도 첨부터 하나요?
아...진짜 이게 이미 기도 염원의 답을 주셨는데
어쩌나 고민하다 계속 더 밀리고 있어요.
어쩌죠?
IP : 122.45.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20 7:51 PM (61.101.xxx.246)

    처음부터 다시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꼭 형식에 얽매이기보다는...마음이고, 진정성이죠..
    주님이 청원 27일 감사 27일 이어서하나 안하나, 하루 빼먹었네 이렇게 보실까요? 졸면서 하더라도 혹 하루빼먹더라도 마음을 담아서 진정을 담아서 하시는 모습을 보겠죠 열흘간 기도를 못하셨다면,,,
    다시 처음부텀 마음을 담아 시작하시는게 주심보시기에 더 좋으실거 같아요.^^

  • 2. and
    '18.4.20 8:04 PM (58.136.xxx.90)

    염원의 답을 얻으셨다니 기쁘시겠어요 ~하루정도는 깜빡해도 이어서 할수있다지만 열흘은 쫌 길죠 ?다시 시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저도 궁금 합니다만 이렇게되면 청원 기도 부터 다시 시작 해야하나요?

  • 3. 원글
    '18.4.20 8:16 PM (122.45.xxx.28)

    댓글들 감사해요.
    염원의 답은 청원기도 초반에 주셨는데
    감사기도까지 못마쳐서 얼마나 죄송한지...
    맞아요 청원부터 하는게요.
    아...다시 시작...저처럼 게으른 인간형은 정말이지
    신앙생활 하기도 벅차네요 ㅠㅠ

  • 4. 다시
    '18.4.20 9:18 PM (110.8.xxx.183)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9일기도가 어렵다는 군요

  • 5.
    '18.4.20 9:26 PM (211.243.xxx.103)

    이런경우 제가 잘모르겠는데
    답을 주셨는데 어떻게 다시 청원을 드릴런지요
    드린다한들 정성껏 잘 안되지요
    형식적인것 말구
    차라리 감사기도 밀린것부터 매일 거르지마시구 정성껏 하심 되지않을까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하면 될것같은데요

  • 6.
    '18.4.20 9:27 PM (211.243.xxx.103)

    아님 감사기도 첨부터 하시든지요

  • 7. 원글
    '18.4.20 9:44 PM (122.45.xxx.28)

    아...그런가요?
    이게 댓글마다 의견이 다르니 힘드네요.
    염원이 이뤄진 거라서...ㅎ
    어렵네요.

  • 8. 감사
    '18.4.20 9:47 PM (125.152.xxx.68)

    감사 기도 하시면 되지요
    저는 54일기도 할 때 중간에 빼먹거나 밀리더라도 그냥 계속이어서 해요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느님께서 27일은 청원기도 27일은 감사기도 그렇게 못 박으시지 않으시니까요
    한없이 자비로우신 하느님을 인간의 틀에 맞추지 않아도 돼요

  • 9.
    '18.4.20 10:28 PM (211.243.xxx.103) - 삭제된댓글

    성모님이 54일 하라고 하신건 맞습니다

  • 10. 딴소리
    '18.4.20 10:51 PM (119.207.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 9일기도를 해보지 않았어요
    전에 여기 어느글에 수난자비의 기도란걸 어느님이 드린다 하시더라구요
    그때가 11월이었어요
    저 그때부터 하루도 안빼먹고 하고있어요
    아무리 아파도했고
    무슨일이 생겨도했고 무조건하고있어요
    그때 글올려 주신님께 감사해요
    이제 거의다 외워가요

    원글님
    저라면요
    얼른 다시 할거 같아요
    이루어 주셨다면 감사의 기도를 계속이요

  • 11. 원글
    '18.4.21 1:25 AM (122.45.xxx.28)

    앗 청원기도 올리고 왔더니 댓글들이 ㅎ
    그죠? 낼부터 다시 감사기도 드릴께요.
    다들 감사해요.
    샬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934 저 힘내라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10 굿모닝 2018/04/23 1,185
803933 예전에 들었던 한진항공 승무원 사례 5 한진불매 2018/04/23 4,807
803932 이혼만이 답일까요. 11 비가계속 2018/04/23 5,515
803931 인테리어..조명이 중요해요 11 ... 2018/04/23 3,024
803930 강아지랑 침대에서 같이들 주무세요? 14 반려견 2018/04/23 5,856
803929 드루킹 논란에도 남북관계 순풍탄 文…지지율 67.8%↑ 5 ㅇㅇ 2018/04/23 958
803928 오오 스트레이트 5.2프로!! 8 ㅇㅇ 2018/04/23 1,037
803927 본인은 정말 괜챦은데 옆에서 계속 위로랍시고... 7 .... 2018/04/23 1,567
803926 약사님들 계세요? 클로렐라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건강 2018/04/23 434
803925 후원계좌 아직 오픈 안했나요? 11 김경수의원 2018/04/23 578
803924 많이 먹는 놈이 많이 크는거죠?ㅠㅠ 11 이긍 2018/04/23 1,808
803923 컴퓨터 구매 도움 좀 부탁드려요 9 브랜드컴퓨터.. 2018/04/23 533
803922 사회복지실습 끝나가는데 지도교수 안오는경우도 있나요 5 ㅇㅇ 2018/04/23 980
803921 밤에 자다말고 1 고1 아들이.. 2018/04/23 544
803920 아이가 우산을 안가지고 학교 갔어요 5 ㅇㅇ 2018/04/23 1,298
803919 비도 오는데 빵생각이 간절합니다 11 내일 2018/04/23 2,697
803918 이제와 생각해보니 임 ㅅㄹ 이 정말 똑똑. 11 ........ 2018/04/23 7,043
803917 오렌지껍질로 전자렌지 살균소독했어요 2 청소 2018/04/23 1,978
803916 다자녀우대는 못해줄 망정... 19 ... 2018/04/23 3,883
803915 비 많이 오네요~ 마마미 2018/04/23 464
803914 서운한 말 들으면 잊혀지지않아요 9 드메 2018/04/23 2,516
803913 마음 아련해지는 드라마 어디없나요 15 기다림 2018/04/23 1,845
803912 명란 먹을때 질문드려요 2 ㅇㅇ 2018/04/23 1,187
803911 아이들 양치 교육.. 치과에서 해주기도 하나요? 4 ㅇㅇ 2018/04/23 538
803910 이력서 낸 곳에서는 연락없고 다른 회사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2 ........ 2018/04/23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