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랑 공중파 뉴스 보시는 사랑하는 우리 아빠...
드루킹 뉴스 나오니 슬쩍 틀었다가 딴 데 돌리시고
제가 방으로 들어오니 신나게 엄마랑 떠드시네요
지지율부터 거짓이라는 둥
조작이니 ㅠㅠ
엄마아빠가 우리 딸 보고싶다고 오라고 성화셔서 왔는데 안그래도 분명히 저 뉴스 땜에 짜증날 거 같았는데 역시 짜증은 나네요
아무리 뭐 설명해봤자 기레기들 말 믿으시니 전 그냥 입 닫고 나중에 다들 싸그리 고소미 처먹이는 꼴만 시원하게 보고싶네요
아우 속터진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루킹 때문에 우리아빤 신났네요 ㅋㅋ
마키에 조회수 : 3,873
작성일 : 2018-04-20 19:40:41
IP : 119.69.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모님의
'18.4.20 7:44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성향은 존중해드리세요.
그래도 원글님 같은 현명한 따님 두셨으니.2. 저는
'18.4.20 7:45 PM (122.38.xxx.28)제사 지내러 오빠네 갔다가..오빠..올케..큰 조카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제삿밥 토할 뻔ㅠㅠ 그 뿐 아니라..땅콩회항도 웃긴다면서..그거 좀 할 수도 있는거지..별 일도 아닌걸로 갑질이니 한다고ㅠㅠ 한두개가 아니에요..
3. ...
'18.4.20 7:51 PM (118.38.xxx.29)제삿밥 토할 뻔ㅠㅠ
그 뿐 아니라..땅콩회항도 웃긴다면서..
그거 좀 할 수도 있는거지..별 일도 아닌걸로 갑질이니 한다고ㅠㅠ
한두개가 아니에요..
---------------------------------------------------4. ..
'18.4.20 7:52 PM (121.166.xxx.33)촛불집회하시라 하세요.
5. 절망 금지
'18.4.20 7:55 PM (183.102.xxx.86)그분들 아무리 설명해도 안 변해요ㅠㅠ
자신들의 성향을 그렇게 규정했기때문에, 그것을 부정하는 순간 자신을 부정하는게 되거든요.
심정적 자유당원입니다. 제가 심정적으로 10여년간 민주당원이었는데 작년에 당원가입했어요.6. 박근혜가
'18.4.20 8:03 PM (122.38.xxx.28)불쌍하다고 거품을 물고..
아무 것도 안한게 죄냐고? 그러대요..
그러니까..막내가 블랙 리스트 만들었잖아..하니까..현 정부는 더 하다..더 심하게 만들어서 응징하고 있다고..이 놈들은 더 악랄하다..지금 밑에까지 다 바꿔났다고 하면서..거품 물대요..
아이고..미칠 지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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