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우
· 3시간 ·
바빠서 눈팅만 했는데
도저히 한마디 안할 수가 없다.
권오준이 사퇴를 선언한 가장 큰 이유는?
...1. 선배 포피아들의 압박.. "너 땜에 나두 죽는다"
2. 턱밑에 온 검찰 수사 .. "언제 갈지 모르니 빨리 후사를"
지난해 셀프 연봉 인상률 100프로를 세팅하신 분
가속화될 검찰수사에서 자유로울 포 고위직은 누구?
ps.
포스코 홍보라인.. 더이상의 벌점은 그만..
이미 많이 쌓았다 아이가.. ㅉㅉ
아직도 조중동이 힘이 세다고 믿는? 우둔? 아둔?
이걸 보면 누구의 머리 뚜껑이 열릴까?
조선일보가 또 아래와같은 개떡같은 사설을 실었거든요
거기에 뚜껑열린 정민우팀장님이 팩폭을..
하여간 조중동이 사라지는날,, 대한민국 언론정상화가 시작되는날
사설ㆍ칼럼
[사설] 포스코 회장 사퇴 압박했다면 강요죄로 실형 선고받아야2018.04.19 03:19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어제 사퇴 의사를 밝혔다. 포스코에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런 일이 벌어진다. 매번 그랬듯이 이번에도 정부 측의 직간접 사퇴 종용이나 압박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고서는 지난 1일 열린 포스코 50주년 기념식에서 "또 다른 성공 신화를 만들겠다"던 사람이 갑자기 그만둘 이유가 없다. 포스코는 지난 2000년 민영화됐다. 이제 정부는 주식 단 한 주도 갖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