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이틀이 지났는데 섭섭하고 화도나고.마음을 다스리지못해 글올립니다..한 십년간 괸계유지를해왔는데
첨엔 저보고 비타민같다느니 넘잘해주시더라구요..
특징이 알면알수록 남을비판하고 말이많고 전형적인 시어머니스타일ㅜㅜ
자기멋에 살기바쁘고 말을함부로하는듯했근요.
남의것에대해 자기기준에 안맞으면 모든게틀린것이에요..
바쁜척.자기가옳은척 다하고 살고..
남을위하는듯하나 결국 자기시녀로 만들기인듯해요..
위한척하다가 깔아뭉게는 여우과인가봐요..
근처분들은 알아서 기는스타일..옷도 다명품에 하이힐신고만다닙니다..그러구 사람 만나는사람은 제주변에 거의없어요..넘속상해요..제가 하는것마다 일일이 다잘못 이래요..어찌이래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저를 보고싶어하는데 보면 저를 비판해요..
상심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8-04-20 19:02:46
IP : 223.38.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20 7:07 PM (223.62.xxx.53)나를 좋아해서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나를 씹고 싶어서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이다...
기억하세요.
심심풀이 땅콩이 필요하고 질겅질겅 씹을 게 필요한 분이네요.
그 분에게 원글님은 씹기 좋은 부드러운 오징어.
나를 좋아해서 보고 싶어한다고 생각이 들면
나는 상대방이 안 보고 싶은데
그게 오히려 미안해서 거절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생각 고쳐 먹으세요, 나를 씹고 싶구나!
그 입에 나를 제물로 던져 주지 마세요~~2. ㅇㅇ
'18.4.20 7:09 PM (211.225.xxx.219)그 사람 안 좋은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 만나서 기 빨리지 마세요 ㅜ
차차 멀리하세요... 멀리멀리..3. ㅁㅁㅁㅁ
'18.4.20 8:58 PM (119.70.xxx.206)저도 그런사람 주위에 있었어요
이제 멀리하고 안만나요
내 인생을 좀먹더랴구요4. 제목만보고
'18.4.20 9:36 PM (116.127.xxx.144)비판하고싶어 만나고 싶나보죠
피해야죠.
한판하고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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