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들이 쪽파 많이 파는데 그이유가?
그이유가 뭔가요?
하나 사드려야하나 고민중
1. ...
'18.4.20 6:37 PM (223.38.xxx.10)아무데나 심어 잘자라서?
그냥 쪽파보다 깐게 비싸서 수고비벌수 있어서?2. ...
'18.4.20 6:38 P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사드리고 싶은데
다 중국산 사다 까서 파는거라는 말 듣고
안타깝지만 그냥 지나칠때가 많아요.
중국산 아니면 백프로 사드리겠어요 ㅜㅜ
종류가 뭐든지요. 특히 도라지 이런거 집에서 까기도힘든데....3. ᆢ
'18.4.20 6:41 PM (175.117.xxx.158)쪽파도 중국산파나요 ᆢ풀이라 그냥 많이 샀었는데ᆢ믿을만하다생각했어요 기르거나 심거나ᆢᆢ
4. 중국산
'18.4.20 6:42 PM (211.215.xxx.107)아닐걸요.
직접 까고 계실 때 보면 파뿌리에 흙묻어 있어요.
흙 묻은 농산물은 수입 아니라고 했거든요.
흙 묻은 상태로는 수출입이 아예 안되니까요5. ..
'18.4.20 6:45 PM (222.236.xxx.14)흙묻은거는 국산 아닌가요.????
6. ...
'18.4.20 6:47 PM (203.226.xxx.169) - 삭제된댓글근데 그게 거의 대부분 직접 기른건 아녜요.
붕어빵처럼 원재료 공급하는 업자가 따로 있어요.7. ...
'18.4.20 6:48 PM (14.1.xxx.69) - 삭제된댓글텃밭에 그냥 심어놔도 잘 자라요. 재배가 쉬워서 아닌까요?
8. 국산
'18.4.20 6:48 PM (1.238.xxx.32)흙뭍은채로 수입안돼요.
9. ㅇㅇ
'18.4.20 6:49 PM (110.70.xxx.217)쪽파가 너무 풍년이어서 여기저기서 많이줍니다.
아마 까서 피시는게 님는거다 생각하고 파는거겠죠.10. 겨울지나
'18.4.20 6:50 PM (220.85.xxx.210)가을에 심은거 종자용 남기고 다른거 심느라 뽑아서일겁니다
11. 요즘
'18.4.20 6:58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수입농산물 중에 일단 시골로 한번 내려가서 흙 묻혀 올라오기도 한다네요.
물론 무르기 쉽고 운송료도 안 나올 쪽파로 그러진 않겠죠.12. 그거
'18.4.20 7:11 PM (120.136.xxx.136)대부분 도매상에서 떼어다 파는 거예요!
텃밭에서 키운 것도 있겠지만..13. 음
'18.4.20 7:14 PM (66.249.xxx.181)제 생각엔 쪽파다듬기 아주 힘드니까
잘사가는 품목이라서..에 100원 겁니다
대부분 파값만 받으시고 다듬는건 서비스로 해주시더라고요14. 내일
'18.4.20 8:24 PM (1.246.xxx.60)요즘 쪽파가 싸요
큰다발에 이천원
할머니들이 까서 조금씩 받아도
남는장사요
저도 깐거 사먹어요15. ...
'18.4.20 8:39 PM (14.39.xxx.209)보통 마트에서 야채 사는데 쪽파는 다듬어진거 사려고 하거든요. 할머니들이 쪽파나 나물 다듬어서 파시는게 경쟁력있을듯해요.
16. 맞아요
'18.4.21 12:29 PM (118.36.xxx.183)할머니들에게 경쟁력 있죠.ㅋ
17. ...
'18.4.21 3:21 PM (73.189.xxx.4)하루종일 노상에 그냥.앉아.있으려니 손을 놀리는 거예요. 깐 쪽파가 더 쳐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4912 | 일을 너무 잘해서 550억 세금부담 8 | ㅇㅇ | 2018/09/15 | 1,804 |
854911 | 깔끔한 현재까지의 작전세력 판단기준. 29 | ㅇㅇ | 2018/09/15 | 1,380 |
854910 | 애인과 첫 여행시 잠옷 걱정하고 앉은 분? 17 | oo | 2018/09/15 | 8,250 |
854909 | 암내 아닌 쉰내나는 회사신입직원 얘기해줄까요? 15 | 수박 | 2018/09/15 | 8,369 |
854908 | 복도식 아파트에서 문 열어놓고 개키우는 옆집 8 | 개무서워 | 2018/09/15 | 3,136 |
854907 | 캐리어 비번 어떻게 푸나요..? 6 | 애휴 | 2018/09/15 | 2,400 |
854906 | 아이를 본인이 거의 안키우면 힘든줄 모르나요? 25 | 흐림 | 2018/09/15 | 4,580 |
854905 | 오늘은 혜경궁잡기, 파티를 엽니다! 13 | 08혜경궁 | 2018/09/15 | 800 |
854904 | I feel my heart set on 5 | 잉글리시 | 2018/09/15 | 1,449 |
854903 | 서울 다시더워요 10 | 서울 | 2018/09/15 | 3,446 |
854902 | 비슷한 평형대로 목동아파트 팔고 문정동 훼미리타운 구매 17 | ㅇㅇ | 2018/09/15 | 4,682 |
854901 | 저처럼 미인 사진보며 힐링하시는 분들 계세요? 10 | 아름다움이란.. | 2018/09/15 | 3,381 |
854900 | 곰탕식당 사건. 진실이 궁금하신 분 계세요? 15 | Dfg | 2018/09/15 | 4,421 |
854899 | 미국 경제가 홀로 잘 나가는 이유 21 | ㅇ1ㄴ1 | 2018/09/15 | 5,082 |
854898 | 간단한 버섯국 어떻게 해요? 7 | ... | 2018/09/15 | 1,843 |
854897 | 미.션 에서 마츠야마 일본의사말인데요~~ 4 | 션샤인 | 2018/09/15 | 2,898 |
854896 | 올 추석은 프리해요~~~ 13 | 넘 좋아요 | 2018/09/15 | 3,378 |
854895 | 우리가 기억해야할 다섯 기업 4 | 좋은 기업 | 2018/09/15 | 1,562 |
854894 | 무거운 얘기말고 지금껏살다 무안하거나 자다 하이킥 할만한 사건들.. 4 | 재미있는 | 2018/09/15 | 1,579 |
854893 | 오늘의 탐정 보시는 분. 11 | ... | 2018/09/15 | 2,246 |
854892 | 엄씨가 희귀성은 아니죠? 31 | 성씨 | 2018/09/15 | 11,454 |
854891 | 행복한 서민이에요 22 | 익명 | 2018/09/15 | 3,310 |
854890 | 강남미인 미래 걸음걸이 말이에요 2 | ㅠㅠ | 2018/09/15 | 3,027 |
854889 | 손바닥에 놀아나는 털보수준 33 | ㅇㅇㅇ | 2018/09/15 | 1,490 |
854888 | 요즘은 일본 가정식 먹고 유럽 시골 복장하는 게 유행인가요? 19 | 노랑 | 2018/09/15 | 7,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