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청소기를 네 번씩 돌리는 건 어떤 상황인가요?
1. ..
'18.4.20 3:50 PM (125.178.xxx.106)집에서 뭔가 가내수공업? 일하시는거 아닐까요?
먼지나 쓰레기 같은거 많이 생겨서 수시로 청소하는?2. ..
'18.4.20 3:53 PM (124.111.xxx.201)이 방 돌리고 쉬었다 저 방 돌리고...
저희집 째깐해도 저는 힘들어 한 번에 못해요.3. ...
'18.4.20 3:54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오전, 오후 1시간씩 청소기 돌리는 분은 아는데.. 혹시 네번에 나눠서 청소기 돌리시는 건 아닐까요?
저 아는 분은 벽이며 가구며 걸레받이, 창틀까지 청소기로 꼼꼼히 밀어요.
그리고 수시로 찍찍이 들고 머리카락 잡아내고...4. ㅜ
'18.4.20 3:56 PM (49.167.xxx.131)저희집도 여러번 돌려요 강쥐 털갈이라 ㅠㅠ
5. 음
'18.4.20 4:01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동물있는 집
6. ㅠ.ㅠ
'18.4.20 4:20 PM (14.34.xxx.200)우리집 양반이 그집에 있나봐요
혹시 18층 사시는거 아니죠?
그냥 청소하는거 좋아해요
청소기를 제일 좋아해요
과자부스러기,먼지한톨도 청소기 밀어요
지겨워욧 주말에는ㅠ.ㅠ7. 청소기
'18.4.20 4:21 PM (182.221.xxx.87)요새는 그나마도 잘 못돌리지만 예전에 저도 한번에 청소 다 하기 힘들어서 여기 찔끔 저기 찔끔 돌렸었거든요. 근데 윗집 분은 그렇다고 하기엔 주로 안방 근처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안방에서 일을 해서 그런가..
동물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말씀대로 가내수공업을 하시거나.8. 청소기
'18.4.20 4:23 PM (182.221.xxx.87)ㅎㅎ 18층 아니에요.
근데 왜 유독 청소기 긁는 소리가 심하게 날까요?9. .....
'18.4.20 4:41 PM (1.229.xxx.40) - 삭제된댓글헤드가 달각달각한 청소기와 강마루의 조합이면 유난히 바닥에 마찰음이 크게 날 수 있어요.
10. 로봇
'18.4.20 4:49 PM (112.133.xxx.252) - 삭제된댓글외출하면서 로봇돌리고 가는데 집안 바닥을 다 못치우고 가면 안방만 가줘놓고 가요..나중에 외서 다시 거실돌리구요..일을하면서하루 두세번 왔다갔다 할때도 있는데 그럴때는 집 전체를 돌리는게 세네번 (아침 안방, 아이들방 낮, 저녁에 거실과 부엌 이런식으로요.)될때가 종종있어요..
일방청소기면 한번 손떼면 절대 귀찮아서 못할텐데 로봇은 버튼하나 눌러주면 자기가 알아서 다니니..여러번 돌려지게 되네요..11. ,,,
'18.4.20 4:52 PM (121.167.xxx.212)깔끔한 사람은 수시로 돌려요.
성격 같아요.
두세시간 앉아 있어도 서너번 돌리더군요.12. 보라
'18.4.20 4:52 PM (112.133.xxx.252)외출하면서 로봇돌리고 가는데 집안 바닥을 다 못치우고 가면 안방만 가둬놓고 가요..나중에 와서 다시 거실돌리구요..일을 하면서 하루 두세번 왔다갔다 할때도 있는데 사전작업(바닥치우고 욕실문좀 닫아놓고 신경쓸땐 의자도 올려놓고등등 ) 잘 못하면 집 전체를 돌리는게 세네번 (아침 안방, 아이들방 낮, 저녁에 거실과 부엌 이런식으로요.)될때가 종종있어요..
일방청소기면 한번 손떼면 절대 귀찮아서 못할텐데 로봇은 버튼하나 눌러주면 자기가 알아서 다니니..여러번 돌려지게 되네요..13. 전
'18.4.20 5:54 PM (211.108.xxx.4)아침 저녁에 한번씩 돌리구요
중간중간 뭐가 떨어지거나..특히나 주방쪽이요
아님 드라이를 거실서 사용하는데 머리카락때문에 또 돌려요
아이들이 간식먹고 거실바닥 더렵혀도 돌리구요
빗자루 이용하면 깨끗히 안되거든요
낮시간에 바닥에 흘린거 몇번 더 돌리는것도 내집서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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