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글이 왜?
자녀들 키우며 가장 맘 졸이는 대입과 교육 이 모든게 정책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것
요리의 재료가 되는 농.수산물 육류... 주류.. 이 모든게 정책과 동떨어져 있는 일이 아니라는것
부담과 염려로 다가오는 질병과 노부모 부양.. 정책에 의해 한 시름 놓을 수 있다는 것
하루를 살아내는 우리 모두에게 정치가 얼마나 깊이 연관되어 있는지 쉽게 잊고 살지요
엄마이자 아내로 며느리이자 딸로 사는 우리가 누구보다 정치에 민감해야함을 잊지 말아주세요
1. Pianiste
'18.4.20 3:13 PM (125.187.xxx.216)첫댓글 사수요
2. Pianiste
'18.4.20 3:14 PM (125.187.xxx.216)일단 사수성공했고 ㅎㅎㅎ
너무나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3. 정치가
'18.4.20 3:16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삶이죠.
정치랑 별개인 삶은 없지요.
공감합니다.4. 아이스폴
'18.4.20 3:19 PM (39.7.xxx.169)정치가 우리삶의 척도입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자유당이 박살날때까지 두눈 부릅뜨려구요
5. 좋은 사람 뽑아야
'18.4.20 3:19 PM (61.105.xxx.166)원글님 말씀처럼 우리가 낸 세금 고루고루 활용해서 좀 더 나은 삶 살아야죠.
저도 이제 슬슬 치매가 남의 일이 아닙니다6. ...
'18.4.20 3:22 PM (58.233.xxx.150)첫 댓글님 때문에 웃었네요^^
원글님 말씀 완전 동감합니다.
먹고 살자고 하는게 정치인데
당연 최대의 관심사일 수 밖에요.7. 첫댓글님
'18.4.20 3:24 PM (218.38.xxx.15)빠른 사수에 감사드립니다^_*
8. 눼눼
'18.4.20 3:25 PM (220.78.xxx.47)정치를 빙자한 쌈닭 아쥠들 징글징글
9. 옳아요
'18.4.20 3:31 PM (218.236.xxx.162)정책=정치
예산=세금
김어준 총수가 말했듯 내 삶의 스트레스의 상당수가 정치에서 온다는 말 동의해요 결국 정치를 바꾸면 내 삶도 달라지겠죠~10. Pianiste
'18.4.20 3:31 PM (125.187.xxx.216) - 삭제된댓글위에 220.78 님.
징글징글 하면 오지마세요.
뭘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오시는지
그건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 궁금하네요.
스스로 자학하시는건가..11. Pianiste
'18.4.20 3:32 PM (125.187.xxx.216)위에 눼눼님.
징글징글 하면 오지마세요.
뭘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오시는지
그건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 궁금하네요.
자학을 즐기시면 또 몰라두요.12. 우리도 한번은 복지국가라는
'18.4.20 3:33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소리 좀 들어보고 죽어도 죽어야 하지 않겠어요?
복지는 해보지도 않고 내가 낸 세금이 재벌 배불려줘, 쥐 503 개누리 도적떼들의 호주머니로 다 들어가는 걸 지켜보며 한탄하는 짓은 더이상 용납할수 없어요.
전쟁의 광기, 공포에서 벗어나 남북 형제가 공존하며 협력하는 시대를 우리 세대에서 이뤄내야 하지 않겠어요?
저마다의 재능들이 존중받고 다양성이 기꺼이 용인되는 긍정의 기운이 가득찬 나라가 돼야 하지 않겠어요?
이를 위해서는 정치에 더욱 더 관심을 가져야 하고 다른 갑질과는달리 공화국의 주인으로서 정치권에 가혹한 갑질을 하면 할 수록 바람직합니다.13. 원글동감
'18.4.20 3:39 PM (221.161.xxx.36)정치가 우리 생활과 떨어질수없는 밀접한관계라는걸 모르는건지 모른척하는건지..(가까운)지난 9년이 행복했던 사람들이였나~
14. 맞습니다
'18.4.20 3:43 PM (112.162.xxx.245)맞아요.
정치는 우리 삶 이죠.
세금 내는 국민이 정치에 관심
없다고 하는 사람
쿨 해보이려고 그런가요?
이해불가.15. **
'18.4.20 3:44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쿨한 척 정치에 관심없다고 하는 인간들 한심한거죠
16. 참 적당히 해야죠
'18.4.20 3:58 PM (175.223.xxx.234)여기 올라오는 정치글이 그냥 정치글인가요.?? 정치글 이라기보다는 민주당 소식지에 가까운 글들이 많고 민주당 외에는 다 적인지라 타당 비방과 그 지지자들 비난하기 일색이죠
네 정치와 생활은 밀접하게 연관이 있어요 그런데 82에 올라오는 정치글들이 건전한 정치글인가는.고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뭐... 제 댓글은 아마 또다른 비아냥의 대상이되겠죠...17. 쓸개코
'18.4.20 4:06 PM (121.163.xxx.39)175.223님 그럼 가짜뉴스 조롱으로 더민주 공격하는 사람들도 자제하라고 말씀해주세요.
18. 175.223
'18.4.20 4:08 PM (58.141.xxx.60)비아냥의 대상이면 왜 그런건지 생각을 좀 해보쇼. .
진정한 여론이 뭔지도 좀 아시고요. .19. 당근 민주당을 제외하면 다 적이지!
'18.4.20 4:30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달리 적폐인가요?ㅋㅋㅋㅋㅋ
3.15부정선거 저지르고도 총질로 수많은 생녕을 죽인 이승만, 원조 남로당 빨갱이였다가 군사반란으로 권력을 찬탈한 뒤 수없는 정적과 국민을 죽이고 젊은 여자들을 강제로 강간한 닭까끼, 5.18을 일으켜 국민의 군대라는 국군이 시민들을 도살케한 전두환, 수백조원의 국고를 훔쳐 챙긴 쥐색기, 부정선거로 당선돼 세월호 참사를 기획 3백명이 넘는 국민의 목숨을 앗아간 503.
이래도 이 모든 적폐 범죄의 온상 개누리를 살려둬야 하나? 고름이 살 되는 것 봤나?20. 그럼요~
'18.4.20 4:33 PM (211.36.xxx.233)엄마가 알고 바꿔야 세상이 달라지죠
자게에서 정치를 다른곳으로 옮기라는 글이
갑자기 왜이리 많은지 이상함21. 정치
'18.4.20 4:51 PM (175.223.xxx.226)정치글을 빙자한 비난, 조롱, 본인들만이 옳다는 독불장군식 글, 저속한 욕설글, 그리고 제일 문제가 합리적인 비판글이라도 조금이라도 자신들과 방향이 다르면 무조건 알바니 뭐니 떼로 달려드는 모습만 안보이면 좋겠습니다..
몇몇 고정아이디쓰는 사람들 정말 눈쌀 찌프려집니다22. 순간의 선택이 아닌
'18.4.20 4:54 PM (61.105.xxx.166)아파트를 살 때도
배우자를 선택할 때도
자동차를 살 때도
대학을 결정할 때도..
일회용품처럼 한번 쓰고 버리는게 아니므로
신중한 선택과 판단
우리가 정치인이나 대통령선택할 때도 관심있게 들여다보고 적합한 인물을 검증해서 선택할려면 정치를 눈을 크게 뜨고 참여해야됨23. ...
'18.4.20 5:28 PM (115.140.xxx.166)그러게 말입니다. 똥멍청이들!
24. 구구절절 옳아요!
'18.4.20 5:40 PM (211.215.xxx.107)세상이 이런 상황인데
정치글이 피곤하다는 둥 하는 분들은
참 세상살기 편하실 듯.
눈에 보이는 불의와 부정부패를 보고도
정치글 싫다며 우아코스프레하시는 분들도
막상 본인들 이익과 관련 있는 일에는 관심 가지시겠죠?25. 정치
'18.4.20 6:45 PM (223.39.xxx.93)아직도 삶과 정치가 한 몸이란 것을 깨닫지 못했나봉가
26. 좋은
'18.4.20 6:58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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