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몸무게는 처음 보네요
52
하.... 49-50을 오가며 거진 10년을 살아왔는데..
어제 목욕탕 가서 52 찍히는 거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끊었던 수영을 시작하고 저녁을 간단히 먹던지...
살 빼야겠다는 생각 첨 해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애 처음 본 내 몸무게 수치
ㅇㅇ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8-04-20 13:16:07
IP : 110.70.xxx.1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8은죽어야지
'18.4.20 1:17 PM (220.81.xxx.206)근데 키가 얼마신지..... ?
2. ..
'18.4.20 1:19 PM (116.127.xxx.250)65는 죽어야지 ㅠㅠ
3. ㅇㅇ
'18.4.20 1:21 PM (175.192.xxx.208)윗분들 저는요 ㅜㅜㅜ
4. ㅋㅋ
'18.4.20 1:21 PM (112.150.xxx.63)잘안빠질텐데요.
저도 지금 그상황ㅜ
20살넘어서 40중반인 지금까지 50 넘어본적이 없었는데...지금 50 넘어서..ㅜ.
체중보다 뱃살이 그냥아주ㅠㅠ 배에 지방이 집중되어있어서 빼려고하는데 잘안빠집디다.5. ㅇㅇ
'18.4.20 1:29 PM (59.187.xxx.154)어떡해여~~~~~~ 저도 어쩐지 며칠 전부터 배가 나와있더라니ㅠ 저 키는 160요
6. ..
'18.4.20 1:36 PM (218.232.xxx.140) - 삭제된댓글여기서 이러시면 욕먹으십니다 ㅋ
7. ^^
'18.4.20 1:37 PM (211.201.xxx.136)75인데 안 죽어요 ㅋ
8. 몹니까?
'18.4.20 1:54 PM (61.105.xxx.62)160에 59찍은 나는???
임신기간외엔 48~50으로 30년 살았는데
45넘으니 마구마구 찌기시작해서 올해초에 59~
그뒤로 안재봤는데 아마 60넘었을수도 ㅠㅜ....9. ..
'18.4.20 2:14 PM (124.111.xxx.201)욕 먹고싶어서 이 글 썼죠? ㅎㅎ
10. 나야나
'18.4.20 2:27 PM (59.7.xxx.89)아놔...나..70ㅜㅜㅜㅜㅜ 나도 52키로 나가던 처자였다우.......엉엉엉..
11. ㅋㅋㅋ
'18.4.20 2:30 PM (211.245.xxx.178)저 위 75인분~~
반가워요~~
그쵸? 안 죽지요?
오늘도 잘 살고 있습니다~~12. ㄱㄴㄷ
'18.4.20 2:55 PM (119.195.xxx.170) - 삭제된댓글미지의 세계에 너무 늦게 오셨네요
전 이미 6학년 즈음에 그 세계를 보았지요^^
뭐 살짝 힘은 들어도 그럭저럭 살아갈만 합니다 !!
170 안되긴 서로 마찬가지구요
그 후로 다시 돌아간 적도 없습니다
몹시 돌아가고 싶어요13. ㅇㅇ
'18.4.20 3:15 PM (59.187.xxx.154)저 그럼 이제 시작인가여ㅠㅠ
모두 건강하세요~14. 저도
'18.4.20 7:02 PM (221.149.xxx.183)50 찍었어요. 평생 처음. 나이도 50. 키는 158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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