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연하남과 썸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이름이 저렇게 저장되어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잘사주는그냥누나
에라이 조회수 : 4,961
작성일 : 2018-04-20 12:47:01
IP : 223.33.xxx.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20 12:48 PM (124.111.xxx.201)마 치아뿌라!
2. ㅇㅈ
'18.4.20 12:49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님은 정해인 발톱의 때 라고 저장하세요.
3. ㄴㄴㄴ
'18.4.20 12:52 PM (121.135.xxx.185)전 그린라이트를 느끼는데..;ㅎㅎ
4. 체리블라썸
'18.4.20 12:53 PM (14.53.xxx.210)간만에 웃다가 로긴해요.^^
원글도 댓글도~5. ㅇㅇ
'18.4.20 12:54 PM (175.192.xxx.208)그래도 뭔가 트렌디하게 패러디했네요.
아무관심없음 그렇게 못하죠;;;;;;6. ㅋㅋㅋㅋㅋㅋㅋㅋ
'18.4.20 12:56 PM (1.255.xxx.102)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18.4.20 12:59 P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
8. ㅇㅇ
'18.4.20 1:01 PM (175.223.xxx.166)ㅋㅋㅋㅋㅋㅋ
9. ...
'18.4.20 1:03 PM (182.209.xxx.39)후기가 궁금해요
왠지 잘될것 같은 느낌..
드라마처럼 되려나요ㅎㅎ10. ㅁㅁㅁ
'18.4.20 1:06 PM (110.70.xxx.231)한때 "밥 잘먹는 누나"
지금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입니다~^^11. ...
'18.4.20 1:09 P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그래도 그런 이름을 생각해낸 것도 관심이 있어서 아닐까요...
12. ㅇㅇ
'18.4.20 1:13 PM (121.135.xxx.185)원글님 너무 연알못...ㅠ 손예진처럼 이쁘진 않더라도 썸타고 싶은 누나, 좋아하는 누나라는 뜻이자나요...
13. 밥 잘먹는 동생으로 저장하슈
'18.4.20 1:13 PM (112.161.xxx.190)밥 사주는 것도 고마운 줄 알아라. 동생아!
14. ..
'18.4.20 1:21 PM (203.229.xxx.102)그래도 뭔가 쎙한 느낌이 들것 같고 별로네요.
원글님 마음 알 것 같아요.15. 에구
'18.4.20 1:27 PM (211.49.xxx.218)때려치세요
그냥이라는 뉘앙스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별거 아니라는 뜻 아닙니까.16. 돈아깝네요
'18.4.20 1:30 PM (223.39.xxx.219)밥사주지마세요
17. ㅇㅇㅇ
'18.4.20 2:14 PM (221.157.xxx.205)이런 남자는 저라도 별로..
밥 사주며 만나는데 이쁘게 안보고있다면 이성도 아닌거죠 머.18. 내참~
'18.4.20 3:18 PM (61.105.xxx.62)밥잘얻어먹는 빈대동생이라 저장해놓으세요
19. 사주지마요
'18.4.20 5:39 PM (180.66.xxx.19)그밥먹고 살이나 쪄라!
20. ㅎㅎㅎㅎㅎ
'18.4.20 6:42 PM (59.6.xxx.151)보통 연애글 볼 때 솔직히 아닌 거 같을때 많았은데요
님 경우는 맞는거 같은데요.
남자분 한 센스 하는 분이고
연하라도 님보다 오히려 으젓한 스탈 맞으시죠?21. 푸하하하하
'18.4.22 1:04 PM (175.209.xxx.177)남자가 진솔한 분이신가봐요? 하하하하. 님 덕분에 간만에 실컷 웃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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